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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이 최근에 더욱 부각되고 강조되기 시작한 최근동향 즉 정책적 변화(청소년위원회 발족, 주 5일제 근무(수업)제,수련활동인증제, 청소년관련법 제정, 개정), 세계적 변화(지식,정보화사회, 글로벌시대, HRD가 국가 경쟁력등),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 가족구조의 변화, 유비쿼터스-정보의 중심에 청소년· 간접체험의 중가 지식>지혜,권력, 소비의- 주체로의 이동 등)등 다양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청소년활동을 부각되고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청소년 활동의 배경을 알아보고 현대에서 청소년 활동의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청소년활동의 등장배경을 청소년 관련법의 변화를 통해 알아보자. 이는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알수 있다.
1961년 요보호아동에 대한 복지정책으로 아동복리법제정, 비행 청소년의 보호대책으로 미성년자 보호법을 제정하였다. 미성년자 보호법은 풍기단속법으로 등장하였으며 청소년의 비행이나 범죄에 국한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청소년정책 수립에 변화의 단초를 제공한 것은 안타깝게도 청소년이 희생이었다.1983년 대구 디스코홀화재,이듬해 석관동 맥주홀 화재로 많은 청소년들이 희생되면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었다. 하지만 바로 이에 대한 대책이 이뤄진 것은 아니고 88올림픽을 앞두고 정부는 청소년에 대한 관련법 제정이 필요하였다. 1987년 청소년육성법을 제정,1988년 청소년국이 설치되었다.그러나 1980년 말~1990년대 초 체육정책은 올림픽, 아시안 게임을 중심으로 등장한 것이며 이는 이데올로기적 효과를 노린 정치적 과제였다.
1991년 청소년 기본법 제정,1993년 청소년 기본법에 의한 청소년지도사 배출, 1997년청소년보호위원회 설치, 현재까지 제 3차청소년육성5개년 계획(2003-2007)-내용으로 참여, 소통, 체험을 기본 이념으로 참여와 인권을 강조하였다.2003년 청소년기본법 개정,청소년활동진흥법,청소년복지지원법제정하였다.
2005년 05월 청소년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육성과 보호라는 이분법에 벗어나는 ‘푸른성장이라는 정책브랜드를 설정하고 있다.이는 물리적차원이 통합을 넘어선 청소년 주체적 역량을 키우도록 보장하는 큰 틀을 만들어가야함을 의미한다.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로 정책에 변화를 가져오고 또는 정책의 변화로 좀더 적극적인 살을 지원하기 위한 방향의 전환으로 청소년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청소년환경 즉 교육, 경제 문화, 정치,노동, 청소년계,세계의 변화로
교육-주5일제 수업 도입으로 인한 체험중심수련활동 증대
경제-청소년 소비중심계층으로 부각
문화-청소년계층 디지털 미디어 시대 선도. 디지털 시대 직접체험활동 필요성 강조됨.
정치:청소년의 정치참여 확산(19세 선거권등
노동:고령화사회 도래, 청소년아르바이트 욕구 증가, 직업탐색 필요(하자센터)
청소년계:조직, 법, 환경변화-청소년활동 패러다임 전환 요구
세계: 세계화 지식·정보화, 인재양성필요-글로벌리더쉽 함양을 위한 질 높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구체적 네트워크 추진이 필요하게 되었다.
몇 가지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1먼저 싱가폴이 예처럼 ‘우린 가진 게 없다. 그러난 인력이 있다’는 고급두뇌가 곧 미래의 살 길이다는 말이다. 청소년 인적자원개발은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과제로 부각되었다(국가인적자원개발계획수립-청소년분야기본계획 06-10). 세계 각국은 지식기반사회, 무한경쟁시대 도래로 국가 경쟁력 강화위해 청소년인적자원개발정책이 국가적과제로 대구되고 있다. 이는 청소년기에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은 긍정적으로 해결하고 경쟁력있는 성인으로서 삶을 위해 필요한 역량개발을 위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경험, 활동기회를 국가적 차원의 제공이 요구되었다. 청소년의 인권과 참여, 사회·발전적 역할 등이 국제적 이슈로 부상 특히 21c 지식시반사회에서 청소년을 인적자원개발(HRD)의 우선적 목표집단으로 천명(UN, 세계 가국)
2.가정 내 세대간 갈등과 대화단절은 심각해지고 지난40년간 “압축성장” 결과 생활경험,가치관 차이로 인한 세대갈등이 긍정적 자기계발에 부작용요인으로 작용되었으며 입시준비에 편중된 학교 교육으로만 경쟁력있는 성인으로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기 어려운 실정이 되었다.-이러한 불만과 갈등, 스트레스가 심각한 비행, 문제행동으로연결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이 요구되었다.
3.청소년 ubiquitous network에 따른 새로운사회- 문화환경의 주체, 생산소비의 주체로 등장하였다. 특히 유비쿼터스시대에 국가 정보화 수준 도약의 핵심 세대로 부상되고 있으며 이들의 잠재역량을 육성하기 위한 대응전략이 요구되었다. /청소년의 정보화 수준은 권력이동을 가능케 하였으며 이는 단지 똑똑한 아이들을 만들 뿐(지식>지혜의 청소년) /또한 직접체험이 기회의 감소로 =이는 다양한 현실생활 속에서 직접환경과 관계맺기를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4. 고령화, 저출산으로 청소년의 경제횔동 참가의 필요성 증대:향후 총인구 감소-경제활동인구감소- 즉 경제활동인구 1인당 부양인구 증대초래=청소년에 대한 경제활동참여 촉진하여 직업체험등 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필요하게 되었다.
