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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주정낭회 演歌村 원문보기 글쓴이: 마루
伊万里の母
[이마리노하하]
歌: 池田輝郎
作詞: 喜多條忠 作曲: 水森英夫 編曲: 前田俊明
토 및 譯 : 마루
2012년 9월 26일 일본 킹 레코드에서 발매한 곡으로 고향의 연로(年老)하신 어머니를 향한 자식의 마음을 그린 노래입니다.
1 ========================= 오오키나아이토 야사시사노 大きな愛と やさしさの 크나큰 사랑과 부드러움의 하하와치이사나 히토닷타 母はちいさな 人だった 어머니는 자그만 분이셨지 세타케노바이노 니모츠오카츠기 背丈の倍の 荷物を担(かつ)ぎ 키의 배나 되는 짐을 지셨으면서 교오쇼오나카마토 에가오오카와시 行商仲間と 笑顔を交わし 행상 친구 분과 웃음을 나누시고 테오후리노리코무 아사이치덴샤 手を振り乗り込む 朝市電車 손 흔들어 올라타시던 아침시장 전차 セリフ (세리후 대사) ========== 시고토카라카엣테키타오후쿠로노테와, 仕事から帰ってきたおふくろの手は、 일터에서 돌아오신 어머니의 손은, 이론나니오이가시타. いろんなにおいがした。 여러 가지 냄새가 났지. 야사이노니오이, 하나노니오이, 野菜のにおい、花のにおい、 야채 냄새, 꽃 냄새, 소시테타이가이와, 사카나노니오이. そしてたいがいは、魚のにおい。 그리고 대개는, 물고기의 냄새. 손나오후쿠로노테와, 이츠모, 히비와레테이타나아···. そんなおふくろの手は、いつも、ひび割れていたなァ···。 그런 어머니의 손은, 언제나, 갈라져있었다는구나 · · ·. 2 ========================= 온나데히토츠데 오레타치오 女手ひとつで おれたちを 여자의 힘 하나로 우리들을 고닌모소다테테 쿠레타히토 五人も育てて くれた人 다섯 명이나 키워 주신 분 토카이노쿠라시 히모지쿠나이카 都会の暮らし ひもじくないか 도회지의 생활 배고프지 않으냐 타닌니메이와쿠 카케즈니이키로 他人に迷惑 かけずに生きろ 남에게 폐 끼치지 말고 살아라 히라가나바카리노 테가미오쿠레타 ひらがなばかりの 手紙をくれた 히라가나로만 쓰신 편지를 보내셨지 3 ========================= 이마리노하시노 유우야케가 伊万里の橋の 夕焼けが 이마리 다리의 저녁노을을 하하와이치반 스키닷타 母は一番 好きだった 어머니는 가장 좋아하셨지 이로이로츠고오모 아루다로오가 いろいろ都合も あるだろうが 여러 가지 사정이야 있을 테지만 소로소로콧치데 쿠라시테쿠레요 そろそろこっちで 暮らしてくれよ 이제 슬슬 이쪽에서 사셔야지요 쿠로오노니모츠 오로시테쿠레요 苦労の荷物 降ろしてくれよ 고생스런 짐 내려놓으시지요
伊万里の母 - 池田輝郎 発売日期 : 2012. 09. 26. <04:38>
注 伊万里[이마리] 지명(地名). 伊万里市[이마리 시]는 佐賀県[사가 현]의 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佐賀市[사가 시]에서 약 50Km 떨어져 있으며 이마리[伊万里] 도자기로 유명함. 사가현[佐賀県]은 아리타야키(有田焼), 이마리야키(伊万里焼), 카라츠야키(唐津焼)라는 도자기의 산지로 유명한데 현재의 이마리[伊万里]시(市) 大川内山에 있던 鍋島[나베시마] 번요(藩窯 - 번이 관장하는 가마)에서는 예로부터 将軍[쇼군] · 朝廷(조정)에 헌상하는 최고 품질의 도자기 생산으로 유명하고 메이지[明治] 시대부터 쇼와[昭和] 30년대까지 석탄을 선적, 출항한 항구. 노래를 부른 가수 池田輝郞[이케다 테루오]의 고향이기도 함. 伊万里[이마리]시(市) 伊万里[이마리]의 도자기 가마
가수소개 이름: 池田輝郞 [이케다 테루오] 日本의 민요 및 엔카 가수. 본명: 池田輝男 생일: 1953年 2月18日 혈액형: AB형 출신: 佐賀県伊万里市 出身 취미: 골프. 볼링. 특기: 데뷔: 「湯の里しぐれ」 (2007년 4월 25일 발매)
池田輝郞[이케다 테루오] (1953년 2월 18일 -)는 사가현[佐賀県] 이마리시[伊万里市] 출신의 민요 · 트로트 가수. 본명은 池田輝男[이케다 테루오]. 소속사는 三井[미츠이] 에이전시.
처음 음악과의 만남은 소학교 1학년 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橋幸夫[하시 유키오]의 "潮来笠".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해 가수가 되기를 꾸던 꿈도 특별한 계기를 찾지 못하고 학교를 나와서는 보통 샐러리맨으로 생활. 20세부터 28세까지는 전혀 노래를 부르지 않게 되었는데 이 배경에는 전일본가요 선수권에서 五木ひろし[이츠키 히로시]가 10주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이런 사람에게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29살 때 취미로 민요를 시작했고 순식간에 두각을 나타내어 당시의 민요 스승으로부터 추천하는 대로 가라오케 대회에 출전, 많은 그랑프리를 획득. 민요 가수로서도 우승 횟수는 30회 가까이에 달하며 両国[료오코쿠] 国技館[코쿠기칸-국기관]에서 개최된 총리대신 배(杯) (전국대회)에 5회 연속 출전하여 상위 입상. NHK 민요 페스티벌에도 출전 경험. 이후 1995년에 처음으로 인디 엔카 음반을 발표. 지역 九州[큐슈]를 기반으로 2007년에 "湯の里 しぐれ"로 엔카 가수 데뷔. 데뷔의 경위는 온천 여관의 아무도 없는 목욕탕에서 민요를 큰 소리로 노래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탈의실에 있던 작곡가 水森英夫[미즈모리 히데오]가 이케다의 목소리에 끌렸던 것이 계기. 이에 따라 "물"을 테마로 한 노래가 여럿 존재.
데뷔 당시의 예명은 본명인 "池田輝男"였지만, 은사인 水森英夫[미즈모리 히데오]의 권유로 池田輝郞[이케다 테루오]로 개명. 취미는 골프와 볼링, 볼링은 2012년에 퍼펙트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