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우체국(ANDONG I.P.O)
사용기간: 2023년 7월 3일 ~ 2024년 9월 13일.
현재 우리나라의 우체국 중 국제우체국은 서울 국제우편물류쎈터(前서울 국제우체국)와 부산국제우체국이 업무를 취급하고 있는데 아래의 자료는 안동국제우체국의 날짜도장(일부인)의 실체 자료이다.
안동국제우체국(ANDONG I.P.O)는 언제 신설 된 것인지...??????
이 자료는 제가 올 초 안동우체국에 의뢰하여 미국으로 보낸 자료로 지난 9월 13일에 미국에 있던 지인이 사무실에 들러 돌려준 것이다. 많은 자료중에 안동국제우체국 국제일부인이 참으로 특이해서 안동우체국에 확인 한 바 처음에는 담당자들도 별로 대수롭지않게 인지하고 있다가 퇴근시간 무렵 담당과장으로부터 연락이 왔고 이 소인의 전말은 이러했다.
1. 2023년 국제일부인의 인영을 담당자가 신청하는 와중에 국명의 표기를 주1) " ANDONG I.P.O "로 신청하고 상부기관은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 ANDONG I.P.O " 로 인영을 내려 보낸것이다. 여기서 문제점은 지금 각 우체국에 보급 된 만년인의 사이즈로 내려 보낸것이 아니라, 국제우체국(서울, 부산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의 인영으로 제작하여 보낸것이다. 그러니까 인영을 제작(아마도 우정사업본부의 하청업체)하면서 국제우체국의 그 인영과 동일한 형태로 제작하여 보내졌다는 것이다. 검수과정이 분명 있었을 텐데 중간 단계에서 아무런 검증없이 배급되어 사용 되어 온 것이다.
2. 그럼 이 일부인의 사용시기는 언제인가??.
담당과광과 2차례 통화끝에 자체 조사결과를 알려주었는데 최초 사용일은 2023년 7월 3일이며 부득이 이 인영의 잘못된 사용을 인지 한 일(그러니까 나와 통화에서 알게 된 2024년 9월 13일) 자 까지가 이 인영의 사용일이 된다(안동우체국은 이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사용중지 및 창구에서 인영을 회수하였다고 함). 실제로는 이 인영의 사용이 많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국제우편의 발송에 사용되는 이 인영은 일반일들이 우표를 첨부하지 않은 채 우체국에 와서 서신을 발송하게 되는데 대부분 증지처리하지 별도로 우표를 첨부하여 소인하는 과정을 최근에 우체국에서 그 횟수가 상당히 적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은 더 필요하며 그렇다 해도 이 소인의 우편물이 잔존 할 확율은 지극히 소량일것으로 판단된다.
안동국제우체국 인영의 사용기간: 2023년 7월 3일 ~ 2024년 9월 13일.
주1) 인영의 신청하는 담당자의 실수: 국제우편물을 취급하는 인영은 국제라는 글씨가 삽입되어야 한다고 착각한 듯 함.
첫댓글 내부 용.....? 대단히 귀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