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사물놀이’ 태양극단 초청 공연
2024년 5월 23일-26일 THÉÂTRE DU SOLEIL - CARTOUCHERIE
목, 금 20시/ 토, 일 15시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카르투슈리(Cartoucherie) 극장의 ‘태양극단(théâtre du Soléil)’이 한울림예술단과의 교류 25주년을 맞아 사물놀이 공연을 5일간 개최한다.
태양극단 연출가 아리안느 무뉘스킨은 1998년 프랑스 아비뇽 축제에서 김덕수 사물놀이패 한울림의 공연을 통해 풍물에 매료됐고 곧 한울림예술단원을 파리로 초청, 태양단원 전원에게 사물놀이를 배우도록 했다. 이것을 계기로 1999년 사물놀이가 작품 구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제방의 북소리’를 선보였고, 이 작품은 2001년 한국에서도 상연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작품이 끝난 뒤에도 새로운 단원들에게 전수되어 현재에도 태양극단 내에서 두 개의 사물놀이단이 활동하는 등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울림예술단은 1978년에 태어난 ’김덕수패 사물놀이’를 모태로 1993년 탄생하였다. 김덕수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사물놀이를 비롯한 가(歌) · 무(舞) · 악(樂)은 물론 각종 전래 놀이까지 한데 아우르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종합 예술단을 목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 문화원 | Paris (coree-culture.org)
사무노리 - 한국의 타악기와 전통춤 - 카르투셰리 - 태양레이 극장 | THEATRE온라인 (theatreonline.com)
"프랑스를 홀리다" 세계최고의 타악 예인, 김덕수 사물놀이 파리공연 (1)
KIM DUK-SOO SAMULNORI #김덕수#사물놀이
"프랑스를 홀리다" 세계최고의 타악 예인, 김덕수 사물놀이 파리공연 (1) KIM DUK-SOO SAMULNORI #김덕수#사물놀이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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