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8. 2. 19 화요일
장 소 - 함열 박막달레나 자매집
만남시간 - 11시 30분, 점심식사 - 1시까지
생활나눔과 복음나눔 - 2시 50분까지
미사시간 - 3시~
만남과 나눔을 함께한 형제,자매님들 - 김 라파엘, 박 곤라도, 최 수산나, 한 벨라뎃다, 박 막달레나 그리고 고인수 신부님과
관심자 최 잼마와 민 데레사.
<복음나눔> - 마태오 23.1 ~ 12
* 오늘 복음 말씀은 지금 현제 삶속에서 일어나느 바로 우리들의 마음과 행동을 비추어 보는 말씀이시다.
* 혹 우리들 삶 안에서 다른 형제나 자매에게 말과 행동으로 무거운 짐을 지어준 적은 없는지 생각해 봅시다.
* 세상일은 어리석게 지낼때가 많다. 영의 세상의 눈을 뜨면 높은 자리보다 낮은자리가 더 높아 보여지는 행복함을 느낀다.
* 집안에서나 공동체 안에서 내 자리를 생각해 봅시다.
* 남들보는 앞이 아니고 하느님 앞에서 착한 행실과 내 마음속 깊이 그분께 향하는 것을 배워봅시다.
그렇게 하려면 성경을 많이 읽어야 겠지요?
* 예수님 바라봄. 바보가 되는것 마음으로부터 다시 그분께 향하는 낮은 자리로 찾아봅시다.
* 예수님 자리는 낮은자리로 우리를 늘 초대하십니다.
* 바리사이 자리 : 보이려 하는자리 ...
* 우리의 자리는 현제 어디에 있는지요? 각자 자신에게 다시 물어보고 열심히 노력합시다.
* 샬푸코께서도 그런 가난함과 낮은자리를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시지 않나요?
※ 신부님 말씀 - 예수님께서도 나의 어머니 형제 자매라 하셨고 아버지 말은 없었다.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말씀하셨다. 스승이라 불리는것 좋아하지 맙시다.
♣ 기타 - 다음 회합일 3. 27 엠마오로 가는길 장소 목포자매의집으로 목포에 아세클렌과 만남을 약속하며...
은총의 시기 사순절. 성주간 잘보내시고 다가오는 부활 모두모두 기쁘게 맞이하세요^^
마침기도 - 위탁의 기도로....
첫댓글 엠마오, 같이 가면 좋겠어요. 아세클렘도 만나신다니 정말 좋겠네요... 모두 잘 다녀오세요.
저도 엠마오 같이 가고 싶지만 선약이 있는 날이네요. 4월 모임 때는 내려가겠습니다. 타만라셋 좋은 가족들 모두 그립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 합니다." 저도 엠마오에 같이 가고 싶군요!! 예수님도 만나고 싶고, 타만라셋 식구들도 보고 싶고, 마리안나 은숙언니도 보고 싶네요. 누군가를 자꾸 보고 싶다는 느낌은?? 제가 늙어 가는 증거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