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집값을 안정시키고 전세난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16년까지 6996가구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또 오는 2014년까지 5만3118가구의 단독·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21만4357가구의 공동주택 중 임대아파트가 9756가구로 4.5%에 불과해 전국 평균인 6.7%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을 고려, 북면 시영임대아파트 560가구를 포함한 진해자은3지구 1707가구, 마산합포구 현동지구 2162가구 등 오는 2016년까지 6996가구의 임대아파트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임대아파트가 공급되면 임대아파트 비율이 7.5%에 달해 전국 평균(6.7%)를 웃돌 것이며 집값 안정과 전세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창구 북면 감계리에 583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시영임대아파트 560가구는 오는 12월에 착공,
2014년 4월 입주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LH가 추진 중인 마산합포구 현동지구 등 보금자리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3만5118가구, 단독·다가구 주택 1만8000가구 등 모두 5만3118가구를 오는 2014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연도별 분양 물량을 보면 올해 의창구 북면 감계 힐스테이트 1차 1082가구 등 7779가구, 2012년 오동주택조합 543가구를 비롯한 감계 (주)덕산 812가구 등 1만1426가구, 2013년 월영부영 3152가구 등 1만7432가구, 2014년 1만6481가구 등이다.
창원시는 집값을 안정시키고 전세난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16년까지 6996가구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또 오는 2014년까지 5만3118가구의 단독·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21만4357가구의 공동주택 중 임대아파트가 9756가구로 4.5%에 불과해 전국 평균인 6.7%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을 고려, 북면 시영임대아파트 560가구를 포함한 진해자은3지구 1707가구, 마산합포구 현동지구 2162가구 등 오는 2016년까지 6996가구의 임대아파트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임대아파트가 공급되면 임대아파트 비율이 7.5%에 달해 전국 평균(6.7%)를 웃돌 것이며 집값 안정과 전세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창구 북면 감계리에 583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시영임대아파트 560가구는 오는 12월에 착공,
2014년 4월 입주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LH가 추진 중인 마산합포구 현동지구 등 보금자리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3만5118가구, 단독·다가구 주택 1만8000가구 등 모두 5만3118가구를 오는 2014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연도별 분양 물량을 보면 올해 의창구 북면 감계 힐스테이트 1차 1082가구 등 7779가구, 2012년 오동주택조합 543가구를 비롯한 감계 (주)덕산 812가구 등 1만1426가구, 2013년 월영부영 3152가구 등 1만7432가구, 2014년 1만6481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