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뿐인 지구촌, 의 축제~최상의계절 5월에
" 나~ 너랑 함께 투어하고파~" (홍보아홉쨋날)
함께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나누고 친목을 도모해보자는 뜻으로 만들어졌던
칠선녀가 '오파티'로 이름을 바꿔~ 지금도 살아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겸사겸사 댄싱붓다에서 모이다가~ 3월모임때 나왔던 의견이~
4월엔 니르비코샤결혼마당으로 대처하고요~...
5월모임부터는 야외나 다른곳에서 돌아가며 모여보자는 의견이 나와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10월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때론 씩씩하게 때론 힘겨워하며 버텨온(작년엔
119대원에 의해 병원에 실려도 갔었죠~ㅎㅎ)제공간에서 올3,4월쯤~저의 무능력을
인정하며 그만 접을려 했었고~ "늙고 병들고 알거지에~이젠 끝났구나~"좌절하며
그렇게 답답한 시간을 보내다가 ... 지치고 침체된 저를 그냥~ 가만히~ 기다려 주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그럴싸하게 성공해보겠다는 부푼꿈을 안고 고군분투하던 서울생활을 접고...상황에 밀려~
유배당한 기분으로 인천에 이사온 이후로 자꾸~ 이곳을 벗어나려 했으니 센터가 잘 될리가
없었겠죠~ 이젠~ 울동네에서 점점 편안해져갑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된다는 것을...
그러면 선물이 된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애태우며 이렇게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만 했나
봅니다.
제가 내팽개쳐왔던 이곳에 놀러오세요~ 여러분의 에너지로 도배를 해야겠어요~ㅎㅎ
(재밌는 이야기; 다시 희망을 가지고 해봐야겠단 맘으로
물야의 타로를 봤는데~부푼꿈(과거)- 죽음(현재)-풍요(앞으로)
은주는 내얼굴을 리딩하며 - 올해내년에 돈을 벌겠다
점쟁이는 6월이 지나면 센터에 사람들이 찾아온다 라고 하더군요~
"그럴줄로 믿습니다~ 아멘~" )
토욜: 5시30분~ 8시 30분 : * 친목을 위한 토킹1 & 유기농저녁식사
- 잔치국수, 주먹밥, 생채, 기타 ,(먹거리나 반찬 찬조하실분
환영하고 작은 성의에도 감사드립니다~)
물야가 기부한 포도주(여러분도 집에 보관해둔 술 가져세요~)
* 리딩코너
타로마스터 물야의 '타로리딩' ( 3000원별도부과)
얼굴경영학 은주의 '얼굴리딩'(3000원별도부과)
하트교감을 위한 우르자의 '심리리딩'(3000원별도부과)
8시30분~ 10시 : 인도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올 DJ 야미니( 오늘전화통화 함) 와 함께 댄스댄스
10시~12시 : 야밤토킹2 & 유기농간식 - 오징어파전,밥전과 오리지널쌀막걸리
12시~1.00분 : 맛사지 with 파트너 ( 뽑기로 파트너 정함)
1.00~1시30 : 깊고 편안한 잠을 위한 스트레칭과 릴렉스 with 음악
일욜: 7시~8시: 짤막한 스트레치댄스와 웃음 & 하트교감을 위한 토킹
8시~8시40: 유기농 콩나물해장국 아침식사 (김치기부받습니다~)로 막을 내립니다~
(주인장이 일요일마다 당분간 참석하고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빨리
끝냄을 양해바라고...알아서들~ 장소를 옮겨... 앞에 있는 계양산이나 그밑에
대학캠퍼스산책을 하며~ 더~노닥거릴 수도 있습니다
*** 도우미하실분 댓글이나 전화로 신청해주시고 2시까지 와주세요~같이 꾸미고 음식 준비하며
(우르자가 심리리딩해드립니다)
시간; 5월 10날 토욜 5시 30분이구요~
오시는길; 지하철- 1호선 부평에서 인천지하철로 갈아타 경인교대역에서 내려 계산삼거리- 자연요가
버스 1 - 1(4)호선 서울역 2번출구 (공항버스타는곳)로 나와 삼화고속1500번 타시면-
신촌-이대앞-홍대앞-합정동을 거쳐 계산삼거리에서 내리면 자연요가
버스2 -2호선 강남역3번출구로 나와 150미터 직진하면 도로 중앙에 삼화고속(주홍색)9500번
타시면- 고속터미널 8번출구근처정류장-을 거쳐 계산삼거리에서 내리면 자연요가
자가용- 외곽순환도로나 올림픽도로로 타고 계양 I C로 오셔서 계산삼거리까지 직진
회비: 여러분의 음식재료값 1만냥
(숙박하실분은 오천원추가 그리고 투어가는 기분으로 덮을 숄을 가져세요~)
우르자번호: 019-618-5428 / 032-555-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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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살기좋은 우리나라에~ 죽음의 쇠고기 수입이 웬말이냐~
이것의 영향이 얼마나 우리를 파멸의 길로 몰고 갈 것인지~ 또 유럽에서는 소고기수입이후로 한국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뉴스를 언론에서 자유로이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네이버검색-문국현서명-을 치면 나오는 카페에 실린 간단한 스크랩도 읽어보시길~
http://cafe.naver.com/remonterrace/2251435
문국현싸이트 http://rokp.tistory.com 에 들어가 서명운동에 동참하심이 어떨런지요~
5월 3일 세종로청계천 소라기둥앞에서 촛불시위 있어요~
이곳 토크토크수다방에 PD수첩(광우병에대한)에서 퍼온글도 읽어보세요~
라사에서 발표한 2012년 지구대변동이 다가오고있지만~ 지금 우리가 누릴 수 있는걸 누리고 나누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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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째 새소식은요~ 저번 월드페스티발에 달려온 , 인도에서 거의 10여년 동안 지내온
프라티바도 온답니다~ 슬슬~ 꼬드겨서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을거 같지 않나요~?
