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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528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사명을 놓친 이스라엘 |
성경 | 누가복음 19:41-48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19:41-48)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녹취자료 |
제가 버스를 타고 내렸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어요. 피할만한 집도 없고, 나무도 없는 벌판에서 비는 쏟아지는데 꼼짝없이 양복입고 다 맞게 되었어요. 뭐가 없어서? 우산이 없어서....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영접하고 자녀가 되었을 때 여러분 모두에게 우산을 주셨어요. 만약 지금 내 인생에 재앙과 실패가 찾아오면 우산을 써야겠죠. 우산을 펼쳤는데도 똑같이 재앙과 실패가 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께 원망합니다. 아니, 하나님 우산을 펼쳤는데 왜 나에게 재앙과 실패가 옵니까?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던 모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백성 아닙니까? 그런데 왜 재앙과 실패가 찾아옵니까? 하고..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면 “네 우산에 뚜껑이 없다.”라고 하셨어요. 우산 살만 있는 우산을 펼치고 비 맞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 성시 낭독에 읽었던 내용이 예레미야 애가 4장을 읽었는데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망할 수 없는 이스라엘 민족이 망했어요. 색이 변하지 않는 것이 금입니다. 금이 색이 변한 것처럼 어떻게 망할 수 없는 민족이 망했는지 말하고 있는 겁니다. 망해도 보통 망한 것이 아닙니다. 이 내용은 나중에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는 모습을 두고 나왔던 메시지든요. 에스겔 5장을 보면 이 장면을 두고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해요. “야, 너 머리털과 그 수염을 베어라.“ 하셨어요. 그 당시 수염은 아주 길게 길렀었거든요. 면도해서 털이 이만큼 나왔어요. 3등분으로 나누라고 하시고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3분의 1을 불로 태우라고 하시고, 또 3분의 1은 칼로 쳐서 가루로 만들라고 하시고, 나머지 3분의 1은 바람에 날려 버리라고 하셨어요.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는 걸까요? 바벨론에 멸망당할 때 3분의 1이 염병과 굶주림으로 죽어요. 자기 자식들을 나눠 먹어가면서 죽어요. 또 3분의 1은 전쟁에 나가 비참하게 죽습니다. 남은 3분의 1이 포로로 잡혀가요. 그 광경을 두고 예레미야가 읊고 있는 내용입니다. 어찌 우리가 이렇게 망할 수 있는 것인가!
우리 성도들은 영적으로 이스라엘입니다. 예수 영접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재앙과 모든 죄의 문제가 다 끝났어요. 이미 나는 하나님의 자녀고, 내가 기도할 때 영적, 정신적, 육신적 문제를 모두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시는 증거가 나타나도록 나를 불러주신 거예요. 내가 누구와 함께한다고요? 참 선지자요, 참 제사장이요, 참 왕이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왜 나는 안되는 건가요? 아니, 우산을 썼는데 왜 비를 맞느냐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 포로, 속국 된것처럼 왜 우리 마음이 나도 모르게 노예, 포로, 속국 되어 사는 것인가.. 오늘 우리 메시지를 통해 정확하게 내 인생의 문제를 진단하고 올바른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내 속에 무엇이 잘못 각인, 뿌리, 체질 되었는가? 무엇이 우산의 뚜껑을 빼앗아 갔는가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인 이스라엘이 왜 실패했나? 우리는 성경을 반면교사로 보아야 합니다. 왜 실패했는지는 보게 되면 나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을 잡아야 하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사단에게 사기당한 역사입니다. 사단은 우리가 받은 구원이 취소되지 않다는 것을 잘 알아요. 그래서 두 가지를 놓치게 만들어요. 한 가지는 이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만들어서 우산의 뚜껑을 빼앗아갑니다. 다른 하나는 복음의 증인되지 못하도록 우리를 속이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자기 민족의 하나님으로 생각했어요. 