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 정읍산내 구절초 축제장에 다녀오다.
자유인 조동화는 10월을 맞이하여 정읍산내구절초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9월이 시작되더니 10월이 시작되여 세월은 무상히 빠르게 흘러갑니다.
구절초 축제장의 구절초는 사방에 많이 분포되여 가꾸었으나 발육 상태가 좋지 않아 아름답다 하는 느낌은 없고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하는 느낌을 받고 왔수다.
▶축제기간 : 2022.9.29-10.16
▶장소 : 정읍 산내면 일원
▶위치 : 전북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제1주차장)
▶입장료 : 경노 5천원, 일반 7천원(3천원은 경내에서 지역상품권으로 사용할수 있음)
<산내 구절초축제장 가기전 칠보를 지나는 중 칠보수력발전소가 보여 내려서 살펴보았지요.
옥정호 물을 반대편에 있는 동진강으로 돌려 김제평야를 비옥하게 만들기 위한 정읍 칠보 수력발전소입니다.
보통 수력발전소하면 산과 산을 콘크리트 댐으로 막아 가둔 물을 수로를 통해 쏟아지게 만들어 물의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통해 전기를 만들어 내는 발전소를 생각하는데, 정읍 칠보 수력발전소는 일반적인 수력발전소와 달리 섬진강이 시작되는 옥정호 물을 강이 흐르는 반대편인 동진강으로 터널을 통해 물길을 돌려 발전을 하는 수력발전소로 우리나라 최초의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소입니다.
터널길이 6.2km, 터널내경 3.4m 터널높이가 3.4m라니 키가 큰 사람의 두배높이입니다.
길이 6.2km에 이르는 도수로를 통해 옥정호 물을 공급받아 157m에 이르는 낙차를 통해 현재 발전기 3기를 돌려 연간 1억 8천만 k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2년전에 설치된 100여m의 구절초 출렁다리를 걸으며 멋진 경관을 살펴 보았다.
노송들이 빽빽히 들어찬 산세가 장관이었다.
출렁다리 아래에는 산줄기에서 내려오는 물이 냇물을 만들어 흐르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조동화는 감개무량하였다.>
조동화의 세상이야기
조동화는 인생의 삶을 100년이라고 봐서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실감하는 나이가 되어 세월의 빠름을 느끼고 있도다.
9월이 시작되더니 한달이 흘적 지나가고 10월이 시작되었구나.
소중한 세월은 한달이 금방 흘러갔수다.
인생의 황금기는 어느때일까?
김형석교수의 말처럼 되돌아보니 65-75세가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수 있으리라.
아직은 내 몸에 큰 고장이 없으니 나의 인생의 황금기라고..............감사한 일이지요.
벗님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빕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현주소
10/2 울산에서는 수백명이 "무능한 범죄대통령 윤석열은 퇴진하라."
"주가조작범 김건희를 구속하라."
구호를 외치며 시가행진중이네요.
대한민국 대통령 누구요.
비상사태가 발생했으면 공권력 투입 해야지요.
진압 할수 없다면 대통령 내려와야지요.
나라가 혼란스러운데 윤석열 어디 있는가.
TV방송에만 나오는 윤석열대통령 식물인간 되였구먼.
무능한 범죄대통령 퇴진하라 구호를 외치며 시가행진하네요.
유튜브에서 중계하고 있네요.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83.5세입니다.
남성은 80.5세, 여성은 86.5세입니다.
인간의 삶과 죽음은 알 수 없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사람 사는날이 얼마나 될까?
인생 70이면 25,550일
인생 80이면 29,200일
인생 90이면 32,850일
인생 100이면 36,500일
부와 명예 혹은 자유와 쾌락, 행복 등등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서 악착같이 살고 있으나,
인간의 삶의 종착역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구나.
죽는데에는 순서가 없다.
마치 죽지 않을 것처럼 애써 죽음을 외면하면서 살 뿐이다.
그러고 본개 인생사는거 별것 아니여.
그냥 그려려니 다둑다둑하면서 남은 세월 잘 살면 되야
어떻게 사는삶이 잘사는 삶일까?
