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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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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촌편지靑村便紙 【윤승원 추석 명절 풍경 스케치】 정구복 원로 역사학자님과 나누는 추석 명절 덕담
윤승원 추천 0 조회 65 26.09.24 08: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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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9.24 09:43

    첫댓글 ♧네이버 블로그 ‘윤승원의 청촌수필’ 댓글
    ◆ 운곡(작가) 2026.9.24. 09:30
    정구복 교수님의 따뜻한 덕담과 청촌 선생님의 정성 어린 화답이 어우러져, 추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고향과 가족, 조상에 대한 마음에서부터 이웃과 안전, 세계의 평화까지 두루 살피는 덕담에서 연륜 깊은 어른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특히 “피곤하면 휴게소에서 쉬어 쉬엄쉬엄”이라는 말씀에서는 명절 길에 나서는 사람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정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요즘은 명절의 풍경도 많이 달라졌지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안전을 빌어주며 좋은 말을 건네는 마음만큼은 오래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의 따뜻한 덕담 덕분에 마음 까지 훈훈해지는 추석 풍경입니다.
    청촌 선생님 즐겁고 행복한 명절 잘 보내십시오.
    운곡 올림

  • 작성자 26.09.24 09:43

    ▲ 답글 / 필자 윤승원
    저는 운곡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말씀을 들을 때마다 우리의 전통적인 미풍양속에서 이웃 어른의 참다운 풍모를 느낍니다. 언어의 품격과 그 속에서 배어나는 따뜻한 인정이 그렇습니다.
    성의 없는 댓글, 형식적인 댓글, 건성으로 쓰는 인사치레 댓글이 넘쳐나는 누리소통망에서 운곡 선생님은 아름다운 지식인의 정중하면서 예가 반듯한 ‘댓글의 본’을 보여주십니다.
    저의 졸고 게시물이 운곡 선생님 격조 높은 댓글로 그 의미가 한 단계 격상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6.09.24 22:29

    ♧‘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올사모)’ 카페 댓글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026.09.24. 20:11
    보통의 잔소리 같은 이야기가 윤 선생의 글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홍보됨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은 올사모 회원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읽혔으면 하는 바람을 잘 이루어주셨습니다. 금년 연말 국내 10대 뉴스에 ‘큰 사고 없는 추석 명절’의 기사가 뜨기를 고대합니다. 그리고 모처럼 부모와 함께 부모의 고향을 찾은 천사, 선녀 어린이에게도 할아버지 할머니의 온정과 덕담이 마음속에 깊은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운곡 님의 자상한 댓글도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 고향에서 뵙게 되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6.09.24 22:37

    ▲ 답글 / 필자 윤승원
    자애로운 한 가정의 할아버지가 자손에게 전하는 한가위 덕담이 지역을 넘고, 세대를 뛰어넘고, 강을 건너, 바다를 건너, 온 세상에 울려 퍼집니다. 한 권의 좋은 책이, 하나의 좋은 작품이 어느 한 독자의 손에 머물지 않고, 한 시대에 머물지 않고 영원히 읽히듯이 존경하는 교수님의 반듯한 가정교육이 인터넷 카페를 시작으로 저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그리고 각종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유되고 있음은 반갑고 신나는 일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길 귀한 당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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