거기까지는 좋았어요. 하나님을 절대 신으로 받지 않고 상대신으로 받았어요. 많은 신들 가운데 하나라고 본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목축의 신으로 생각했어요. 왜? 유목민들이었기 때문에.. 목축을 잘하려면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가나안 땅은 농경문화였어요. 농사 잘 짓고, 자식 많이 낳으려면 바알 신을 섬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아스다롯을 섬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을 절대 신으로 섬기지 않는 거예요. 다른 말로 하면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는 거예요. 예수 이외에 다른 걸 찾아야 돼요. 내가 뭔가 열심히 해야 되고 내가 성공해야 되고 내 인생문제 해답이 복음의 전부가 아니야. 이게 지금 우리가 사단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뭐가 안 된 거죠? 진정한 복음 이해도,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었구나 이것도 없고 그 복음을 체험하고 누림도 없게 되니까 자연적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 다음 문제는 이스라엘 민족들은 자기네들만 하나님 택한 백성이야 선민이야. 그래서 이방인의 구원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어요. 오늘 성도의 문제가 무엇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들이 전도에 관심이 있습니까? 전도 대상자 놓고 여러분들이 기도하신 적이 제대로 있나요? 가슴 가득 명단을 집어 넣고 여러분들이 정말 기도하고 있나요? 솔직히 없잖아요. 안 하잖아요. 이스라엘 민족들이 실패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 겁니까? 전혀 전도에 관심이 없는 것.. 더 심각한 것은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원죄의 개념이 없어요. 자범죄만 죄로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자범죄만 지지 않으면 된다는 틀린 신앙생활을 또 시작하는 거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왜 노예되고 포로디고 전쟁 속에 집어던져 놓은 것인가? 그래야 겨우 하나님을 찾거든요. 그제서야 하나님 살려주세요.. 시편 50:15 말씀 보면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겠고 네가 날 영화롭게 하리라. 비로소 죽을 지경 돼야 겨우 하나님을 찾아요. 평상시에 안 찾아. 그래서 하나님은 뭐 할 수밖에 없는 거죠? 포로 속에 던져넣어야 하나님을 찾아요. 그리고는 선교를 안 하니까 억지로 그냥 팔려가서 잡혀가서 그렇게라도 가서 복음 전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이걸 두고 우리는 억지 선교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실패 역사를 바라보면서 나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정말 나는 복음 누리고 있는 것인가? 정말 나의 관심 자체가 영혼 구원과 전도 선교 속에 내가 있는 건가? 아니면 미안하지만은 여러분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1. 이는 네가 보살핌을 받는 날을 알지 못하니라.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보면 예수님이 우시는 장면에 세 번 기록이 나옵니다. 바로 오늘 본문 속에 나왔죠. 41절에서 가까이 성을 보시고 우시며... 외우셨을까요? 주후 칠십 년에 멸망당하여 비참하게 망가지고 무너지는 이 도성을 바라보시면서 예수님이 우신거죠. 그리고 요한복음 11:33에 보면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통분히 여기시며 눈물 흘리셨다고 기록을 합니다. 인간이 당하는 이 저주가 그 고통당하는 인류의 모습을 바라보시면서 예수님이 우셨어요. 세 번째 히브리서 5:7절 말씀 보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심한 통곡과 눈물로 하나님 앞에 강구했던 장면들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왜 오셨나요? 바로 멸망 상태 속에 빠진 우리 인간을 건져 구원하기 위해서 그분이 오셨죠.
예수님께서 오신 후에 바로 사십년이 지나지 아니하여서 주후 70년에 티토 로마 대장에 의하여서 이스라엘 나라가 완전히 멸망을 당합니다. 완전히 공중분해가 돼요. 그리고는 이들은 1900 년 동안 모든 민족의 미움을 당하는 민족으로 전락하죠. 1941년에서 1945년 사이에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히틀러에 의하여서 한 육백만명이 죽임을 당하죠. 가스실에서 총살로, 강제 노동으로, 영양실조로, 심지어 생체 실험까지 당하면서 소위 말한 제노사이트를 당한 거예요. 예수님 왜 우셨을까요? 복음 놓치고 멸망당하는 그들을 바라보시면서 예수님이 우신 것이요.
