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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 하얀 도화지 이야기들
다시 6월이 다가오니 그동안 다녀가신분들의 안부가 무척 궁금합니다
올해는 좀더 관심을 가져서 메일 주소 혹은 전번이라도 알아서
오래도록 인연 맺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주도 하얀도화지에서 민들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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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오기가 넘넘 아쉬웟어여....ᅲ.ᅲ
번호:34 글쓴이: 스머페트
조회:16 날짜:2003/08/05 23:30
.. 먼저 편안히 쉴수잇게 해주신 민들레님...넘넘 감사해여
나탈리아님께 제가 소개는 드렷지만 먼저 다녀가신분이
나탈리아님이다보니...좋더라고 하셔서 걱정은 않앗지만...
기대이상으로 편안히 지내서...넘넘 감사드려여...(__)
저희 일행이여...관광도 관광이지만 인라인 타러 간거라
한바퀴타고 돌아오믄 늘 빨랫거리가 한가득엿는데...
송구스럽게 세탁기 돌려주시고 널어주시기까지 하셔서
정말 감사하고 부끄러웟어여...신세진거 말로 다 못하겟어여...
여행을 가서 물이 바뀌믄 꼭 피부에 탈이 생기곤 햇는데...
논짓물에는 물이 참 좋아서 것두 넘넘 좋앗어여...어찌나 시원하고
매끈하던지...^^
우도를 인라인 타고 일주햇는데...산호사해변에서 땀에 절은 몸을 풍덩
담글때의 행복감이나
산록도로의 삼나무길...한라산에서 만난 폭우...
모두모두 경의로운 잊지 못할 경험이엇어여...
저를 포함한 일행이 모두 제주 여행경험이 많아서 이번에는 좀 다르게 여헹해보고자 시도햇엇는데...만족 100%의 여행이엇답니다^^
거기에 민들레님의 숙소가 큰몫을 차지한건 두말할 필요없구여...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데...편안해서인지...
잘 잣어여...잘자서 힘든 인라인두 잘 탓구여...
민들레님...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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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면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방~~~~~~!
번호:35 글쓴이: 권현정
조회:61 날짜:2003/08/06 18:29
.. 저희는 지난 8월 1일 바다방에서 지낸 가족 입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내집처럼 편안하고 깨끗한
내부 시설,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의 친절함에
제주도에서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그런 좋은 민박이었습니다.
제주도를 가신다는 모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좋은 공간입니다.
낭만과 환상의 섬인 제주도에서 하얀도화지와 함께
짧지만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얀도화지에서 만든 좋은 추억 영원히 잊지 않을꺼에요..
다음에 다시 제주도를 가게 된다면
꼭!! 하얀도화지로 갈께요~~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2003.8.6. 바다방에 머물렀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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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방에서] 좋은 추억가져갑니다.
번호:37 글쓴이: suny
조회:23 날짜:2003/08/06 23:54
.. 저희는 8월3일부터 6일까지 잘 지내다 갑니다.
무사히 지금 대전으로 도착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이쁜 집에서 지내고 올수 있고 넘 친절히 대해주신 주인 아주머니께 감사인사하고자...^^*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꼭 뵙도록 할께요
오늘은 피곤해서 자야겠네요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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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잘 쉬다 옵니당~~
번호:39 글쓴이: 해수니
조회:14 날짜:2003/08/07 09:55
.. 저희 여행하는 동안은 그렇게 덥더니..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여~~
대전은 지금 비가 오는 중이라 좀 춥거든요..
바로 출근해서 일할려니 무척이나 힘이 드네여..
마지막날 계획했던 산굼부리는 가는 길이 넘 복잡해서리
가진 못했어요..
대신에 한라산이며 신비의 도로를 갔다왔죠!!
앞의 입구만 갔지만..ᄏᄏ
다행히 좋은 기사님 만나서 생각지도 않았던 좋은데
마니 구경하구 왔어요!!^^
여행하는 동안 너무 더워서 얼른 숙소로 돌아가고픈
맘이 넘 많았어요!!하늘방이 넘 좋아서리~~
밥두 잘 챙겨먹고 다니구요~~ᄏᄏ
넘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글구 참 건강 잘 챙기세여!!
