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샘~ ^^
또 오랜만에 안부 여쭈네요~
오늘 우연히 <KBS 역사기행> 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티벳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
그 프로그램 홈피에 갔다가 게시판에서 오샘글보고 생각나서 히여동에 살짝 들렀습니다.
티벳에서 못 가본 곳 여기저기 보여주는데 또 심장이 벌렁거려서 진정하느라고 혼났습니다.
저긴 또 언제가나 싶어서요~ㅎㅎ
라싸까지 열차가 개통된 것 때문인지 요즘들어 티벳에 대한 프로그램이 부쩍 많네요.흠..
라싸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을것 같은데 건강하시죠?
저도 내년엔 히여동 활동 맘 편하게 열심히 하고싶네요. 어여 자리잡아야하는데..흑~ ㅠ_ㅠ
감기 조심하시구요~
담에 또 들를께요~ ^^
첫댓글 고양이님...잘 지내시죠....열차가 개통되고부터 여행객이 티벳에 많이 관심을 가져서 그렇죠. 라싸는 밤에는 좀 춥고 낮에는 따뜻합니다. 날씨가 넘 좋아용.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