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마음까지 시려지는 듯한 그런 겨울 날입니다.
이런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포근한 바람 같은 노래를 들고 왔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성악가 중 한 분이신 조수미 님의 노래, 바람이 머무는 날입니다.
https://youtu.be/wL8zx2dzdbs?si=NdOa9yMdg-_fbono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 따뜻해지고 뭉클한 느낌을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생명도 주시고, 사랑도 주신 어머니와 같은 마음을 가지는 제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남은 하루동안 주는 사랑을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새 노래로 엘로힘을 찬양하고 감사를 올립니다~~^^
아멘! 노래 중의 노래는 역시 새노래입니다ㅎㅎ
우와~조수미님의 목소리는 정말 아름답네요
맞습니다~ 음의 정확도 뿐만 아니라 표정과 제스처까지 퍼펙트!
어머니께서 자녀들을 위해서 당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셔서 살려주셨듯이 우리도 형제,자매들에게 좋은 것을 양보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멘~ 어머니 교훈 첫번째 주는 사랑 실천하는 우리가 됩시다.
어머니에 대한 마음은 창조함을 입을 때부터 주신 마음이시니....어머니를 노래함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맞습니다. 어버이날 때 부르는 어머니 마음 노래도 감동이지요!
바람이 머무는날 가사가 저는 너무 와닿더라고요~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좋은 노래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가사들이 인상 깊습니다:)
새 예루살렘의 날 행사에서 듣고 가슴이 뭉클했는데 이렇게 또 들으니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죠..! 어머니가 그리운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