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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The week in wildlife 금주 최고의 야생동물 사진(3.31) - in pictures The week in wildlife – in pictures ▲A baby egret at Delray Beach, Florida, US. # Photograph: Ronen Tivony/Sopa Images/Rex/Shutterstock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 비치에 있는 새끼 백로. 새끼 백로, 갓 태어난 상어, 얼룩말 등 이번 주 최고의 야생동물 사진 The best of this week’s wildlife photographs, including a baby egret, a newborn shark and a zebra on the loose Joanna Ruck Fri 31 Mar 2023 08.00 BST Last modified on Fri 31 Mar 2023 13.11 BST 1. A starfish lies on the sand and is one of hundreds washed up on to the beach with sea coal in Saltburn-by-the-Sea, UK. Sea coal is found on beaches due partly to erosion of underwater seams but also as a historical result from the dumping of waste from coal mines. [This caption was amended on 31 March 2023. An earlier version said underwater “streams”] # Photograph: Ian Forsyth/Getty Images 영국 솔트번-바이-더-시에서 바다 석탄과 함께 해변으로 쓸려온 수백 마리의 불가사리 중 하나가 모래 위에 놓여있다. 바다 석탄은 부분적으로 수중 이음매의 침식으로 인해 해변에서 발견되지만 탄광 폐기물 투기의 역사적 결과로도 발견된다. [이 표제는 2023년 3월 31일에 수정되었다. 이전 버전에서는 수중 "스트림"이라고 했다.] 2. Large blue butterflies are endangered globally and are very rare in the UK. # Photograph: Keith Warmington 점박이푸른부전나비는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영국에서는 매우 드물다. ♣점박이푸른부전나비(Pengaris arion)는 나비과에 속하는 나비의 일종입니다. 이 종은 1758년에 처음 정의되었고 1795년에 영국에서 처음 기록되었다. 1979년에 그 종은 영국에서 대부분 멸종되었지만 새로운 보존 방법으로 성공적으로 재도입되었다. 국제 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 위기종 목록에서 "거의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오늘날 점박이푸른부전나비는 유럽, 코카서스, 아르메니아, 시베리아 서부, 알타이, 카자흐스탄 북서부, 쓰촨에서 발견된다. 점박이푸른부전나비(Pengaris arion)는 날개에 파란 배경을 가진 독특한 반점이 있는 검은 점들로 구별될 수 있다. 점박이푸른부전나비(Pengaris arion)는 붉은개미 미르미카 사불레티의 한 종에 알을 낳는 기생충이기 때문에 행동 생태학에서 잘 알려져 있다. 3. A hare during a rain shower in Kidderminster, UK. # Photograph: Lee Hudson/Alamy Live News 영국 잉글랜드 우스터셔주 키더민스터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산토끼. 4. A zebra on the loose in Seoul, South Korea after escaping from the Seoul Children’s Grand Park. It roamed freely for hours captivating the internet and sparking thousands of memes. It was returned to the zoo unharmed. # Photograph: Gwangjin Fire Station/AFP/Getty Images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탈출한 후 한국 서울에서 풀려난 얼룩말. 그것은 인터넷을 사로잡고 수천 개의 밈을 촉발하며 몇 시간 동안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얼룩말은 무사히 동물원으로 돌아왔다. 5. A baby yunco walking in Chañaral Island at the Humboldt archipelago, Chile. The diving petrel or yunco, a small sea bird in danger of extinction, reproduced again after four decades in what was its largest habitat in the world, Chañaral Island, according to an environmental authority. # Photograph: Conaf/AFP/Getty Images 칠레 훔볼트 군도의 차냐랄 섬에서 걸어다니는 새끼 윤코. 