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해가 떴습니다.
전날 맛있는 육해공 고기를 해치운 우리는 - 증거샷은 은수씨가 올려주실거임 -
아침일찍 일어나 흥교 관원님께서 협찬해주신 - 이것도 낭중 증거샷 있음 -
갈비를 아침고기로 먹고 레프팅을 준비했습니다.
짐차로 가져간 임싸부의 차 뒷칸에
숨구멍도 없는 그 차에 12명이 몸을 실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꼬물한 길을 한참 올라가다 보니
레프팅을 하기 위해 준비한 사람들이 즐비했습니다.
우리 칸짐도 빠지지 않고 장비를 받아들고 진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를 향하는 건 은수씨 뿐이군..ㅋ
모든 준비가 끝난 우리 칸짐 대원들.
단체 사진이 바지면 섭하다는거..ㅋㅋ
오른쪽 고생하신 기영 가이드에게 박수를..ㅋ
인원이 많은 관계로 칸짐은 두팀으로 나누어 레프팅을 하기 되었습니다.
임간장님과 임싸부가 아주 공평한 가위 바위 보를 통해 뽑은 대원들.
임간장님팀 1박 팀을 소개합니다~~
1박팀의 특징 - 격투기 선수가 세명이나 있다는 거...ㅋ
임싸부가 뽑은 2일팀 대원들을 소개합니다.
2일팀의 특징 - 현식이 한명으로 평균 연령이 무지 낮아진다는 것.
써리원의 입담으로 모두 으쌰 으쌰 했을거라는 것.ㅋ
이제부터는 들뜬 그들을 마구잡이로 찍사 썬이 찍은 사진들입니다.
첫째 - 써리원 ( 써리원의 저 모자는 종전에 보신 선화 어린이집 병아리반 단체 모자입니다)
두번째 임간장님 - 팰프스를 연상시키는 저 쫄쫄이... 쫄쫄이는 역쉬 몸 좋은 사람만이...ㅋ
기영 오라버니 - 이것 저것 물어오는 질문들에 연실 답을 해주신 수고하신 기영 오라버니
임싸부님 - 번호도 참...
레프팅 보다는 저 쪽배에 더 관심이 많았다는...
병아리반 써리원은 지금 놀이 공부 중입니다..
동희 & 은수씨 - 동히의 독사진 촬영 중 은수씨가 먼산을 바라보며 다가왔습니다.
결국은 컨셉 사진...
현식 - 요리 자격증 있다고 고기 굽느라 고생한 현식이... 고기집 문 닫았으니 이제 안심해..ㅋ
치치 - 응벼뤼가 없어서 속상해했던 치치
다음엔 같이 가자규~
라스트 동히 - 삼색 슬리퍼가 인상적인 동히 동히 동히
참~ 같이 가셨는데 독사진 없으신 분들 죄송합니다.
정신 없이 사진을 찍다보니 찍지 못한 분도 있다는거 이해해주심 캄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