자, 그럼 우리가 언제 이스라엘 민족들이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된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피 제사 비밀을 주셨어요. 창세기 15장 13절에서 16절 말씀을 보면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앞에 피제사를 드리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소나 양이나 염소는 다 쪼개서 피를 흘렸는데, 비둘기는 쪼깨지 않아요. 피를 안 흘려요. 이건 뭘 의미하는 것이냐면 아브라함이 왜 피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인지, 다른 말로 하면 왜 오직 예수만이 해답인 것인지 이게 희미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가슴속에 왜 피 언약이 필요한 것인지, 왜 오직 예수가 필요한 것인지, 그걸 깨닫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으로 노예로 보내게 되지고 400년의 강제 노역을 거친 이후에 유월절 피 바르는 그 사건을 통하여서 그들이 노예에서 해방 받게 만들고 사단의 상징인 바로 왕에서 해방을 받게 만들고 모든 재앙이 빗겨지나가는 이 체험을 하게 만들어서 이스라엘 백성의 그 민족의 가슴속에 오직 예수님이 해답이란 사실 자체를 심기 위해 노예로 파신 것이에요. 그 이후에 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는 것인가? 피 언약의 비밀을 또 놓친 거예요. 피 제사를 왜 드리는지 이유 자체를 모르는 거예요. 포로된 유대의 상황을 이사야 1장 12절, 13절에 보면 내 마당만 밟을 뿐이라고 헛된 재물을 다시는 가져오지 말라고.. 복음 없는 예배, 그리스도가 선포되지 않는 예배, 헛된 예배에요.
뉴욕이 왜 지금 망가지고 마약환자들이 일어나는 것인가? 미국이 종교는 자유인데 왜 기독교만 높이느냐 이래서 처음 시도된 것이 공립학교에 성경공부하는 데를 없앴어요. 그때부터 미국이 망가지기 시작하게 되어져요. 그럼 지금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안 씁니다. 홀리데이, 그냥 공휴일이야 그냥 쉬는 날이야. 즐거운.. 해피 홀리데이에요. 어느 정도로 지금 변한 것인가 하면은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할 때 그 나라에서는 성경책 위에 손을 놓고 선서를 하고 하는데, 그리고 선서하고 목사가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목사가 기도를 하는데 앞에 뭐라고 써놓은 것인가 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라고 써놨어요. 그래서 미국 교회를 대표해서 목사가 기도하면서 어떤 기도를 하는 것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 모든 신들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 취임식에 나왔던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국회가 세워지면 하원이 개원을 하게 되지면은 반드시 또 목사가 와서 기도를 해야 돼요. 하원에서도 똑같이 뭘 하는 건가? 모든 신들의 이름으로 기도를 해요. 이게 미국의 현실이에요. 뭐가 끊어졌죠? 복음이 끊어지고 있는 겁니다.
포로되는 모습을 이사야 66장 3절을 보면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고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없이 행하는.. 뭐했다고요? 전혀 복음이 없는 헛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왜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갔다고요? 전혀 복음 없는 이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에요. 왜 이스라엘 민족들이 로마의 속국이 된 것인가요? 말라기 1장 10절에 기록을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전혀 복음 없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 속국 되기 바로 직전의 모습입니다. 말라기 2장 3절에 너희 제사장들아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제사장들도 왜 피 제사를 드리는지 몰라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절기 희생의 똥으로 너희 얼굴에 똥칠을 하겠다고요. 언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된 것인가? 바로 피언약의 비밀을 놓쳤을 때, 유월절 언약의 피가 발려졌을때에 피 발려진 집에 모든 저주와 재앙이 빗겨지나갔어요. 지금 뭐가 없다는 이야기죠? 피가 없는 것이에요. 우산을 섰는데 우산에 뭐가 없는 것이죠? 뚜껑이 없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 참좋은 교회 성도들은 여러분 가정에 왜 어려움이 안 떠나갈까요? 뚜껑을 씌워 놨는데, 그동안 복음을 들었으니까요. 그런데 뚜껑에 구멍이 났어요. 왜 여러분에게 ‘오직, 오직’을 강조하는지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오직이 안 된 만큼 뭐한다고요? 비가 샌다고요. 까닭모를 재앙과 실패가 내 인생가운에 찾아와요. 여러분 개인과 가정에 문제가 있습니까? 왜 찾아오죠? 오직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직이 되면 문제가 와도 상관이 없어요. 문제가 축복으로 바뀌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을 강조하는지 여러분이 아셔야 해요. 오직이 안되면 사실 여러분들의 재앙과 실패가 비켜지나가지 않아요. 예수 믿고도 사실 되는 것이 없어요. 그 결과로 후대가 노예, 포로, 속국 된것처럼, 여러분의 후대도 내가 복음 못 누리고, 복음 못 심어주게 된다면 내 후대들까지도 실패하게 되요.
