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전하는 사랑보따리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한 소식이 언론에 소개되어 전합니다
위러브유 부산·울산·경남 포함 전국 60여 관공서에 식료품 1,400세트 전달
추석을 맞아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손길이 명절의 기쁨을 더한다.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전국 60여 관공서에 식료품 1,400세트를 기탁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도 그중 하나다.
이례적인 폭염과 가뭄, 폭우의 재해 속에 맞은 때 이른 추석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이들에게 위러브유의 정성 가득한 선물은 잔잔한 감동을 안긴다. 부울경 지역에도 이곳 창원을 포함해 부산 광안2동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울산 북구청, 거제 시청, 김해 삼안동행정복지센터 등에 총 185세트가 전달된다.
http://gnnews.newsk.kr/bbs/bbs.asp?group_name=426§ion=3&category=0&idx_num=43263&exe=view
창원 성산구청에도 1일 식료품세트 25개가 전해졌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과 발열체크 후 들어서는 위러브유 회원들을 장규삼 구청장과 직원들이 반갑게 맞았다. 해마다 명절 때면 잊지 않고 찾아주는 위러브유에 감사를 전한 장규삼 구청장은 “국제 위러브유에서 성산구를 위해 식료품을 전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환하게 웃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이웃들의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기원하며 회원들이 정성껏 선물을 마련했다”며 “비록 사회·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많다 해도 가정마다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희정(50)위러브유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련한 선물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어탕, 소고기미역국과 뭇국, 닭곰탕 등 가정간편식과 각종 양념장과 소스, 당면, 라면 등 17종이 알차게 든 선물세트는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조손가정 등에 전달돼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위러브유는 올 설에도 극세사 이불 190채를 부울경 지역에 선사한 바 있다. 따뜻한 어머니의 품 같은 온정이 코로나19 등으로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 외에도 위러브유는 환경정화, 헌혈, 겨울맞이 주거환경 개선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했다.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5~6월간 부산과 울산, 창원, 김해, 진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대대적인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부산의 유엔로와 백양산 산책로, 일광해수욕장 등을 포함해 울산 동천강 자전거길, 창원 진해루 해변공원, 진주 동해면 해안가를 정화해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을 선사했다.
코로나로 인한 영향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은 없는지 주변을 돌아보며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은일인데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가 선행을 본이되고 있다는것에 회원으로서 뿌듯하고 감동이 됩니다
첫댓글 위러브유가 전하는 사랑보따리에 명절이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