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행세성각
한국, 사상최대 47조규모 UAE原電 수주..웨스팅하우스가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원전제어계측장치(MMIS) 핵심 기술(설비공사비의 48%) 담당
2009/12/27 19:38 송고
(서울=연합뉴스) 안 희 권수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가 발주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자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한국형 원전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컨소시엄 참여 업체들의 면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7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주도하는 이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본 도시바 등이 참여하고 있다.
원자로 등 핵심 설비 공급과 시공 등 사업 전반을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는데 이중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핵심 기자재 공급은 두산중공업이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년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원전 기자재를 공급했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자재를 만들 핵심 소재인 주단조 소재를 자체적으로 공급할 역량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작년 미국에서 발주한 신규 원전 프로젝트의 핵심 주기기를 수주했고 같은 해 5월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 China National Nuclear Corportion)와 중국 내 원전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원전 기자재 수주를 이어 왔다.
다만 원자로 설비 중 일부 핵심기술은 웨스팅하우스와 도시바 등 외국 업체들이 맡는다.
웨스팅하우스와 도시바는 각각 원자로와 터빈발전기 설비 중 일부를 두산중공업에 공급하는데 특히 웨스팅하우스는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원전제어계측장치(MMIS) 등 핵심 기술을 담당하고 있다.
냉각제 펌프와 MMIS 설비는 주기기 설비 공사비의 4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전의 시공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맡는다.
총 사업비 400억달러(한화 47조원대) 중 건설부문은 15%에 해당하는 7조원에 해당하는데, 이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각각 55대 45의 비율로 담당한다.
현대건설은 1971년 국내 첫 원전인 고리1호기를 건설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 가동중인 원전 20기 중에서 60%에 해당하는 12기의 시공을 맡은 국내 원전 건설의 `산 증인'으로 현재 건설중인 원전 6기 중 4기를 시공중이기도 하다.
이 회사가 건설해 가동중인 원전 12기의 연간 최대발전용량을 합치면 1만629㎿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압경수로(PWR, Pressurized Water Reactor)와 가압중수로(PHWR, Pressurized Heavy Water Reactor)를 건설한 경험이 있으며, 고리 1호기 증기발생기 교체 등 원전 성능개선 공사와 사용후 연료 저장시설도 시공하는 등 다양한 원전 관련 시공 경력을 갖추고 있다.
현대건설은 또한 고리 1~4호기, 영광 1ㆍ2호기, 월성 1호기 등을 건설하며 습득한 외국 선진 원전 시공기술을 바탕으로 독자기술을 발전시켜왔다.
1995년 완공한 영광 3ㆍ4호기에 이르러서는 국내 최초로 시공기술 100% 자립을 달성해 이듬해인 1996년 미국 유력 전문지 `파워엔지니어링'으로부터 `올해의 프로젝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개량형 한국 표준 원전으로 시공중인 신고리 1ㆍ2호기를 비롯해 국내 최대 발전용량인 1천400MW 규모로 건설되는 신고리 3ㆍ4호기 등을 통해 본격적인 기술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신고리 3ㆍ4호기는 이번에 UAE에 수출되는 `APR1400'형이 처음 적용된 원전으로 발전용량면에서도 세계적으로 프랑스, 독일, 미국, 리투아니아 등 4개국만이 건설해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UAE 실사단으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 원전 수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현대건설은 전했다.
