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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 줄 하나 달랑 목에 걸고 대한민국의 아들이라는 자부심으로 군복무를 하다가 칠흑같은 밤에 칼바람부는 차가운 바다에서--
엄마! 아버지! 형! 동생! 을 마지막 절규로 애타게 부르며 차가운 바닷물 속으로 우리의 소중한 아들들의 목숨이 초개와 같이 불쌍하게 버려지는데...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국정원장도 군 미필자들이 지하벙커에서 안보회의를 하고 있다네!!
당신들은 군대라는 특수 조직의 ==다 피어 보지도 못하고, 이 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다하다 저 세상으로 가시는 국군장병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졸지에 소중한 아들의 생명을 잃은 부모들께는 고개 숙여 위로를 드립니다. == 老紳士 申昌求
----- 초계함 침몰관련 안보 관계 장관회의 참석자중 병역면제자 명단 -----동아일보 참조 대통령 이명박 (면제) |
첫댓글 가히 면제 공화국이구려~ 원희룡도? 부루투스 너마저.... 그런데도 그렇게 당당들하셔?? 서울시장..하긴 뭔들 못하겠소! 다만 한경환 장교님께서 미처 헤아리지 못한 점은 이 당시에는 보병과 기갑의 임무를 수행하는 병과가 따로 있었는데 그거이 면제이이란 특수병과 였다오..허니 과히 신경쓸일 뭐 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