2.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가장 먼저 한일이 성전 청결하는 일을 하셨어요. 예수님께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양 팔고, 소 파는 자들을 다 몰아내고 비둘기 상을 다 엎고, 돈 바꾸어주는 자들의 상을 다 뒤엎으면서 예수님께서 한마디로 난리를 치니까. ’아니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그러면 양 팔고, 소 팔고, 돈 바꾸어 주는 것이 잘못 된 것인가요? 해외에서 예배를 드리러 오는데 해외에서부터 양을 데리고 올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와서 사야죠. 그리고 해외에서 왔는데 그 나라 돈을 쓰다가 이 나라 왔으니 성전세를 내려고 하면 이 나라 돈이 필요한 것이에요. 바꿔야 해요. 여기서 소나 양이나 비둘기 자체를 파는 것이 잘못 된 것이 아니에요. 돈 바꾸어 주는 것 자체가 잘못 된 것이 아니에요. 문제는 어디에서 비둘기 팔고, 양을 팔고, 돈을 바꾸어 준 것인가? 바로 이방인의 뜰에서 장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의 뜰은 어떤 곳인가요? 정통 유대인들은 성소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성소에 들어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성전 뜰에서 위탁하여 재물을 들려 보내고 기도했던 장소가 바로 이방인의 뜰이에요. 그 장소에 밤에는 불을 밝혀요. 그러면 그곳에 와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던 곳이 이방인의 뜰이에요. 그리고는 그 장소에 부모가 아이들을 데려왔는데 아이를 데리고 성소에 들어갈 수는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그 장소에서 말씀 듣고 기다리도록 만든 장소가 이방인의 뜰이에요. 그러면 무엇을 놓쳤다는 말이죠? 이방인의 뜰을 놓쳤다는 없앴다는 것은 선교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왜 만든 것인지?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신 것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너로 인하여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도록 부르신 것인데 사실 이것을 놓친 것이에요.
이사야 56장 6절 말씀을 보면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이방인들이 어디에 와서요? 나의 성산에 와서 하나님을 찾고 응답받도록 하나님께서 성정에 이방인의 뜰을 만드셨어요. 자 이방인들이 올 수 있는 장소를 없앴죠? 그리고 뭐를 없앴죠? 기도를 막은 것이에요. 그리고 후대가 설수 있는 땅 자체를 막은 것이에요. 이사야 56장 7절 하반절을 보면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 본문을 인용해서 누가복음 19장 46절 ’내 입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예수님이 이 본문을 인용하셨어요. 결국 무엇을 다 없앤 것이죠? 이방인의 뜰을요. 아예 전도와 선교에 마음을 안 먹어요. 기도할 필요 자체를 막아버려요. 후대가 와서 훈련받을 수 있는 뜰 자체를 없애버렸어요. 그리고는 제사장의 무리들이 누군가? 사두개인들입니다. 실상은 이들은 하나님을 안 믿어요. 내세를 부정해요. 사두개인들은 천사도, 천당도 다 부정해요. 왜 그러는 것인가? 자기네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니까 아무도 천당 못 갈 것 같거든. 그럼 뭐해야겠죠? 천당이 없다고 그래야 마음이 편한 거예요. 이들의 관심이 그러면 자연적으로 어디로 가야 될까요? 이 땅에 잘 먹고 잘 사는 것 밖에 관심이 없어. 오로지 돈 버는 거. 왜? 내세의 소망을 안 가지니까. 무조건 더 잘 살아야 되는 거죠.