매일 땀이 비오듯 하시는 모습 보니까 안타까웠습니당!!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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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면서] 너무 예쁜 추억 감사합니다.~~~ ^^
번호:48 글쓴이: sunyoung
조회:25 날짜:2003/08/13 11:40
.. 후기가 좀 너무 늦었네여
비행기두 처음 타보구 처음 탈때 의자를 꼬옥 붙잡고 덜덜 떨었던 생각을 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네여 ᄏᄏᄏ 머가 그리 겁이 났던지
여행기간이 너무 짧아서 어디 어디가 좋다고 추천은 못하겠어여 너무 정신 없이 끌려 다녀서 ᄏᄏᄏ(회복하는데 일주일 걸렸습니다. 제주도 가시는 분들은 넉넉하게 갔다오세여 ^&^;;)
주인님의 그 친절함에 저희 모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전망 좋은 그 안락함에 또 한번 감사하구여 꾸벅 ^^
정말 기회만 된다면 이번에는 정말 제주도를 한껏 가슴에 안아오구 싶어여 다음에두 그 전망 좋은 방 부탁드려여
다음에는 가족끼리 한번 갈께여
아니면 연인이 아닌 부부로....에구 머니 헤헤헤
그럼 건강하시구여^^
좋은 얼굴로 다시 한번 뵙겠습니다. ^^
다가올 추석 화목하게 보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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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방..~~~~디게좋아여...
번호:52 글쓴이: 맑은물
조회:29 날짜:2003/08/13 23:40
.. 도착하자마자..들어온거랍니당....근데..여기써두되나..?^^::
첫날..벌레는..무서움많은제친구가...놀랄만한사건이었어여...
들어오는벌레하나하나에.어찌나그리...고함을지르는지..
제가.방충망을열어놓은지두모르구말입니당..^^::
그런데두.새로이이불을주시는지기님의따스한어머니같은맘에..
다시한번감동~~~~^^
정말두사람이쓰긴에..너무큰방이었구여..
친구랑.둘이서..굴러다녔답니당..
욕실두..차마시는컵과 삐뽀주전자까지...지기님의.섬세함이~~~
아.문앞..작은흰색의자...저 그거가지구싶어혼났답니당..^^
에어컨두..티비두.모두최신형이랍니당...
너무너무~~~~~좋은거아닙니까.....
방한쪽큰창을열면..너무시원히보이는바다와.감귤농장..
감동입니당..~~~~
내년여름역시.이방에서머물길..친구랑..약속하구왔어여..
캠코더가.말썽부리는바람에..사진한장못찍은제주지만은여..
아침에,..문밖어귀까지.손들어주신..지기님에게...
다시한번.따듯한맘이.전해졌습니다..
제가호텔에서일하는데여..문득그런생각이들더라구여..
나두손님을.저리따스하게.보내드리여야겠다구...
한가지..손님을대하는마음을..순간이었지만..배우고돌아온...
좋은휴가였답니다....
귤이..노랗게.익음..전화주세여.....^^
항상...행운이가득한.하얀도화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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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방에서] 바다방에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묵어 갔습니다.
번호:59 글쓴이: wildwind97
조회:21 날짜:2003/08/17 22:21
.. 처음 방문한 제주도에서 많은 좋은 추억을 안고 갑니다.
그리고 마음씨 따듯한 하얀도화지 주인 아주머니와 주차를 못하는 저희들을 위해 차를 돌려주신 주인 아저씨. 제주도에 대한 저의 이미지를 더욱 좋게 하셨습니다.