삼성물산 역시 2004년에는 울진 5호기, 2005년에는 울진 6호기(각각 1000㎿급)를 완공하고 현재 신월성 1ㆍ2호기를 시공하는 등 원전 건설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회사는 울진 원전 5ㆍ6호기 건설 과정서 `반자동용접(FCAW) 방식을 적용한 응축수 탱크 설치기술'로 과학기술부 주관 원자력 안전마크를 수상했고, 2006년에는 한국원자력 연차대회에서 한국원자력 기술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원전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신월성 1ㆍ2호기는 2007년 착공해 각각 2012년과 2013년 준공 예정으로 원자로 건물 격납철판(CLP) 3단 모듈화 공법, 원자로 냉각재 배관 자동용접 공법, 원자로 내장품과 냉각재 배관 병행시공 등 다양한 선진공법을 적용해 공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했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또한 2007년에는 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들어서는 중ㆍ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주설비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아울러 두바이에 들어서는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두바이'와 아부다비 `알슈웨이핫 S2화력발전소' 건설 등 UAE에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에서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신] 한국, 사상최대 47조규모 UAE原電 수주(종합)
2009/12/27 22:07 송고
한국형 원전 첫수출..막대한 경제효과..기술+외교의 승리
건국이래 최대규모 프로젝트..MB,막판 UAE방문 수주외교 주효
(아부다비=연합뉴스) 추승호 이승우 기자 = UAE(아랍에미리트)가 발주한 총 400억달러(한화 47조원대)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를 27일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첫 원전 플랜트 수출이자 사상 최대규모의 해외수주로, 이명박(MB) 대통령이 막판 UAE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수주외교를 펼치면서 앞서 나가던 프랑스 컨소시엄을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UAE 아부다비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27일 오후 에미리트 팰리스호텔에서 칼리파 빈 자에드 알 나흐얀 UAE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전 컨소시엄의 UAE 원전 수주를 확정했다.
이 대통령과 칼리파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압둘라 UAE 외교장관 간에 체결된 한.UAE 경제협력협정, 김쌍수 한전 사장과 칸둔알 무바락 UAE 원자력공사(ENEC) 회장 간에 서명된 원전사업 계약서 서명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아부다비 힐튼호텔내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프로젝트는 규모 면에 있어서도 역사적으로 최대이지만 보다 더 의미있는 것은 우리가 이제 원자력발전 시설을 수출하게 됐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과 프랑스, 일본, 러시아와 함께 세계에서 나란히 어깨를 겨룰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칼리파 UAE 대통령과 원자력산업뿐 아니라 교육, 첨단과학, 안보 여러 면에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갖기로 했다"며 "앞으로 UAE와의 관계를 통해 제2의 중동 붐을 아마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본 도시바가 참여한 한전 컨소시엄은 프랑스 아레바(AREVA) 컨소시엄, 미국 GE.일본 히타치 컨소시엄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전 컨소시엄은 이번 계약으로 1천400MW급 한국형 원전 4기를 설계.건설하는데 첫 호기는 오는 2017년 준공하고 나머지 3기는 2020년까지 완공한다.
일단 발전소 시공 등 건설 부문의 수주액만 200억 달러로, 중형 승용차 100만대 또는 초대형 유조선(30만t급) 180척을 수출하는 금액과 맞먹고, 원전 수명 60년 동안의 운전, 기기교체 등의 운영에 참여해 추가로 200억 달러를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건설 기간 10년간 11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건설과 기기 제작, 설계, 원전 기술개발, 금융 등 원자력 관련 전후방 산업연관 효과까지 고려하면 국가경제 전반에 막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78년 미국 기술에 의해 고리 원전 1호기를 첫 가동한 지 30여년만에 한국형 원전(APR1400)을 처음 수출, 원전 수입국에서 원전 수출국으로 도약했다.
이 대통령은 UAE 원전 수주를 놓고 한국, 프랑스, 미국 등의 경쟁이 격화되자 한.UAE간 정부차원의 협력을 제안하는 친서를 전달하고 이번 입찰의 결정권을 갖고 있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와 지난달 이후 6차례 전화통화를 하는 등 적극적인 수주지원 외교를 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양국 수교 30주년인 2010년을 앞두고 대규모 경제협력이 이뤄진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내년중 칼리파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했고, 칼리파 대통령은 이에 적극 공감을 표하면서 편리한 시기에 방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정 1박2일간의 UAE 방문을 마치고 귀국 길에 올라 28일 오전 서울에 도착한다.
chu@yna.co.kr
http://cafe.naver.com/kocoree/6844
*****
(다음은 댓글의 일부입니다.)
...
[ 현재 경수로형 원자력 발전설비의 설계핵심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아레바> 단 2곳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고자 한다면 설계에서부터 이들의 프로그램에 의존해야합니다. 즉 핵분열 제어기술과 열교환수지(Heat balance) 계산기술이 없고, 핵심 장비들과 농축우라늄 연료를 생산할 수 없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미국이 허용하고 지원해줘야만 건설이 가능합니다.