그동안에 쌓은 값진 개인적인 경험담 말이예요~ 경험담이야말로~ 하트에서 나온 이야기이며 ~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지요~♪ ( 요거는 아마도 야밤에 들어야 더~ 재밌을거 같아요~ㅎㅎ)
마음이 함께 하고픈 사람들은 설레이는 맘으로 누구나~ 오세요~ 따뜻하고 재밌는 자리가
될거라는 기대를 가지고요~
☞ 8일째 비보는요~ 생협매장에 알아보니~ 유기농 쌀막걸리가 물량이 딸려서 중단됐답니다~
좋은~대안이 없나 생각중입니다~
☞ 9일째 ; 쌀막걸리대신~ 포도주와 유기농복분자주로 아껴서 천천히 혀끝에 스며드는것을 음미하며
마셔야겠어요~ 대략...15~20여분 오실거 같은데...재밌겠죠~우리 벽을 허물고 좋은 시간 만들어봐요~
어즈께 ...오디오 손봐놓고~물야네서 솥단지랑 양푼,바구니도 빌려왔어요~
☞☞ 혹시~ 투어올때 도저히~꼭 뭘 들고 오시고싶은 분은~ 빈손으로 못오겠단 분은 그니까
기왕이믄~ 가능한~ 음료수는 사오지 마세요~그거 마시믄~ 성질급해져서 쌈나요~
☞드뎌~ 오늘 오실때 말이죠~ 주무실분들은 꼭~ 숄을 가져세요~ 날샐거 아니고 맛사지랑
릴렉스 한 다음에 자고 아침에 콩나물국밥까지 먹을거니까 여행오는 기분으로 오세요~
첫댓글 오우,, 이젠 인천에서 또 한번 불살러 버리겠네요 ,, ㅎㅎㅎ 기대 만빵 !!
오우~ 박하야~댓글을 보면 얼마나 반가운지 몰러~ " 불살러 버리겠네요.." 라고 하니까 좋긴한데~ 그렇게 극존칭쓰기엔~ 내가 너무 철이 없지 않니~? 엉~?
ㅋㅋㅋ 구랴 언니? 신나라 신나라 와방 잼나겠다 ~
언니, 나 도움이 하께! 김치좀 가져갈까? 글고 언니랑 저번에 심리상담중 역할극하다가 눈물, 콧물 빼고 나를 또 다른각도에서 객관적으로 볼수있더라. 작은 가족세우기랄까.. 해서 그날 좀 일찍가서 저번에 이어서 최면도 하고싶어. 최면은 푸나에서도 영어로 해야되서 못햇엇는데 이 기회에 하고싶어졋어. 시간어때 언니?
스케쥴짜보고 연락주께~ 그게~여유있게 해야돼서~ 잔칫날 가능할지 가늠좀 해보고서...
내가 일찍가면 되지. 날잡기도 힘든데
참, 장미팩 싸가져갈께.이번엔 좀 제대로 해보자.
씨,조켔다.꼭 나 한국에 없음 이런 존 프로그램있더라.거기 식당차렷수? 먹으러가도 후회안하겟네.오파티없어지나 햇는데 미녀하라(이름바꾸지) 바톤이어받아서 잘살리네.프로그램이 정말 다양하고조타.마음은 거기있으께.오파티잘살려서 놀웨이오는 계도 좀 해봐바.
이름에 태클거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네~ 쨈~ 이상하냐~? 바꾸까~?
어,이름이 좀 안어울려 ㅎㅎ
우루자 언니, 음악좋고, 표정좋고~~^^ 일이있어서 가지못하지만, 자알 되실거야요...
해랑아~너한테~ 언니소리들으니~ 세상이 달라보인다~ㅋ ...점빵할뫼가 그랬다며~ 니도 고생다~ 끝났고 축결혼할 거라고~ 그동안~ 느무느무 애~썼다~그리고 축하해~글고~ 왜 못오냐~? 아쉽쟎아~ 보믄 안아줄라그랬는디~ 그래도 맘은 함께 하는거쥐~ ^^*
해랑이 지아맞지?
언냐. 이름태클거는 사람 얼마나 있는지 보자.바꾸지마봐. hihi
테클은 개인적으로 걸겟지.
아 나도 가고잡다 이번주 쉬었는데 담주는 동기를 펜션 잡아서 놀러 가고..왜 이리 행사가 많지???부럽삼 ㅠㅠ
너 진짜 얼굴보기 힘들다. 언제 얼굴보냐
요코야~ 왜 또~ 이번토욜에 안쉬고 일한다니~? 아쉽게도 말야~ 근데 니 있쟎아~혹시 놀토라고 해도 말야~ 멋진남이랑 데이트하느라 안올거같은데~ 안그러냐~? 응? 말해봐..
내 닉네임 말야~뭐~ 죤 이름 없으까?
아.. 저도 가고 싶었는데.. 흑흑... 다음 기회를.. 기도하며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사정이 있으셨군요~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고하시니...또 다음기회를 준비하고 싶어지는군요~진주님~! 얼굴도 궁금해지구요~
ㅋㅋㅋ 전 정말 정말 기도해야되요.. 애 봐줄 분이 나타나기를 기도.. 아니면.. 애들이랑 룰루랄라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도.. 간다해도..애들이 조용히 놀아주기를 기도.. ㅋㅋㅋ
그럼~ 저도 함께 기도 해야죠~ 기도는 반드시 이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