지난 한 주간 여름휴가 보내면서 첫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이 제주도 관광이었고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이 제주도 분들의 착한 마음씨 였습니다. 그중 특히 하얀도화지에 대한 기억이 많이 남네요.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출근을 하게 되는데 제주도 관광에서 많은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된 것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여행이 되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리고 건승을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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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김은현입니다
번호:91 글쓴이: pearl123
조회:25 날짜:2003/07/25 05:25
.. 그때 알로에 하구 밥 정말 감사했어여
넘 맛있었어여 그래서 두그릇이나 넘 감사하구 짐두 기억에 마니 남네여 하루바께안있었지만
있자나여 제가 제주도에 또 가게 되서 예약을 하구 시포여
인원은 저하구 포함 두명이구여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이여
이번엔 거기 주상절리두 꼭 가보구 여유있게 쉬다 오려구여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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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면서] 고마웠습니다
번호:64 글쓴이: junny
조회:6 날짜:2003/08/23 08:42
.. 그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날씨완 상관없이 넘 즐겁게 보낸 잊지못할 휴가였어요. 예쁘고 시원한 그 방이 정말 그립습니다. 여기 안동은 지금 찜통 더위거든요. 모두들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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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면서] 하늘방에서 이틀을 묵었던~ᄏᄏ
번호:67 글쓴이: 직각이
조회:11 날짜:2003/08/23 13:58
.. 안녕하세요~
저희 기억하시나요? 어제 오후에 돌아간 여학생2명~ᄏᄏ
지금 집,,인천에 도착했어요~
오니깐 비가오무 난리네요~ᄏᄏ
제주도는 오늘도 무척 덥겠죠?
이틀동안 하늘방에 묵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너무 친절하시고~방두 좋구~
다 편하고 좋았습네당~지금 집에 돌아와서 너무 또 가고싶고~
그동네가 눈에 선하네요!!
수강신청일이 21일이라서 컴을 해야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편하게 쓰라고 빌려주시고 해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고맙습니당~
제주도에서 너무좋은 분들 만나고 다들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생각도 했다니깐요~
제주도 사람들이 젤 친절하다!!^^
정말 좋은 경험있었어요~
저도 여기 제주도 여행 생각하면서 들어온 카펜데
앞으로 가시는 분들도 좋은 추억 쌓고 오셨음 좋겠네요
제주도 여행의 참고를 하자면
하얀도화지 넘 좋구요~
또 제주도 여행할때 교통수단이 없으면 쫌 힘들어요~
버스로 다니기엔 쫌 힘들듯!
버스도 많이 없구요^^그래두 너무 가볼만한 곳이예요~
정말 주인 아줌마~
너무 고마웠구여~잠에 가면 또 뵈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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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방에서] (2003年 8月 20日~23日) 삶의향기
번호:69 글쓴이: [삶의향기★˝]
조회:7 날짜:2003/08/23 21:51
.. 바다방에 머물렀던 삶의향기입니다.
일단 너무 너무 잘지내고 왔습니다.
방이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밥을 해먹을수 있는 취사시설이 가장 좋았습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 아침, 저녁은 해먹었거든요)
앞으론 논짓물 바다가 훤히 보여서
구름이 예쁘게 있는 하늘과 바다가 보여서 좋았구요.
앞에 감귤들이 진한 초록빛을 하고 있어서
참 탐스러웠구요(노란 귤의 모습을 기대했는데..아직은 이르죠? ^.*)
작은 공간도 사랑스러운 식물들로 가득채워놓으신
민들레님의 솜씨에 감탄..*.*
(화장실에 플라스틱 컵에 담아놓은 식물 참 맘에 들었어여.
저도 회사에서 그런거 키우고 싶던데..^^)
방이야.. 민들레님께서 사진으로 올려두셨으니깐
제가 궂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것 같구요.
제주도는 정말 사람들이 친절하다는것을 이번 여행에서 느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민들레님이시구요.^^
아마.. 제가 다시 제주도를 가게 된다면
그 역시 하얀도화지에서 머물게 될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그 마음씨에 감탄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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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편이구요 2편은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게으르다 보니 편지들을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하늘일이 칼럼까지 두개를 운영하다 보니 메일 용량이 넘쳐나서 받은 편지들을 다 날렸습니다 카페는 가입해야 만이 글 남기기가 되다보니 편지 보내주신분들 그 소중한 기억들이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아직도 카페에 익숙하지 못한 지기이다 보니 솔직히 게을러서입니다
오늘은 친구네 하우스 정리가 덜되여 쉬고 있습니다 이 쉬는 기간이 더 길어지면 좋겠습니다 ~ 성수기 민박 문의가 잇따르고 예약도 서서이 되고 있습니다 ~~ ^^* 이방 다녀가시는 모든분들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
이제 저는 학교를 사표 놓았습니다 이제 하얀도화지 민박 운영에 좀더 신경을 쓰려합니다 홈피도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6월 중순이면 완성된 홈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