스팀터빈과 함께 원자로냉각재펌프(RCP)는 원자로의 열을 터빈에 전달해 전기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부품으로 아무나 만들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북한은 중수로형 원자력 발전설비의 원천기술과 경험 또 열교환수지(Heat balance) 계산기술를 갖고 있어 이를 경수로형으로 변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스팀터빈과 원자로냉각재펌프를 이미 20~30년전에 제작 운용하고 있으므로 또한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이제 대형 5축 CNC를 자체개발하여 운용하고 있으므로 더욱 쉽게 각종 부품을 생산해 낼수 있습니다. ] ==> http://cafe.naver.com/kocoree/6761
어김 없이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끼어 있습니다. 이번 아랍에미레이트의 국제 입찰은 처음부터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아레바> 간의 2파전이었습니다. 나머지는 '들러리'입니다. 말이 국제입찰이지 아랍에미레이트가 미국의 영향력 하에 있는 국가이고 보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전력 컨소시엄'이라고 하지만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중심에 있는 것이고, 경쟁사는 프랑스 <아레바>가 중심에 있는 것인데 미국 <웨스팅하우스> 쪽으로 낙찰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전력> 뒤에 숨어 <아레바>와 경쟁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전력 컨소시엄'은 경수형 원자로의 원천기술을 가진 <웨스팅하우스>에서 핵심 설계와 원전제어계측장치(MMIS)를 제공합니다.또 <웨스팅하우스>는 냉각재펌프(RCP)의 제작도와 핵심 부품을 <두산중공업>에 전달하면 <두산중공업>은 가공.조립 생산합니다. 스팀터빈은 일본 <도시바>에서 제작도와 핵심부품을 <두산중공업>에 전달하면 <두산중공업>이 가공.조립 생산합니다. <두산중공업>은 돈을 많이 받고 생산하므로 돈벌이는 됩니다.
<한국전력>은 <웨스팅하우스>로 부터 제공받는 핵심 설계서를 가지고 <한국전력기술>이나 <현대엔지니어링>에 기본설계 및 상세설계를 발주합니다. <한국전력>은 사업관리(PM)와 설계(Engineering), 구매(Procurement)를 수행할 겁니다. 물론 구매와 설계 부문에서 <웨스팅하우스>와 <도시바> 그리고 <두산중공업>이 차지하는 부분은 제외입니다. 그리고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한국전력>으로 부터 받은 설계도서로 시공(Construction)을 맡게 되는 형식이지요. 이런 형식을 'EPC사업'이라고 합니다.
'한국전력 컨소시엄'에서 유심히 살펴야 할 점은 위의 기사와 같이 원자로의 원천기술과 원자로냉각재펌프(RCP)의 핵심 부품을 미국 <웨스팅하우스>에서 제공하고 그 대가로 설비 공사비의 48%를 챙겨간다는 사실입니다. 부품 몇개와 도면 몇장 던져주고 엄청 챙겨가는 것이지요. 돈은 미국이 챙기고 고생은 한국이 하는 식입니다. 물론 한국도 아랍에미레이트가 바가지를 쓴만큼 남는 장사이고 부가가치도 엄청 발생합니다.
47조?.. 북한은 5조원이면 4기를 지어줄 수 있습니다. 만약 남한이 원자력발전 원천기술과 냉각재펌프(RCP) 원천기술, 스팀터빈의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북한과 힘을 합치면 향후 국제시장에서 원자력 발전 수요를 생각해 보았을 때.. 떼돈을 벌텐데.. ^^*
...
지금 언론이 마치 우리나라가 원자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중부발전>, <남동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주식회사들은 발전소를 소유하고 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여 <한국전력> 주식회사에 판매합니다. 이중 <한국수력원자력>은 수력 발전소와 원자력 발전소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5개 발전회사는 화력 발전소를 소유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들로부터 전기를 구입한 <한국전력> 주식회사는 송전망, 변전소, 배전망을 소유하고 이를 운용하여 시민들에게 전기를 파는 회사입니다.