5.주 5일제 근무(수업)제 확대에 따라 청소년 생활환경변화는 청소년여가시간의 증대 및 다양한 체험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한 기회확대를 요구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체험학습 및 활동의 중요성이 증가되었다.
6.청소년사회참여에 대한 요구의 증대(월드컵 응원, 정책의 참여, 생산과 소비의 주체)-이러한 청소년의 창조적 에너지가 국가경쟁력으로 승화 될 수 있도록 대응전략이 필요하게 되었다.
7.지역사회청소년 통합지원체계(COMMUNITY YOUTH SAFE -NET)C.Y.S-NET
초근 지역혁신이 크게 대두 되었듯이 미래 지역사회의 개발 인력확보는 곧 지역사회 변화, 발전과 직결된다. /지역사회는 양질의 활동기회와 서비스 제공을 통한 청소년 ·성장 발달 지원체계를 필요로하게 되었다.
C.Y.S-NET은 시`도,시·군·구등 지역에 있는 청소년관련기관 및 시설들이 각자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 서비스, 활동프로그램,자원 및 정보를 상호 연계·협력하여 형성=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 종합적 지원할 수 있는 일련의 시스템이다.
◦ 청소년생활복지바우처지원제도-특별지원을 받는 청소년을 현금대신 바우처(쿠폰)을 수령한 후 본인이 원하는 기관에서 제시하여 서비스 이용.서비스제공기관은 바우처를 통한 비용청구
위의 내용을 정리하여
21c 디지털시대, 글로벌, 지식정보화시대 도래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청소년의 창의성, 사회적응력 및 잠재력 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가 되었고 이는 청소년의 수준, 요구에 맞은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또한 청소년활동의 3요소 즉 시설, 프로그램,지도자)의 전문화,특성화, 고급화를 요구하게 되었다.
/결론-국내적으로는 저출산, 고령화사회 도래, 여성의 사회적진출 지원등 현안과제로 온통 아동보육,노인복지지원등에 투자가 집중할 것으로 예견되었던 것이 현실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청소년위원회 출법과 함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주5일 수업제로 인한 청소년활동증대, C.Y.S-NET등 청소년 관련 다양한 지원책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이 변화는 내일의 주역에서 사회구성원으로의 오늘의 주역,미성숙한존재에서 성숙한존재로, 예의주시하고 보호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이었다면 동반 협력자의 입장을 이해지원 차원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불안한세대로의 이미지에서 푸른성장으로 역동적이고 희망적인 존재이며 청소년정책과 활동의 주체이다. /다양한 긍정적 변화 속에서도 개인적으로 C.Y.S-NET은 자리를 굳건히 하길 바란다. 과거 청소년관련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지원기관의 연계 협력이 되지 않아 고비용 저효율 효과 뿐만 아니라 치료적 차원의 수준에 그칠 뿐이었다. 하지만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지원체계를 이루어 다각도로 접근할 뿐만 아니라 예방적 차원의 수준에 이른다고 본다. 연계·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지원체계이며 계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던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5일 근무(수업)제를 반기는 마음과 전혀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 먼저 반기는 이유는 쉬는 토요일 가족이 조금은 여유있고 나름이 계획을 세워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청소년을 둔 가정이 주5일근무(수업)제에 목적에 부합되는 휴일을 가질까?
우리 애들의 학교의 경우를 예를 들어 주5일근무(수업)제의 초기 한 달에 한 번 쉬는 토요일 휴무에 등교 여부를 묻는 신청서를 배부하였었다. 등교한 학생들은 연령의 구분없이 일련의 활동을 지도교사 1명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처음 몇 번은 반응이 괜찮았던 것 같으나 차츰 신청자 수가 줄고 급기야 놀토는 그저 부모가 알아서 아든지 또는 애들끼리 알아서 하든지로 방향이 바뀌었다. 회기를 거치면서 프로그램의 내용은 없어지고 그저 시간 때우기로 가고 당연 학생들은 차라리 집에서 컴퓨터게임이나 친구와 놀기를 선택하였다.
주5일근무(수업)제 경우 자칫 청소년 비행을 과중시킬 우려가 있다 (05년 청소년개발원) 이는 맞벌이부부의 증가, 학교 밖 활동관리 소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부족과 맞물려 청소년활동의 전반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게 되었다. 분명 놀토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오히려 그것은 주5일제수업제가 활용가능한 사람에 한해서고 혼자 가정에 남겨진 청소년에게는 적용되지 못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학교라는
더 없이 좋은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학교 대로 과거 폐쇄적인 모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 예로 프로그램을 들고 가도 학교에서는 귀찮아 하는 실정이 지금도 남아있다는 것이 큰 문제다.
주5일 수업제가 실시됨에 있어 체계적인준비가 부족했다는 생각과 좀 더 국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실시한 것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도록 체크하고 지원해야하는 것이 아닐까(물론 제가 알고 있는 몇 학교의 예이나 결식아동도 있을 것이고 무방비 상태로 비행에 접근하는 청소년도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걱정이 됩니다.)
이를 모두 통합하여 청소년활동이란 시대적인 변화와 요구에 청소년이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반적인 활동이며 청소년지도자는 그들과 동반자이자 지원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당면한 문제들, 미래 당면할 문제들을 긍정적으로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며 경쟁력 있는 성인으로서 역량개발을 위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경험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일련의 활동이다. 이에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잇슈를 만들고 청소년활동의 진행과정 전반에 대해 스스로 의사결정하며 자신의 활동에 스스로 통제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 지도자가 되어야할 것이다. 이는 곧 청소년 개개인의 성장발달과 사회변화와의 발전간의 균형을 정의하고 유지하는 것이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