문제는 왜 이방인에 들어가서 장사하도록 끌어들인 것인가 하면 돈이 되거든요. 돈이. 여기 끌어들여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마다 뭐 하는 것인가 하면 깨끗한 재물인지 검사를 해야 하나님 앞에 드리게 돼져요. 양이란 것은 들판에 뛰어다니기 때문에 흠이 없는 양이 사실 거의 없어요. 다 있어요. 조사하는 사람에 따라서 조금 흠이라도 흠 잡으면 그냥 불합격이야. 이걸 빙자해가지고 뭐 하는 것인가 하면 성전에서 사지 않는 다른 양들은 무조건 다 불합격이야. 그럼 어디서 사야 될까요? 성전 뜰에 있는 요것만 사야 돼. 그럼 이 양에다가 비표시가 들어가는 거야. 이건 성전 뜰에서 판 거라고 딱 표가 되었으면 그놈은 아무리 상처가 없어도 무조건 통과야. 값은 바깥에 두 배 세 배를 받아먹어. 완전히 뭐 하는 거죠? 도둑놈들 도둑놈. 그래서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예수님이 표현하고 있는 거죠.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여 복음을 맡긴 것은 이 두 가지를 하라고 맡겼는데 정말 이 복음 누리며 증인되는 삶을 살라고 맡겼는데 사실 뭐 했다는 이야기죠? 다 놓친 거죠. 그 결과로 이 민족이 천구백 년 동안 유랑민족으로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당하는 민족으로 전락하고 만 거죠. 자 여기서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서 우리가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 누굴 봐야 되는 거죠? 내 모습을 봐야 되는 겁니다. 나한테 정말 오직 그리스도가 되고 있는 건가? 내 안에 이방인의 뜰과 기도의 뜰과 렘넌트들의 뜰이 내게 있는 건가? 없으면 나도 마찬가지라고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3.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8)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막을 세우라고 말씀하셨고 그리고는 그 성막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기록한 것이 모세 오경 속에 다 나오죠. 출애굽기는 핵심이 성막을 짓는 것이고 레위기는 그 안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이 제사가 핵심입니다. 이게 주요 내용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솔로몬을 통하여서 성전을 건축하게 만들고 포로 잡혀갔다가 돌아올 때는 수룹바벨을 통하여 다시금 또 성전을 짓게 만들고 이제 예수님이 우셨던 이 성전은 바로 헤롯 성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제1 성전, 제2 성전, 제3 성전, 솔로몬 성전이 제 1입니다. 수룹바벨이 제2 성전이고 또 헤롯이 세운 성전을 제3 성전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두었던 그 성전을 하나님께서는 이 세 가지 성전을 다 허물어버렸어요. 바로 그 상징적인 사건 자체가 오늘 내용 속에서 나왔죠. 성전을 청결하게 하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진노하셔서 채찍으로 다 쫓아내는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죠. 그래서 오늘 우리는 예수님이 원하시는 성전, 교회를 우리가 회복을 해야 합니다.
그 교회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에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고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 그 반석이 뭐죠? 바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라. 그 신앙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예수가 누굽니까? 그분만이 그리스도입니다. 교회는 뭐만 선포되어야 할까요? 오직 그리스도 참 복음만 선포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2장 19절 말씀 보면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 일으키리라. 이 말을 유대인들이 이해를 못해요. 아니 46년 동안 지은 이 성전을 어떻게 삼일 동안에 다시 세운단 말이냐 못 믿었어요. 그러다가 제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운명하신 이후에 3일 후에 부활하신 그 사건을 깨닫고 난 후에 그들이 비로소 하아 삼일 만에 성전을 세운다는 이야기는 바로 이 말씀을 하시는 것이로구나. 자기의 육체 된 성전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로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 부활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더 이상 예수 모형인 성전이 필요 없습니다. 성소와 지성소의 모든 기구는 이미 예수님을 상징하고 예수님 사역을 상징하는 것인데 다 이루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피 흘리는 제사가 필요 없어요. 그래서 요한복음 16장 24절 말씀에서도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의 기쁨 충만하다고 말씀하셨죠. 지금까지 어떻게 했다고요? 피 제사를 통해서 너희들이 나갔는데 이제는 피 제사 필요 없다. 내가 십자가상에서 다 완성했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시면서 바로 예수님이 세우신 첫 번째 교회가 마가다박방 교회를 세우셨죠. 그러나 여기에는 뭐가 담겨 있는 것인가 하면, 성막과 성전에 있는 그 모든 제도가 교회 안에서 다 완성되어진 겁니다. 우리는 구약시대처럼 우리가 피흘리는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드리는 참된 예배 속에 무엇이 다 들어있는 것인가? 예배 속에 피언약의 비밀이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이에요. 예배 속에 세절기의 축복들이 그 속에 다 들어있는 것이에요. 유월절과 맥추절, 수장절에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가 해결함을 받은 그 축복들을 함께 누리는 예배..
