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10곳 해제
- 동대문구 전농10 주택재개발구역 등 10개 정비(예정)구역 해제 결정
→ 2013.8.21 제1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원안 가결”
- 토지등소유자 30% 이상 해제 요청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 요청한 지역
- 주민이 희망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검토·추진
□ 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전농10 주택재개발구역 등 10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에 대하여 8월 21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해제되는 10개 정비(예정)구역 모두 추진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구역이다.
○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는 주택재개발구역은 3곳으로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성동구 성수동2가 328번지 일대, ▴강동구 천호동 91-52번지 일대이며, 주택재건축 구역은 7곳으로 ▴성북구 하월곡동 81-450번지 일대, ▴도봉구 방학동 604-35번지 일대, ▴공항동 61번지 일대, ▴구로구 구로동 545번지 일대, ▴금천구 가산동 149-5번지 일대, 시흥1동 881-26번지 일대, ▴동작구 사당동 129-4번지 일대 이다.
□ 이번 10개 해제 구역 중 9개구역이 실태조사 실시 주민의견청취 결과로 해제된 지역으로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예정구역 실태조사가 마무리 단계로 앞으로 해제되는 지역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에 따라 9월 중으로 정비(예정)구역을 해제 고시 할 예정이다.
□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실태조사가 진행 중인 구역이 많은 만큼 추후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대안사업 추진을 통해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최대한 수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 및 분포도
첫댓글 성수동2가 328번지는 성수전략정비구역 밖으로 신성아파트 인근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