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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보살을 만나다/ 수필미학 2024. 여름호/ 김정옥
綠雲 김정옥 추천 0 조회 81 24.05.29 22: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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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11:11

    첫댓글 생생한 묘사가 그 밥집을 더욱 가보고 싶게 만듭니다.
    '새뱅이를 잡으며 즐겁고 버섯을 따면서 행복하다. 그게 제일 남는 장사.' 라는 말씀은 감동입니다.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4.05.30 13:59

    변변찮은 글을 읽어주고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24.05.30 20:37

    식당에 들어갈때부터 먹고 나올때까지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요
    어딘가 한번 가보고 싶네요
    면구스럽다 이문이 있다 푸지게 남는다 임의롭다 엽렵한 등 우리 엄마한테서 듣던 이런 말들을 들으니 이웃집 할머니가 얘기하는 것처럼 푸근해지네요

  • 작성자 24.05.30 20:41

    이웃집 할머니 맞습니다. ㅎ
    답글 감사합니다.

  • 24.06.02 21:51

    저하고 종교는 다르지만 보살 님을 저도 만나보러 가고 싶군요.
    음식도 맛나고 인심도 맛나겠지만
    김정옥 선생님 글 맛이 제일 이군요.

  • 작성자 24.06.02 21:53

    글 맛을 제일로 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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