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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1년 캠핑story 스크랩 (경북/청도) 2011년 7월 23~24일 청도 수리덤 오토캠핑장!
트레비 추천 0 조회 1,247 11.07.26 13: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경북 청도군 운문사자연휴양림 에서 3Km정도 운문사

방향으로 내려가서 수리덤 계곡의 간판이 보이면

차로 10분정 비포장길로 들어가야 하는곳입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않은 캠핑장이고

오픈한지 몇일 안되는  솔향기 가득한 " 수리덤 오토캠핑장" 입니다.

 

 

 

 

 



수리덤 캠핑장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울산에서 청도로 넘어오는 계곡 완전 성수기 입니다....

계곡쪽엔 노란색 평상들 밖에 안보이네요..

 

 



펜션들을 지나서 들어 가는길은 비포장으로 바뀝니다.

 

 

 


 

 

펜션, 가족농장을 지나서 길이 끊깁니다. 더들어가야할지 망설여 지는데

계곡 건너편을 보니 후기에서 보던 평상들이 나옵니다.

4륜으로 처음으로 이런 계곡물길을 나서는데 왠지 불안합니다.

두아들이 타고 있는데 실수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해서 건너갑니다.

 

 

 

 


 

 

캠핑장 사장님께 예약하기전에 몇가지 물어봤는데 혹시 차가 승용차냐고

물으시며 승용차는 계곡건너오기가 힘들꺼라고 하셨는 이유를 알았네요...

루프탑올리고 힘차게 올라갑니다....


 

 

 


 

 

 

캠핑장 안이 그렇게 크지가 않네요...

루프탑이야 주차공간만 있으면 되니 입구쪽 자리를 잡아봅니다....


 

 

 


 

 


텐트를 펼쳐서 저녁을 먹으려는데

안지기가 낮에 장본 삽겹살을 빼먹고 왔다는

얘길 듣고 좋아던 기분이 급다운되네요....

맥주 몇잔만 마시고는 일찍 취침합니다...

 

 


 

 

 

캠핑장 전경입니다... 

리빙쉘칠수 있을 정도의 데크 8개에

바닥캠핑 10동 정도 받으신다네요...


 


 

 

 

화장실 3개,  남녀 샤워장 1개씩(온수는 안되는걸로 압니다.)

개수대 호수 3개 있습니다....


 


 

 

 

데크쪽은 솔캠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많이 잡고 있으시네요..


 


 


 

실물로 처음본 미군용 텐트콧????

혼자오시니 간단해 보이네요~~~

 

 


 

 

 

위로 쭉 올라가면 계곡물이 내려오는곳 어른 발목에서 무릎아래 까지오는데

미취학 애들 놀면 안전해 보이네요...

물이 정말 깨끗해요...


 


 

 

 

 

 

이번캠핑 정환이와 재웅이 인증샷~~~

 

재웅이 잠자리채로 물고기 잡는다고 고생했네요

한마리도 못잡았어요!


 


 

 

해가 쨍쨍하면

나무그늘이 많아서 그늘을 만들어 줄 것 같아요


 


 


 

계곡 아래쪽으로 물놀이 하기 좋게

인공보가 만들어져있네요.....

여기도노란색 2만원하는 평상들이 줄지어 서있네요

 

 




날씨가 쌀쌀한데도 다른집 애들은 물놀이를 하네요...

 

 


 

 

 

계곡 갔다와서 루프탑앞에서 재웅이와 정환이 같이 한장찍어주고


 


 

 

잦나무와 루프탑


 

 

 


 

 

 

 

늦은 아침 식사를 합니다

빼먹고 온게 많아서 초간단으로 식사를 했어요.


 

 


 

 


식사중에 루프탑 입구쪽으로 한장찍어 봅니다.

 

 


 

 


반가운 손님!!

네이버 이웃블로그 이신 고인돌님 !!!!!

캠핑장 포스팅하러 방문하셨네요

(앉아계시는분) 사장님과 까페담당하시는 영웅본색님

사장님께서는 수리계곡입간판 있는입구 들어오는 루비콘 펜션도 운영하신다는데

루피콘펜션 들어가는 입구가 잔디를 있어서 외국에 온것처럼 멋지게 지어놓으셔서

다음에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보이는길이 입구 들어오는곳인데

등산객들이 너무 많이 다니시며

루프탑텐트  많이 물어보시네요...

 

 


 

 

 

 

밤새 내린비로 텐트를 말리고 가고싶었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에 본전도 찾고 갑니다...

 

산속깊은곳에 자리잡은 캠핑장에서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조용한곳에 하루 잘보내고 갑니다. 

 

예약은 다음까페에 "청도수리덤 오토캠핑장" 찾으시면 된다네요

전기는 사용 안된다네요

루프탑텐트는 1박에 1만원 드리고 왔어요!!


 

 

 

 

집으로 가는길 늦은 점심을 해결하려고

예전에 언양에서 석남사 가는길

식당앞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 들어갑니다.

한정식 1인 7천원인데 맛 깔끔하고 괜찮네요..

 

 

 

 

 

다래정식 (052) 254- 2248

주소가 없어서 전번으로 적어봅니다.

 

 


 


 

울산 문수 국제양궁장 주차장에서 텐트 말리는동안 큰아들 재웅이와

글러브끼고 야구 놀이하고 갑니다...

햇빛이 아니라서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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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6 15:34

    첫댓글 트레비님 후기를 보고 있으니 루프탑텐트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 작성자 11.07.26 15:39

    그럼 앞으로 후기는
    루프탑 텐트사진빼고 올리도록 할께요!
    ㅋㅋ ㅋ
    이번에 머리에 한대올리세요!

  • 11.07.26 17:21

    우리는 다른건 다 잊어버고와도..삼겹살은 절대 빠뜨리지 않는답니다^^..ㅋ..텐트 쓸만해 보입니다..

  • 작성자 11.07.26 22:41

    그렇죠 야외는 삼겹살이죠!!!
    루프탑 텐트 장단점은 있지만 장점이 조금은 더 많았기에 선택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 11.07.26 18:09

    이번주에 예약했는데 불안하네요.
    차가 트라제인데 앞에 다녀오신분중에 트라제 몰고가다 바퀴 빠졌다 하더군요.
    주차장에서 짐을 날라야 될지 아님 두눈 딱 감고 건너야할지 고민이네요.
    계곡이 많이 깊던가요.

  • 작성자 11.07.26 22:45

    제가 더 불안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계곡물은 전혀 깊지 않습니다. 발목정도라 생각됩니다.
    다만 들어오는계곡쪽이 경사가 좀 있는데 중간 돌들이 박혀있어서 차고 올라와야합니다.
    캠핑장계곡쪽은 완만해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11.07.26 22:32

    좋용한곳에 아름다운 캠핑장입니다.

  • 작성자 11.07.26 22:47

    땡벌님께서 댓글 달아주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네 조용하고 솔향 가득한곳입니다.

  • 11.07.27 19:43

    이웃사촌이군요!! 전 사각루프텐트임돠!!! ㅋㅋ 간단하고..즐겁죠~

  • 작성자 11.07.31 23:18

    반갑습니다. 차위에 올라가면 다 이웃사촌이 맞죠!!!!

  • 11.07.28 04:22

    차가 좋아야 겠네여...ㅎㅎㅎ
    멋들어진 캠핑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7.31 23:19

    감사합니다.
    좋은차는 부담이 더 많이 되십니다.
    적당선에 차가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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