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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일출>- Korea 100대명산 남해 錦山~보리암~쌍홍문 해맞이story- 01, 2025년 1월 1일 100명산~96회차, 기록 한문희총대장, |
이 시대 白頭大幹과 명산명소를 탐사하고 있는 자유인의 英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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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100대명산 제1기~96회차 금산(錦山) 종주기록실, ►일시: 2025년 1월 1일(수요), 기록: 총대장, 이형도 外27명, ►명산숲길: 두모주차장~부소사~H장~촉대봉~상사바위~日出~좌선대~일월봉~흔들바위~단군성전~금산정상~보리암~음성굴~장군봉~쌍홍문~사선대~도립공원매표소주차장, ►도상: 약 7.5km, 5:00소요, -00:05분, 양재역 1번출구 70m – 수협은행 앞 출발, -04:34분, 두모주차장(금산 상주면 양이리 4-21)도착, -05:35분, 떡국으로 아침, 주차장 입산시작 첫 산행, -06:47분, 부소암, -06:52분, 부소암 다리계단, -07:02분, H장, 이정목(두모주차장2.8+부소암0,3+상사바위0.4km), -07:25분, 촉대봉595m, -07:31분, 상사바위610m 첫 일출(2025년), -07:50분, 좌선대 595m, -07:53분, 금산산장 610m, -07:55분, 제석봉620m, -08:04분, 일월봉, -08:16분, 흔들바위 금산33경, -08:09분, 단군성전630m, -08:19분, 줄사철나무, -08:22분, 금산정상, 망대(제1경), -08:36분, 보리암~산신각(祭)600m, -09:28분, 음성굴, -09:32분, 장군봉, -09:33분, 쌍홍문580m, -09:35분, 사선대, -10:15분, 탐방지원쎈타,(이정목: 도선바위0.9+금산정상1.9km), 산장식당, 재두식당, 주차장 있습니다, 산행종료, -11:12시, 서포식당, 남해 특산물 멸치 요리로 특점심, 서포식당: 남해 상주면 양이리 1915-4, 055-863-0588, 새해 멋진 일출이 다가와 기운찬 2025년 되성 싶습니다, 모두 행운 가득한 乙巳年 되시고 건강, 무탈, 긍정의 한해입니다, 수고들 많았습니다,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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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錦山 710m)<명산을 찾아서> ●소재지: 경남 남해군 이동면 소재 ●개요: 한려해상 삼남 남해 최고의 명산, 3대 기도처 보리암, 남해의 '소금강'…경남 남해군 금산(錦山) 보물섬으로 불리는 경남 남해군에는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알려진 금산(710m)이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짙푸른 남해 바다를 향해 솟아있는 금산은 기암괴석을 바라보며 동굴을 답사하고 다도해를 조망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산이다. 특히 문장암·대장암·태조기단·백명굴 등 '금산 38경'은 등산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금산의 원래 이름은 보광산이었다. 원효대사가 신라 문무왕 때 보광사를 창건하면서 이름이 지어졌다. 금산(錦山)이란 이름은 이성계가 지었다. 조선 건국 직전 이성계가 개국을 앞두고 보광산에서 100일 기도를 올리며 '훗날 임금이 되면 그 보답으로 산 전체를 온통 비단으로 덮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이성계는 임금이 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짜 비단 대신 '비단 금(錦)'자를 사용해 금산이란 이름을 지어줌으로써 약속을 지켰다. 보광사는 1600년 조선 현종이 왕실의 원당으로 삼으면서 보리암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보리암은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하나로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기암절벽에 세워진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는 보석처럼 눈 부시게 아름답다. 남해안에는 일출이 빼어난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다. 그 중 으뜸으로 금산을 꼽는다.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양 빛에 붉게 물든 산사와 바위, 넓게 펼쳐진 바다…. 금산은 남해 최고의 일출전망대다. 여름철에는 안개도 많아 일출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다도해와 어우러진 안개도 멋진 풍광 중의 하나다. 하동에서 남해대교를 지나 남해읍 우회도로까지 가다가 삼거리에서 금산 방향으로 20㎞가량 달리면 상주해수욕장에 조금 못미쳐 금산에 다다른다. 창선·삼천포대교가 있어 사천시를 통과해 갈 수 있으나 해안절경을 즐기려면 남해대교 방면을 이용하는 게 훨씬 좋다. 최근에는 산 중턱까지 도로가 생겨 금산은 등산을 하기 위한 산이라기보다는 가벼운 산행으로 안성맞춤인 산이 됐다. 등산로는 사방으로 여러 길이 있다. 