환경 당국에 따르면 멸종 위기에 처한 작은 바닷새인 잠수바다제비 또는 윤코(Yunco)가 세계 최대 서식지인 차냐랄 섬에서 40년 만에 다시 번식했다. ♣작은 잠수바다제비 또는 간단히 잠수바다제비은 남쪽 바다에 사는 네 마리의 아주 비슷한 아우크 모양의 작은 바다제비 중 하나인 잠수바다제비이다. 그것은 남대서양 섬들과 아남극 남부 인도양의 섬들, 뉴질랜드 앞바다의 섬들과 작은 섬들, 그리고 호주 남동부의 섬들이 원산지이다. 6. A newborn blacktip reef shark, which is listed as a vulnerable species, swims in the shallow waters of Maya Bay in Phi Phi Island national park, Krabi, Thailand. Blacktips, named after the distinctive black colouring on their dorsal fins and tails, roam the Andaman Sea and other tropical regions. Their numbers are decreasing because of overfishing,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 Photograph: Jorge Silva/Reuters 취약종으로 등록된 갓 태어난 흑기흉상어가 태국 끄라비 피피섬 국립공원의 마야 만 얕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의 독특한 검은색을 따서 명명된 흑기흉상어는 안다만 해와 다른 열대 지역을 돌아다닌다. 국제자연보전연맹에 따르면 남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7. Pelicans land in the water of Kerkini lake in Macedonia, Greece. The Dalmatian Pelican, scientifically known as Pelecanus crispus of the Pelecanidae family, is known for its long beak and large throat pouch. The rare species is the largest freshwater bird in the world and has the conservation status of vulnerable and threatened. Kerkini lake is an artificial water reservoir created in 1932 and a very important location for birds around the world as they migrate. It is one of the premier birding sites in Greece. # Photograph: Nicolas Economou/NurPhoto/Rex/Shutterstock 그리스 마케도니아의 케르키니 호수 물에 펠리컨이 착지한다. 과학적으로 사다새과 (Pelicans)의 학명이 펠레카누스 크리스푸스로 알려진 사다새는 긴 부리와 큰 목 주머니로 유명하다. 희귀종은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새이며 취약 및 위협의 보호 상태를 가지고 있다. 케르키니 호수는 1932년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로 전 세계 새들이 이동하는 매우 중요한 장소이다. 이곳은 그리스 최고의 조류 관찰 장소 중 하나이다. 8. An iguana eats fruit in the Wakodahatchee wetlands in Delray Beach, Florida, US. The wetlands attract nature lovers and wildlife photographers and are home to more than 140 bird species and a variety of other wildlife. # Photograph: Ronen Tivony/Sopa Images/Rex/Shutterstock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 비치의 와코다해치 습지에서 이구아나가 과일을 먹고 있다. 습지는 자연 애호가와 야생동물 사진작가를 매료시키고 140종 이상의 조류와 다양한 기타 야생동물의 서식지이다. 9. One of the herd of wild white cattle of Chillingham, UK, one of the rarest animals in the world. Chillingham’s herd are survivors of animals that once roamed Britain’s forests – but are now rarer than pandas. # Photograph: Mark Pinder/The Guardian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 중 하나인 영국 칠링햄의 야생 흰 소 무리 중 하나이다. 칠링햄 야생 소의 무리는 한때 영국의 숲을 배회했지만 지금은 판다보다 희귀한 동물의 생존자이다. ♣칠링햄 들소 스코틀랜드와 맞닿아 있는 잉글랜드 노섬벌랜드 군에 위치한 칠링햄 공원에는 흰 들소들이 작은 무리를 이루어 서식하고 있다. 매년, 이 들소들을 보려고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이 들소들에게 독특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이 흰 들소는 적어도 기원 13세기부터 칠링햄에 서식한 것으로 여겨진다. 