인생무상 화무십일홍 그려려니 긍정적으로 살면 되야.
인생은 정답이 없구나.
인간의 운명은 도둑처럼 찾아온다는 소리가 헛소리가 아니여.
몇일전 신림동 고시원에서 발생한 고시원건물주 황화순 사망사건은 바로 조동화의 국교동창생이랍니다.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길이로구나.
인생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인생 70대는 달(月)마다 늙고,
인생 80대는 날(日)마다 늙고,
웬 세월이 이렇게 빨라
무심한 세월은 멈출지 모르고 9월이 시작 되더니 10월이 되었네.
그놈의 세월 꽁꽁 묶어놓으면 좋으련만 흘러만 가는구먼.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여.
사람사는 세상이 거기서 거기로서니 즐겁고 행복한 삶이란 더불어,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라,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인생을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구.
단순하게 살자.
이리도 한세상 저리도 한세상이여.
조동화가 생각하는 행복은 내가 첫째여
세상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제.
왜냐하면 내일이 바빠 나도 말이지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을 줄 시간이 없는거여.
누가 나를 좋아하겠어
누가 나를 미워하면 그려려니 넘기면 되야
미워하면 인간의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 내는거여.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stress)야.
“스트레스(stress) :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조건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하는데
모두가 그려려니 하면 스트레스 않받지.
스트레스가 왜 무서운지 알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간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노화를 촉진하여 암을 유발한다고 하네.
스트레스 해소하는거 아무것도 아니여.
그냥 마음비우고 아름다운 것 즐거운 것 생각하고 웃으면 되야.
돈!
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다 이말이여!
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며, 죽기전에 쓸수있는 돈만이
내 돈이다!
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내말 알아들어 .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왔으니 삶에 이유가 없고,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여.
인간의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정답없는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것 하면서 행복 느끼며 살면 그것이 행복아닐까 생각해본다.
조동화가 어떤사람이여!
조동화는 스마트폰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쁠 것 없이 스마트폰에 순간 순간을 포착하여 사진에 담아 추억으로 남기는 사람이여.
열심히 스마트폰 모바일세상 즐거움 느끼고 살어야 혀.
인자 스마트폰은 필수품이고 없으면 않되야.
스마트폰 필수품인디 옛날 구닥다리 쓰면 낙오자 되야.
조동화는 노트9를 쓰고 있다구.
아나로그 세상에서 디지털스마트세상이 된지가 15년인데 조동화는 스마트세상에 순응하며 편리하고 즐거운 세상 살아가고 있지.
지금 세상은 스마트폰 세상이여.
스마트폰세상 편리허구나.
그런데 말이야 스마트폰을 발명한 세계의 최고 갑부 “스티븐잡스”는 56세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갔지.
생과사는 결국 돈으로 해결할수 없구먼.
스마트폰이 만능인 세상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노래하자
나는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며,
“인생은 왜 사는가? 조동화는 왜 이세상에 왔는가?”를 나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고 살아왔다.
이세상에 먼저 왔던 선현이나 명사들이 그 해답을 풀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여 출가하여 불교에 귀의하기도 하고, 천주교에 심취하여 신부가 되고, 기독교 목사가 되어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아왔으나, 아직껏 조동화에게 답을 준 사람은 보질 못했제.
이런 의문을 갖지 않으면 짐승이나 다를바 없지.
솔직히 조동화는 그 의문을 풀기 위하여 걷는일 열심히 하여 건강혀야 혀.
강조 해서 말하면 걷는것보다 더 좋은 천연보약은 없단말일세.
“인도의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에는 이런 문답이 있다.
세상의 하고많은 놀랄 일들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이냐?
사람이 주변에서 남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자신은 죽지 않으리라고 믿는 것이다.
사람의 운명은 참으로 알 수가 없다.
많이 배우고 학식과 직위가 높다고 오래사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것도 아니고, 재물이 많다고 오래사는것도 아니며 행복한 것도 아닌 것 같다.
인생이란 하룻밤 이슬과 같다라는 말처럼 오늘하루도 소중히 생각하며 즐거운 삶을 영위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