때문에 <한국전력>은 원자력 기술 근처에도 못갑니다. <한국전력>은 원자력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러함에도 어째서 '한국전력 콘소시엄'이 형성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중동에서 미국이 다 해먹는다"는 불편한 인식을 회피하고자 <한국전력>이 얼굴마담 역할을 했다고 봐야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전력>에 전기를 팔아먹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야만 합니다. 이때 핵심설계와 핵심설비를 <웨스팅하우스>에게서 구입하면서 일이 시작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발주자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웨스팅하우스>에게 필요한 출력(전력량)을 알려주면 <웨스팅하우스>는 출력에 맞는 핵심설계서를 디자인합니다. 엄청 비쌉니다. 핵심설계서를 완성하면 <웨스팅하우스>는 핵심설계서를 <한국수력원자력>에 대가로서 제출합니다. 그러면 <한국수력원자력>은 구입한 핵심설계서를 <한국전력기술>에 제공하고 설계 용역을 맡깁니다. <한국전력기술>이 <한국수력원자력>의 하청 회사가 되는 것이죠. <한국전력기술>은 건네받은 핵심설계를 바탕으로 기타설비(BOP;Balance of Plant)를 설계하고 상세 설계를 만들어 냅니다. <한국전력기술>은 <웨스팅하우스>의 핵심설계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GE>에 스팀터빈을 구입합니다. 엄청 비쌉니다. (이번 아랍에미레이트의 경우 일본 <도시바>에서 콘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것으로 되었지만 대부분 미국 <GE> 혹은 <ABB>에게서 구입합니다.) 그러면 <GE>는 다시 스팀터빈 부품도면을 <두산중공업>에 건네주고 가공.조립에 대해 하청 구입합니다. <두산중공업>은 원천기술이 없으므로 머리 쓸 필요없이 도면대로 가공.조립 하기만 하면 됩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런 식으로 <웨스팅하우스>로 부터도 하청을 받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절충교역(Off-set)'이라고 합니다. 지난 FX사업(차세대전투기사업)에서 미국 <보잉사는> F-15K전투기 가격 40억불 중에서 10억불인 25%를 절충교역 하기고 계약했는데 이는 <한국항공>에서 전방동체와 주익을 제작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하다고 해서 <한국항공>이 F-15전투기의 기술 25%를 갖는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두산중공업>도 절충교역 방식에 의해 가공.조립을 하더라도 기술을 갖는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전력기술>이 완성한 상세설계 도면을 바탕으로 시공부문을 발주하는데 이때 <현대건설>이 역할을 맡습니다. <현대건설>은 도면대로 시공하기만 하면 됩니다. 쉬운 일입니다.
이 중에서 누가 원자력 기술을 가졌나요? 오로지 미국 <웨스팅하우스> 뿐입니다. 결론은 한국의 어떠한 기업도 원자력 기술을 가졌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연일 "한국이 원자력 기술의 90%를 가졌다"느니, "곧 100%를 갖는다"느니 사실과 동떨어진 보도를 내어 놓고 있습니다. 대통령 향한 '용비어천가'입니다. 국민들은 사실로 받아들이겠지요.
다만 이러한 구조로 한국의 모든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되었기 때문에,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한국에서의 독점적인 지위 속에 이러한 방식은 반복되었기 때문에, 급기야 마치 잘짜여진 팀처럼 역할 분담이 자리잡았습니다. 이러한 팀워크가 아랍에미레이트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한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없으면 말짱 꽝이라는 점입니다. '말짱 꽝'이라고 보도할 이유도 없지만 그렇다고 원자력 기술을 보유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거짓을 전파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
**********
호오포노포노 -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여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방법
호오포노포노 휴렌박사 인터뷰(NPN-TV)
호오포노포노를 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해보세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시로 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덮고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이 말을 하면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얼마동안 직접 실행해 보고 확인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과 감정이 정화되고 치유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에서 벗어나면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게 되고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는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을 정화, 치유하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불행한 기억과 마음, 감정, 고정관념 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에게 조용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소금 양치질의 좋은 점 / 치약과 칫솔이 건강을 위협한다? - 치아, 잇몸질환, 치과질환, 틀니, 면역력, 감기, 신종플루(신종독감), 구강청결, 구내염, 입냄새, 위염, 위장장애
당연히 착용하는 브래지어가 유방암 발병 원인? - 여성건강, 혈류를 막음
구연산(고혈압,동맥경화,노화,피부노화,아토피,알레르기,피부질환,비만,다이어트,살균,해독,정균,진정,체질개선,간기능,신장,방광,담낭,칼슘결석,무좀,부종,피로회복,만성피로,신경통,근육통,검버섯,수족냉증,구취,위장,변비,칼슘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