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꽤 많은 음식을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많은 음식 중에 10개 정도만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10위는 샐러드 입니다, 샐러드가 맛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야채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샐러드에는 야채가 너무 많이 들어있습니다.
9위는 짬뽕 입니다, 저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매운 것을 싫어하는데 짬뽕은 너무 맵기 때문입니다.
8위는 딸기입니다, 원래는 딸기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딸기의 물렁한 식감이 싫어졌습니다. 딸기가 학교 급식으로 나와서 먹을 때 ‘어 이거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으며 조금 딸기가 좋아졌고 아직까지도 딸기가 좋아지는 중입니다.
7위는 다크 초코 입니다, 조금 달아서 좋기는 한데 다크 초코의 매력인 쓴맛이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6위는 방울토마토입니다, 되게 시어서 싫었었는데 학교에서 계속 나와서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제 의지로 먹은 적은 없습니다.
5위는 오렌지입니다, 맛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시어서 오렌지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4위는 자장면입니다, 자장면은 맛있고 맵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3위는 당근 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당근은 맛이 없다“ 또는 ”안 먹겠다. “ 라고 말합니다. 저는 당근이 조금 쓰기도 하지만 아삭아삭하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기 때문에 당근을 좋아합니다.
2위는 사과입니다, 달기도 하고 아삭아삭한 것이 저한테는 백점짜리였기 때문입니다.
1위는 밀크 초코입니다, 밀크 초코는 쓰지도 않고 맵지도 않고 물렁하지도 않고 달달하기 때문에 저는 밀크 초코가 굉장히 좋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까먹거나 꼭 먹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밥입니다. 밥은 꼭 먹어야 하지만 맛있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첫댓글 재미있네. 읽고 같이 얘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