바로 그 시기에, 식용으로 사용할 들소들을 가둬 두기 위해 약 600헥타르에 달하는 지역을 공원 외벽으로 둘러쌓았다. 이 특이한 동물들은 이제 칠링햄 공원 안에 있는 140헥타르가량 되는 구역에서만 서식하고 있는데, 이 들소들은 모두 귀가 불그스레하고, 발은 거무스름하며, 얼굴엔 작은 점들이 있다. 작은 점들은 두 살 정도 되면 생기는데, 점차 목과 어깨 쪽으로 퍼진다. 이 흰 들소 무리에서는, 조금이라도 다른 색깔이 섞여 있는 새끼가 태어난 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축으로 사육되고 있는 소와도 교배를 한 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흰 들소는, 지금도 영국과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작은 무리를 이루어 살아가고 있으며 칠링햄 공원에서도 1,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다른 들소들과도 종류가 다르다. 검사 결과, 이 흰 들소 무리의 혈액형은 서유럽의 소들과는 아주 다르게 나타났다. 이 들소의 수컷은 두 뿔이 약간 바깥쪽을 향한 채 앞쪽으로 자라는 반면, 암컷은 뿔이 뒤쪽으로 굽어져 자란다. 두개골의 모양이나 뿔이 자라나는 형태는 고대 유럽의 동굴 벽화에 등장하는 멸종된 들소인 오록스와 유사하다. 칠링햄의 들소가 한때 영국 제도 전역을 떠돌던 들소의 직계 후손이라고 믿는 권위자들도 있지만, 이 들소의 기원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가장 건강하고 힘센 수소가 우두머리 소가 되며 우두머리 소는 약 3년 동안 무리를 “이끌”면서 암소들이 낳는 모든 새끼들의 아비가 된다. 이런 식으로 매년 가장 좋은 유전 형질만 후손에게 전달되는 것 같다. 수소와 그 자손인 암소가 짝짓기하는 것은 결코 허용되지 않으며, 수소가 아비 소로부터 우두머리 자리를 물려받는 일도 없다. 한때 이리가 이 들소의 주요 천적으로서 무리 가운데 약한 소를 주로 잡아먹던 때가 있었지만, 16세기 이후로는 영국에서 이리가 사라졌다. 그러나 지금도 간혹 이 소들이 놀라서 우루루 달아날 때가 있고, 그러다가 무리가 멈춰 서면, 수소들은 본능적으로 암소들과 새끼들을 가운데로 몰아넣고 빙 둘러싸서 포식자가 될 만한 동물로부터 보호한다. 이 소들은 들소라는 말에 걸맞게 들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현대 농업의 가축 사육법이 이 소를 돌볼 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들소들은 뜯어먹을 풀이 거의 없는 겨울에도 건초나 짚만 먹을 뿐 곡물이나 가축 사료에는 입도 대지 않는다. 송아지는 태어날 때 체중이 적게 나가기 때문에 출산 과정에 별 문제가 없지만, 난산일 때에는 수의사를 부를 수도 없기 때문에 도울 길이 없다. 인간의 손이 닿은 소는 다른 소들에게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어미 소는 무리를 떠나 새끼를 낳고는 처음 일주일 정도 새끼를 숨겨 놓는다. 그러고 나서 어미 소와 송아지가 무리에게 가까이 가면 우두머리 소가 나와 그들을 맞이하여 무리 안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그러면 다른 암소들이 냄새를 맡아 송아지를 살펴보고 나서 무리 안으로 받아들인다. 일단 송아지를 받아들이고 나면, 더 이상 새끼 송아지에게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다. 1967년에는 칠링햄 공원에서 4km도 안 되는 지역까지 구제역이 심하게 번졌다. 서둘러 이곳 사유지를 봉쇄한 덕분에 이 들소들은 무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후에 이 들소가 멸종되지 않도록, 스코틀랜드에 소규모의 들소 무리를 예비용으로 만드는 예방 조처를 취하기로 결정이 내려졌다. 이 경우에는 새로운 소가 무리에게 배척당하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 새로운 무리를 만들기 위해 선택한 소들을 모두 같이 이주시켰기 때문이다. 10. A great horned owl looks towards its nestlings from an arbutus tree in Beacon Hill Park in Victoria, British Columbia, Canada. # Photograph: Chad Hipolito/AP 미국수리부엉이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의 비콘힐 공원에 있는 우네도딸기나무(Arbutus unedo)에서 그의 새끼를 바라보고 있다. 11. A three-month-old Malayan tapir (Tapirus Indicus) drinks milk at a temporary shelter run by the Nature Conservation Agency after being rescued. # Photograph: Wahyudi/AFP/Getty Images 3개월 된 말레이맥(Tapirus Indicus)이 구조된 후 자연보호청이 운영하는 임시 보호소에서 우유를 마시고 있다. 12. A female huntsman spider carries its egg sac under its body in a corner of the house in the evening