구곡폭포ㆍ문배마을 등반 이야기 ( 11/24 )

[원종욱]

가을의 끝자락.
햇살 따뜻한 좋은 날씨ㆍ

삶은 계란.팥 시루떡.준비하고 만남의 장소로ㆍ
종소 회장.도호.종길.과 함께 강촌으로 출발ㆍ

몇년만에 와 보는 이곳.
철지난 단풍 숲속에 파묻힌다ㆍ

인증샷도 찍고. 쵸코렛 오물거리며. 끝없이 펼쳐지는 수다가 즐겁고 상쾌한 산행이다ㆍ

소리내며 흐르는 계곡물 따라 땀 흘리며 한참 후.
만나게 되는 저 높은 절벽의 구곡폭포가 절경이다ㆍ

멋지게 떨어지는 폭포 배경으로 폼도 잡아보며 머리 허연 안 젊은 오빠들이 신이난다ㆍ

맛집 찾아 문배마을 맨 위에서 자리하고.
산채 비빔밥.도토리 묵.칙차.커피. 즐기며 별미.별식을ㆍ

조그만 호수의 오리들.무지개 피어나는 분수대.지나ㆍ
수북히 길가에 쌓여있는 낙엽송 나무잎 밟으며 하산길에ㆍ

양지바른 곳 의자에.
제주귤.삶은계란.떡.차려놓고 가을볕을 즐기는 시간도ㆍ

곳곳의 자연의 아름다움 흠뻑 젖은 4시간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ㆍ

오늘의 멋진 산행 준비한 종소 회장.
오랫만에 함께하여 별미 맛집 안내하여 먹거리 즐기게 한 종길.
오고 가며 자연 공부도 시킨 도호.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ㆍ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위하여 ! 위하여 ! 위하여 !!!

[최현대]

종욱인형 !
구곡폭포만추여정
축하드립니다^♡^
종소회장,도호,종길
인형파이팅하시길~

[최현대]

축하드립니다^^

[원종욱]

[김용균]

구곡폭포, 문배마을의 늦가을 정취와
즐기는 네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원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