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읍 주남저수지 둑길에는 꽃양귀비가 지천으로 피었다.
보드랍고 얇은 여인의 입술처럼 붉다.
(2014. 5. 19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출처: 농암과 지당 글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양귀비는 여인의 한복 치마 같은 느낌을 주지요. 주남 저수지에 저런 면도 잇다기. 다시 가보고 싶네요.
첫댓글 양귀비는 여인의 한복 치마 같은 느낌을 주지요. 주남 저수지에 저런 면도 잇다기. 다시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