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매우 더운 날씨였습니다.
다행인것은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는 것이 희소식이네요.
충청남도 밑 지역은 비 소식이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저희 빌더하우스는 1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본업에 투입하여 진천과 양산에 투입되었습니다.
오늘 간만에 현장 소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난 휴가전에 작업한 내용들이 있는데 미처 올리지 못했네요.
따라서 기존의 천장 기초 작업 일부가 누락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등박스는 참으로 다양하고 무궁무궁한 사례들이 있으며 본인의 취향에 맞게 혹은 구조에 맞게
디자인을 꾸리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요즘은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클래식 디자인에서는 화려하거나 고전적인 양식을
갖춰서 디자인하기도 합니다.
등박스를 계획했다면 조명의 위치 그리고 몰딩의 처리방식에도 다양함이 있으니 그에
맞게 꾸미고 판단하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창문에 커튼 박스를 구성할때는 등박스의 구성과 디자인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주 조명이 아닌 간접 조명을 통한 실내 공간 꾸미기도 있으며 복도나 침실 다양한 위치에서도
조명 하나에 많은 변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가령 욕실의 경우에도 다양한 간접 조명이 연출되며 실내 가구에서도 간접 조명으로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포켓도어 및 기타 실내 도어를 시공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포켓도어의 경우 매입되는 위치가 일반적인 벽체와는 두께 및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라왕 각재를
사용하기도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도 구성됩니다.
각관과 각재를 병해하여 시공한다면 휨 현상이나 강도를 보강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도어의 경우 목구조의 건조와 자리를 잡는 시간을 약간 확보한다면 시공후 발생하는
문제점을 상당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레임등을 보완하여 보강하기도 하며 구조재를 보강하기도 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