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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56)
 
 
 
카페 게시글
[自由]자유글방 오늘은 우울한 날...
김현자 추천 0 조회 66 07.01.07 00:2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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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7 00:35

    첫댓글 울둘째넘이 김포공항에서알바를하는데 오늘 사고로인한사망자를보고왓다는데~에구,,...

  • 작성자 07.01.07 09:24

    날이 그런 날이었나보다~ 은하야^^

  • 07.01.07 00:40

    에구.... 현자가 원하는대로 힘든 사람들 없이 모두 행복하길...

  • 작성자 07.01.07 09:25

    그래~ 모든이에게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

  • 07.01.07 00:44

    아이고 어쩌누?현자가 못 볼걸 봤구나 그러게 말이다 얼마나 힘들엇음 그길을 택했을까?이해도 되기도해 그래도 남은 식구는 어쩌라고?ㅠㅠ

  • 작성자 07.01.07 09:26

    미리야 많이 무서웠었다... 혼자만을 위한 선택이라면 가족들은 어쩌라고...

  • 07.01.07 02:14

    화서역에서 그런일이?.. 광교산 가느라고 11시경에 화서역에서 내렸는데..

  • 작성자 07.01.07 09:26

    수원에 왔었구나? 호신이 요즘도 산행 열심히 다니는 구나? 시간될때 산행 같이해..

  • 07.01.07 04:16

    세상사는게 다들 버거워서 그럴꺼야~~왜 문명이 발달하고 가치관이 바뀌면 살기가 편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삭막하고 情도 찾아볼수 없는 세상이 되었을까~~옛날 어르신들이 그래도 옛날이 좋았어 하는 말씀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는 정말 이해가 된다~~비록 배고프고 문명의혜택은 조금 받고 살았더라고 따뜻하고 남을 배려하는 그런 옛날이 그리운것인갑다~~현자가 오늘 못볼걸 보았구나~~빨리 잊어라 잊고 살아야지 나쁜것을 마음속에 가져가면 병이된다 그냥 잊는게 최고다 소심한 사람은 잊는것도 잘 못한다던데 좋은꿈꾸고 잊어버려,,,,그래서 어른들은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안좋은것을 액땜으로 만들어 버리는거다,,,,

  • 작성자 07.01.07 09:27

    그래 정초에 액땜했다고 생각할께.. 고마워..

  • 07.01.07 06:28

    어쩌누 안봐야 할일을 보고 말았구나 ..열심히 살자 우리는.

  • 작성자 07.01.07 09:27

    우리는 열심히 즐겁게 자주 보고 살자~

  • 07.01.07 08:48

    마음약한 현자 속이 안좋았건네 하는일에 연관되어 일이 버러지면 모른체 할수 없고 그일을 처리 할때 심정이야 어떠하건냐 잊고 근무에 열중하기 바란다

  • 작성자 07.01.07 09:28

    고마워 덕수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 07.01.07 09:12

    삶이 너무나 버거워서 세상의 끈을 놓아 버렸구나.부디 저 세상에서는 편안한 삶을 누리시길...

  • 작성자 07.01.07 09:30

    오죽하면 그 길을 선택했을까만은 다음세상에서는 고통없는 날이 되길 나도 빌어.. 미향아 좋은 하루 보내^^

  • 07.01.07 09:55

    얼마나 고달프고 버거웠을까 ..잠시 그사람의 인생길을 생각해본다 .

  • 작성자 07.01.07 11:31

    누구나 힘든 때는 있겠지. 살다보면 또 살아지는게 인생인데.. 연숙아 많이 춥다. 감기조심하고..

  • 07.01.07 10:32

    저런..!! 나도 예전에 비슷한일을 겪었는 데....몇년전 노인병원에 근무할때 자식들로부터 버림받다싶이 한노인이 옥상에서 투신하신일이 잇었는데...쯧쯧...참!!...직접 목격했을때의 참담함이란..........!!현자 많은 생각했겠다...

  • 작성자 07.01.07 11:33

    기곤이는 병원에서 근무하니 많은 것을 보았을 테지만 나는 아마 그 순간 영원히 못잊을 것 같아.. 좋은 휴일 보내~

  • 07.01.07 14:46

    보람과 긍지가 있는 친구가 아름다워보여...........

  • 작성자 07.01.07 15:08

    고마워 현선아~ 수원에서는 가까운 안양사는 친구인데 볼 기회가 없었네. 가까운 시일내에 한번만나자~.

  • 07.01.07 21:31

    삶의 경쟁이 아니라 전쟁인것을

  • 작성자 07.01.07 21:56

    그렇지? 마음을 비우면 편해진다지만 삶이 전쟁이라면 더이상 비울것이 없을 때 아마도 자신을 포기하게 되겠지..

  • 07.01.08 10:40

    현자 맘~~~~얼마나 무섭고 서글펐을까~~~~ㅠ ㅠ

  • 작성자 07.01.08 12:19

    은숙아 그맘 알지? 오늘 반가웠어. 은숙이랑 첨으로 대화해봤네 ㅎ

  • 07.01.20 14:56

    흠.......나고 죽는 것이 헛 것이라 해도 죽음을 슬픈 것.. 금생에 못다한 많은 일들 후생에는 좋은 곳에 태어나셔서 모두 이루길 바랍니다. 마음 많이 아팠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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