이 가운데 상주면에서 등산로를 이용하면 온갖 기암괴석으로 뒤덮인 금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정문은 쌍홍문이다. 두 개의 큰 굴이 웅장한 바위에 뚫려있다. 이 문을 들어서면 바로 바위전시장이다. 굴 속은 여름에도 시원하다. 동굴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려수도의 풍광을 즐긴 뒤 용굴·음성굴을 둘러보고 보리암으로 올라가는게 주요 등산로다. (경향신문/산림청/발본) 상주면 매표소는 상주해수욕장으로 가는 국도변에 있다. 매표소에서 정상까지 등산로는 잘 다듬어져 있다. 1시간3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하산은 상주면 매표소로 내려오거나 보리암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편도 1000원으로 복곡저수지 주차장까지 운행한다. 여름철에는 상주해수욕장과 서포 김만중이 유배됐던 노도가 주요 관광코스다. 또 인근 송정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것도 좋다. 바다와 숲이 절경을 이룬다. 인근 미조항에서는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고 남해군의 해안도로는 일출공원이 있어 드라이브를 하며 일출을 즐길 수 있는 환상의 코스다. ●등산로: * 상주매표소 - 쌍흥문 - 보리암 - 정상 - 복곡매표소 * 이동 복곡매표소 - 정상 - 보리암 - 쌍흥문 - 상주해수욕장 * 삼동 내산 - 이동 복곡매표소 - 정상 - 보리암 - 쌍흥문 – 상주해수욕장 * 두모계곡- 부소암- 헬기장- 상사바위- 좌선대- 일월봉- 봉수대- 보리암- 쌍홍문- 관리소*** 소요시간(널널하게 5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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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으로 감싼 錦山과 깨달음의 보리암(菩提庵) 과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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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암: 중국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이곳에서 귀양살이를 하고 갔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이다. 법왕대라고도 한다.
박진욱의 [역사 속의 유배지 답사기] 중에는부소의 기록을 살피면........... 문득 엄청나게 큰 바위가 하늘로 해처럼 솟았다. 그럴듯한 이름 하나 주지 않고서는 지나갈 수 없으니, 이름하여 "부소암"이다. "부소"는 중국 진시 진시황의 태자 이름이다. 남해 외딴섬 바위에 어이하여 진나라 시황의 큰아들 이름 부소가 붙었을까? 누가 붙인 이름일까? 유배객이 붙인 것은 아닐까? 이 금산에 올랐던 류의양이 붙였을지도 모르고, 남구만이 붙였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간신배의 참소로 억울하게 이 고독한 외딴섬에 귀양 온 것을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임금이 콩과 보리를 가리듯이 충신과 간신을 가리지 못하면 나라가 위태롭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것을 말하기에 적합한 인물이 진나라 시황의 태자 부소이다. 진시황의 두 아들이 있었다. 똑똑하고 착한 부소와 흐리멍덩한 호해가 그 두 아들이다. 예나 지금이나 소인은 자신보다 똑똑하고 착한 사람을 싫어하는 법이다. 간신배 이사와 환관 조고는 장차 부소가 임금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진시황에게 참소를 넣었다. "부소가 폐하를 바라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부소를 만리장성 쌓는 곳으로 보내라." 진시황은 호해를 가까이하고 부소를 멀리 변방으로 내쳤다. 올빼미의 무리 이사와 조고는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부소가 폐하를 원망합니다." 진시황은 부소에게 칼을 내렸다. 스스로 목숨을 끊고 죽으라는 말이다. 부소는 그것이 간신배가 꾸민 간괴인 줄 알고 불로초를 찾아 삼신산으로 떠나는 서불의 배를 타고 도망을 쳤다. 서불이 동으로 동으로 배를 몰다가 남해 금산에 도착하였다. 서불은 양아리 골짜기의 바위에 왔다는 흔적만 남기고 다시 떠났다. 그러나 부소는 떠나지 않았다. 신령스러운 바위 아래에 움막을 짓고 살다가 주어진 수명을 누리고 죽었다. 후세 사람들은 이 바위를 부소암이라 불렀다. 역사에서 부소는 진시황이 보낸 사약을 받고 변방에서 죽고, 둘째 아들 호해가 임금 자리를 계승하였다. 호해가 임금이 된 지 3년 만에 진나라는 망하고 말았다. 움막이 지금도 있다. 부소가 살았던 그 움막일까? 절벽에 제비집처럼 아슬아슬하게 붙어 있는 속세 사람의 집이 아니다. 도 닦는 사람일까, 부소처럼 쫓겨와서 숨어사는 사람일까? 예나 지금이나 속세를 떠나 숨어사는 이는 끊이지를 않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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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新年 첫 日出입니다
건강, 무탈, 긍정의 해입니다,
일출경: 금산 38경 중 가장 첫 손에 꼽는 것은 정상과 보리암에서 보는 일출. 상사바위에서 보는 일출도 그에 못지않다.