at Tehatta, West Bengal, India. Huntsman spiders (Heteropoda venatoria) are known by this name because of their speed and mode of hunting. They use venom to immobilise prey and are known to inflict serious defensive bites on humans. The female huntsman produces a flat, oval egg sac of white papery silk, and lays up to 200 eggs. During this period the female can be quite aggressive and will rear up in a defensive display if provoked. # Photograph: Soumyabrata Roy/NurPhoto/Rex/Shutterstock 암컷 사냥꾼 거미가 저녁에 인도 서벵골 테하타의 집 구석에서 몸 아래에 알주머니를 가지고 다닌다. 사냥꾼 거미(Heteropoda venatoria)는 속도와 사냥 방식 때문에 이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먹이를 고정시키기 위해 독을 사용하고 인간에게 심각한 방어적인 물기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컷 사냥꾼은 종이 같은 흰색 비단으로 된 평평한 타원형 알주머니를 만들고 최대 200개의 알을 낳는다. 이 기간 동안 암컷은 매우 공격적일 수 있으며 자극을 받으면 방어적인 모습으로 일어설 것이다. 13. A herd of wild elephants gathers near a field in search of food at a village in Nagaon district in the northeastern state of Assam in India. # Photograph: NurPhoto/Getty Images 인도 북동부 아삼주 나가온 지구의 한 마을에서 먹이를 찾아 들판 근처에 야생 코끼리 떼가 모여있다. 14. An iguana in Caucasia, Antioquia department, Colombia. # Photograph: Raúl Arboleda/AFP/Getty Images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코카서스에 있는 이구아나. 15. Rain, a baby spider monkey, being cared for at Taricaya eco reserve in Peru. Rain was found in a market as a pet and confiscated by local environmental police before being brought to Taricaya. Two wildlife centres in the Madre de Dios region help rescued monkeys back into the wild. # Photograph: Izzy Sasada 페루 타리카야 생태보호구역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는 새끼 거미원숭이 페루 타리카야 생태보호구역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는 새끼 거미원숭이 레인(비). 레인(비)은 애완용으로 시장에서 발견되어 타리카야로 데려오기 전에 지역 환경 경찰에 의해 압수되었다. 마드레데디오스주에 있는 두 개의 야생동물 센터는 구조된 원숭이를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을 돕는다. 16. A pair of greylag geese stand beneath a cherry blossom tree in St James’s Park, central London, UK. # Photograph: Vuk Valcic/Zuma Press Wire/Rex/Shutterstock 한 쌍의 회색기러기(Anser anser)가 영국 런던 중심부의 세인트 제임스 공원에 있는 벚꽃 나무 아래 서있다. 17. A female chaffinch comes in to land on a feeding station at RSPB Greylake in Somerset, UK. # Photograph: Ben Birchall/PA 영국 서머셋의 왕립조류보호협회(RSPB) 그레일레이크에 있는 급식소에 암컷 푸른머리되새(Fringilla coelebs) 한 마리가 착지한다. 18. A newly hatched baby egret in a nest in the Wakodahatchee Wetlands in Delray Beach, Florida, US. # Photograph: Ronen Tivony/Sopa Images/Rex/Shutterstock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 비치에 있는 와코다해치 습지의 둥지에서 갓 부화한 새끼 백로.
Topics Wildlife/The week in wildlife Animals/Zoology/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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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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