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 뉘우스＊- 개구리 소년들 지척에 있었는데.../바다에 떠나니는 '꿈의 섬'/수퍼 고구마/“北응원단,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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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게재된 사진을 무단 전재·복사 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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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아래에 게재된 사진뉴스는 국내 주요일간지의 홈페이지에 
당일 올려진 사진뉴스를 편집 제작하여 올리고있습니다 
제목 및 기사내용은 편집제작자의 위주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장관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 구지리를 잇는 길이 1km, 노폭 50m 기계천변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장관이다. <연합>




금강산에 찾아든 가을

화창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금강산 구룡연 계곡
나무들이 붉은색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찾아오는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신나는 운동회

27일 오후 광주광역시 대성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을운동회에서 학생들이 달리기를 하고있다.
/ 조선일보 김영근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27일(금) 19:06편집




한국선수단 入村

한국선수단이 27일 부산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입촌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37개 종목 1007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 종합 2위를 목표로 한다.
/ 조선일보 김용우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27일(금) 19:04편집




아시안게임, 태극기 허용 촉구

"이북도민권익수호협회"등 우익단체 회원들이 27일 파고다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태극기 사용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2002년09월27일(금) 15:14편집




높이가 달라…

이명훈등 북한남자농구팀이 27일 오전 훈련을 마치고 선수촌으로 돌아오고 있다.「연합」




“北응원단, 반갑습니다”

27일 오후 원산항을 출발한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북한 응원단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28일 오전 8시경 부산 다대포항에 돛을 내릴 예정인 가운데
북측 응원단 환영 행사 준비요원들이 27일 다대포항에 마련된 환영식장의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북한 응원단은 취주악단 150명 등 343명이며
거의 여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부산〓이종승기자




6월의 감동 다시 한번

27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다시 보는 월드컵전-2002년 6월 아!대한민국'
개막식에서 부산 지역 '붉은 악마' 회원들이 전시된 사진을 보고 있다.
/ 조선일보 이기원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27일(금) 19:07편집




'전국 여성대회'

27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기념관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39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여성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조선일보 임현찬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27일(금) 19:06편집




“지척에 있었는데…”

91년 실종된 ‘개구리 소년’들의 유골이 발견된 대구 달서구 용산동 와룡산
기슭에서 27일 유족들이 경찰 과학수사대의 현장 감식을 지켜보며 흐느끼고 있다.
[동아일보] /신원건기자 /2002/09/27 17:43

韓方참외·人蔘딸기… 고품질 '튀는 과일'이라야 경쟁력 있다
	▲ 네모난 수박 전북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네모진 육면체 수박. ▲ 수퍼 고구마 길이 30㎝, 둘레 43㎝, 무게 2.5㎏짜리 초대형 고구마. ◀ 노란 멜론 노란색을 띤 아담한 '함안 가야백자 멜론'. 2002년09월27일(금) 19:05편집

“지자체 국감 폐지하라”

서울시에 대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린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행정력 낭비하는 국감을 폐지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동아일보] /서영수기자 /2002/09/27 19:22




네덜란드를 본떠…

북한에 의해 신의주특구 행정장관으로 임명된 중국인 기업가
양빈이 선양시에 네덜란드 도시와 건축물을 본떠 건설 중인 허란춘 전경.
/ 조선일보 최순호 기자 [조선일보DB] /2002년09월27일(금) 19:05편집




“차베스 물러가라”

26일 베네수엘라의 카르카스 공군기지 근처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에서 베네수엘라
여성이 배에 ‘우고 차베스 대통령 물러가라’는 내용을 적은 채 시위를 하고 있다.
카르카스로이터뉴시스 /2002/09/27 19:58




'바다를 향한 도전'

스위스 출신 버나드 스탬이 27일(한국시간) 대서양을 횡단하는 단독으로 요트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장면을 사진에 담았다. 바다를 향한 인간의 끝없는 도전을 한 편의 영상으로 담은 멋진 장면.

중국 서커스단의 묘기'

26일(한국시간) 서커스단이 김포공항에서 한국과의 외교수립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서 멋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무대 뒷배경을 살펴보면 한문으로 '등(燈)' 이란 글자가 선명하게 눈에 띤다.

'삐에로도 나섰다?'

27일(한국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는 시위자들이 알레하드로 톨레도 대통의 경제정책에 반대
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맨 앞의 행렬에 삐에로 분장을 하고 걷는 한 시위자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바다에 떠나니는 '꿈의 섬'

한 프랑스 건축가가 27일(한국시간) 'AZ 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상한
길이 400m 넓이 300m 크기의 거대한 배의 모형이다. 1만명을 운송할 수 있는
이 배는 4천여개의 객실를 갗춘 움직이는 도시와 같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모델은 2003년 3월 마이애미 바다 무역 전시회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유행에도 첨단이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지금 열린 2003년 봄,여름 컬렉션이 한창이다. 화려하고
멋진 패션쇼장에는 나름의 개성있고 파격적인 미녀모델의 의상이 돋보인다.사진 ㅣ AP
정리 ㅣ 스포츠서울닷컴 손현석기자

김연주, "이제 연기 좀 알겠어요" 개인지도 등 '내공'쌓고 SBS '얼음꽃'으로 컴백, 99년 미스코리아 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연주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SBS TV 새 아침연속극 '얼음꽃'(극본 이희명, 연출 김영섭)에서 재벌 박근형의 외동딸 지은 역으로 등장한 것. 　유전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김연주가 재산 상속을 노리고 접근한 최재원(형준 역)과 결혼하지만 결국 장동직이 박근형의 아들로 밝혀진다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시한부 삶이라는 상황을 표현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지만 이제 연기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지난 99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김연주는 이듬해 MBC TV 주말연속극 '엄마야 누나야'에서 남자 주인공 고수의 여자친구로 출연했었다. 　그러나 이후 2년 동안 드라마에 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대우전자 '클라세', 유니레버 선실크 샴푸 등 CF를 제외한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것.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만으로는 연기자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가 실력을 갖춰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느꼈죠." 그동안 학교수업과 개인지도를 받으며 나름대로 연기 공부에 치중해 연기력이 크게 늘었다. 　'얼음꽃'의 연출을 맡은 김영섭 PD가 각별히 연기 지도에 정성을 쏟고 있어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달라지는 걸 느낀다고. 　김연주는 수려한 용모에 피아노, 플루트, 무용 등의 재주까지 갖춘 '미래의 주연급'이다. / 스포츠조선 황수철 기자 /2002년09월27일(금) 14:0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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