수평선과 구름 사이를 뚫고 물속에서 솟구쳐 나오는 듯한 일출은 아무리 무딘 사람이라도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수면 위로 침묵을 지키며 점점이 떠 있는 작은 섬들을 깨우면서 붉은빛으로 피어오르는 금산 일출.
전국 어느 곳의 일출보다 장엄하고 신비스러운 황홀한 금산 절경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을사년 금산의 일출 울림이 퍼지는 제야의 종소리 한 해 동안 울고 웃었던 기억을 더듬어 가니 신경이 파르르 한다 찬란한 을사년 일출을 염원하며 밤을 낮 삼아 서울~남해에 도착하고 새해 첫 떡국으로 허기를 면하고 헤드 랜턴에 의지하여 기암명산 금산에 오르니 단군성전 저 너머 붉은 여명이 피어오른다! 바다 심해에서 용암이 솟구치듯 서서히 뜨겁게 불태우는 불의 화신 저~불사신을 보아라!. 보이는가? 태초의 지구를 형성하듯 불기둥이 솟아나 온 누리 지구촌 방방곡곡을 비춰주는 위대한 기운을!. 밝은 여명은 비단금으로 휘장을 하사해주신 이성계 장군의 금빛 찬란한 보리암의 전설에 乙巳年 錦山의 영험함을 기원하는 감사제로 대신합니다. -2025년 1월1일 자유인 한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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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대: 좌선대는 원효대사 등 고승들이 수도 좌선(修道坐禪) 했다는 장소.
실제로 바위 윗부분은 가부좌한 자세로 앉은 사람이 쏙 들어갈 만큼 파여 있다.
바위 꼭대기에 가부좌를 틀고 앉으면 산과 하늘과 내가 하나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시도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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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 천구암 왼쪽에 있는 바위로 무당의 신인 제석님이 내려와서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바위로 금산의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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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암: 장한 바위도 볼거리지만 바위 위에서 보는 남해 다도해의 풍광은 천하일품이다.
주인 딸을 사랑하다 죽은 슬픈 사랑 이야기, 과수댁이 총각의 상사를 풀어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들려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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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 국립공원 금산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광은 천하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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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보리암: 상주면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 해발고도 681m 절벽 위에 자리한 절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상계사의 말사이며 683년(신문왕3년)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천견한 뒤에 산의 이름을 보광산, 암자의 이름을 보광사라 지었다고 한다.
보광사는 이후 조선 현종 때 ‘깨달음의 길로 이끌어 준다(菩提)’는 뜻으로 보리암으로 바뀌었다.
보리암은 우리나라 전국 3대 기도처이자 관음도량이다.
낙산사 홍련암과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남해 금산 보리암은 살아있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사찰이다. 특히 보리암에 모셔 있는 해수관세음보살의 품 안에서 평온을 구하고자
오늘도 숱한 사람들이 숨겨둔 소망을 풀어놓는 곳이기도 하다. 예부터 보리암은 한 가지 소원만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그래서일까. 보리암에는 사시사철 간절한 걸음, 걸음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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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남해 금산 신년 해맞이STORY- 02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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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평선과 구름 사이를 뚫고 물속에서 솟구처 나오는 듯한 일출은
아무리 무딘 사람이라도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음악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Swksl/btst7xokWi5/2jhkWTVA07xxQ3xBAHjre0/tfile.mp3"autoplay loop>"당신의 첫사랑 (장은숙 원곡) 신디박 연주"</audio>
♬당신의 첫사랑 (장은숙 원곡) 신디박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