우리는 예배를 정말 언약의 말씀을 의지하고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복음의 언약을 붙들고 진짜 참 예배를 드리게 되면은, 예배 드리고 나갔는데 여러분들의 현장 속에 모든 재앙이 떠나가야 됩니다. 흑암이 결박당해야 됩니다. 어떤 예배를 드리면 될까요? 정말 중심으로 복음 언약을 잡고 우리가 예배를 드리게 된다면은 이 역사가 일어나도록..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예배를 드려야 될까요? 정말 마음의 중심을 담는 참 예배를 드려라.. 어떤 예배? 언약 잡고 드리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에 모든 문제가 끝났습니다. 유월절은 무엇이죠? 과거문제.. 재앙과 보응의 조건이 되는 모든 죄문제가 끝났어요. 지금 하나님이 예비한 모든 것을 누리는 것이 맥추절이요, 오순절이요, 다 끝난 것이에요. 여러분들의 미래? 다 보장되고 다 끝난 것이에요. 이 사실이 정말 여러분들이 믿어지게 되면은, 인생에 두려움이 없어요. 염려, 근심 없어요. 다 끝났잖아요. 이것을 확신을 갖게 만드는 예배가, 이것이 참된 예배라고요.
오늘 여러분들이 인생의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셨나요? 그래, 이것은 다 끝난 것이로구나.. 두려움과 염려를 다 벗어버리세요. 그리고는 성막의 핵심이 무엇이었나요? 언약궤가 놓여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듣는 것이죠? 말씀을 듣는 것이에요. 우리가 예배 시간에 무엇을 들으라고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돼요. 뭐로 어떻게 받을까요? 성취될 하나님의 절대언약의 말씀을 절대말씀으로 받으세요. 그리고는 말씀을 붙들고 절대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에 하나님이 절대응답으로 내게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일 안하는 날로 지켰는데, 아니에요. 이제는 정말 복음 누리는 날로 우리가 이날을 진정으로 지켜야 합니다. 예배 한가지로 신앙생활을 완전히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다 허락하셨어요.
이제는 교회 안에는 뭐가 있어야 될까요? 이방인의 뜰이, 기도의 뜰이, 아이들의 뜰이.. 이 세가지를 우리가 회복을 해야 합니다. 언제 회복이 시작될까요? 내가 진정으로 복음이 누려지게 되졌을 때에, 현장이 보여지잖아요. 아, 저들이 복음 하나 없어서 실패하고 망하는 것이로구나.. 비로소 이방인의 뜰이 내게 생겨나게 되는 것이에요. 언제 기도의 뜰이 생겨나질까요?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으니까, 이제는 내가 기도밖에 할것이 없는 것이로구나.. 그것이 기도의 뜰이에요. 그러면 우리 속에 뭐가 생겨날까요? 그렇다. 이 복음을 후대에게 전달해야 되겠구나.. 여기에서 우리는 아이들의 뜰이 내 속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가 문을 닫기 시작하고요, 신학생들이 없어요. 미국교회, 영국교회, 유럽교회가 전부 다 문을 닫는데, 왜 닫느냐? 신자도 없고 신학생도 없어요. 여러분들이 거꾸로 생각을 하셔야 돼요. 하나님이 문을 닫으시는 것이에요. 뭐가 없으니까? 복음이 없죠. 이방인의 뜰이 없죠, 기도의 뜰이 없죠, 아이들의 뜰이 없죠. 당연히 교회 미션을 다 놓쳤으니까 하나님이 닫으실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서 다시 한번 내 영적상태를 점검하면서 나는 정말 오직 예수 안에 들어가고 있는 것인가? 내 우산은 정말 온전한 우산을 들고 있는 것인가? 내 안에 정말 이와 같은 뜰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인가? 이 사실을 정말 깨닫고 하나님 앞에 언약 잡고 여러분들이 기도 속에서 회복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처참히 멸망당할 예루살렘 도성을 바라보시며 예수님께서 우시며 그리고 성내에 들어오셔서 왜 망하게 된 그 이유가 되지는 성내를 청결하게 하시는 작업을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바로 주님이 이 시간에 내게 찾아오셔서 탄식하시면서, 우시면서 오늘 내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갱신하고 고치라고.. 주님, 이제 우리가 참된 예배가 회복되어지며 내 안에 진정으로 복음의 누림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시고, 내 안에 이방인의 뜰이, 기도의 뜰이, 아이들의 뜰이 회복되어지는 영적상태로 내가 바꿔지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며, 이것으로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는 이 예배가 되도록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이 언약 잡고 승리하기를 원하는 저희들에게 주여 성령께서 힘을 더하여 주옵시고 결단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주님이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되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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