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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20:1-18절) 놀라운 소식
아프리카의 콩고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집중적으로 퍼지면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때 한 영국 남자 간호사는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었는데, 치료되고 난 후에 다시 그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자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초기에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이 없었습니다.
제약 회사들이 돈을 버는 약을 우선적으로 만드는데, 에볼라 바이러스라고 해봐야 아프리카 사람들이나 걸리는 것이니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이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을 위하여 아프리카로 들어가고, 세계적인 관심을 끌게 되니까 시험용으로 가지고 있던 백신을 주사 놓았는데, 환자가 다 치료되었습니다. 그 백신의 치료 효과는 90퍼센트가 넘는다고 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이 백신이 통한다는 것이 아주 놀라운 기쁜 소식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모든 사람을 다 살리는 백신은 개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죽었다가 다시 한 번 살게 된다면, 어떤 인생을 살고 싶어질까?
그러나 모든 사람은 단 한 번밖에 살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든지 성공했든지, 실패했든지, 딱 한 번 살고 죽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젊고 건강할 때는 죽음이라는 것이 남의 이야기인 것 같지만, 중병에 걸리거나, 나이가 많이 들게 되면, 죽음이 현실이 되게 됩니다. 즉 이제 언제 죽을까? 죽고 나면 사람들이 나를 기억이나 할까? 죽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울 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비밀계획을 하나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죽은 인간을 다시 살리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성공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죽으면, 곧바로 육신이 썩어 들어갈 뿐 아니라, 그 영혼이 죄에 오염이 되어 있어서 다시 살려봤자 쓸모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0,0000000000000001%의 불순물이 있어도 우리 인간은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비밀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만 이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Ⅰ.하나님의 비밀계획의 실행
하나님은 드디어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비밀계획을 실행하셨습니다. 이것은 두 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아들 즉 영(靈)이 처녀의 몸에서 아기로 태어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었습니다.
요즘은 유전공학의 발달로 사람들도 돼지나 개를 복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것은 몰라도 개 복제는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개들을 주문을 받아서 복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을 처녀의 몸에서 인간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사7:14절)...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예언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었습니다. 즉 이 세상에 태어난 수많은 아기 중에서 딱 한 명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로 하나님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가까이 갈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아들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오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이 세상에서 정상적으로 자랐습니다. 그에게는 무슨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단지 그가 태어날 때, 큰 별이 나타났고, 천사들이 나타났고, 헤롯왕이 아기를 죽이려고 했던 일은 있었습니다.
이 아들은 나이가 삼십이 될 때까지 그냥 평범한 목수(木手)였습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막1:8절)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난 후부터 말씀을 전하시며, 병자를 고치시며, 기적을 행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역을 하신 지 3년 즉 사역의 절정기에 자신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유대 지도자들에게 수치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祕密)계획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의 썩은 영혼을 살리시고, 지옥(地獄)밑바닥에 내려가서 거기서 사망(死亡)을 깨트리고, 죄(罪)를 이기고, 사탄(詐誕)의 머리를 깨고, 하나님의 백 퍼센트 의로운 제사를 인정받으신 후, 다시 살아나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갇혀 있는 죽음의 감옥(監獄)에서 열쇠를 열고, 가장 먼저 나오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비밀(祕密)계획이 실패하지 않도록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뜻에 100% 합당하게 죽도록 결사적으로 기도를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성경 그대로 죽으셨습니다.
그의 손과 발은 못에 찔리셨고, 그의 옷은 나누어지고 제비 뽑혔으며, 그의 목은 말라서 갈라졌고, 그의 옆구리는 창에 찔리고, 그의 다리는 꺾이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흘 동안 지옥(地獄)에서 마귀(魔鬼)와 그 부하(部下)들에 의하여 죄(罪)가 먼지만큼이라도 있는지, 털리고, 또 털리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魔鬼)와 그 부하(部下)들이 아무리 예수님의 죄(罪)를 찾고, 털고, 또 털어도 예수님에게는 0.000001%의 죄(罪)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예수님이 일어나실 때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거기서 죽음의 벽을 깨트리고, 죽음의 문(門)은 여셨습니다. 그리고 죄(罪)의 세력을 깨트리시고, 마귀(魔鬼)의 머리를 깨어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가서 피를 바쳤는데, 그 피는 99.99999999999999999%순수한 것이 아니라, 완전 100% 아니 1,000% 순수한 피였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에 합격(合格)이라고 선언하시고, 그를 다시 살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 처음 다시 사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첫 스타트를 끊으신 것이었습니다.
Ⅱ.최초의 발견자
예수님은 드디어 사망(死亡)을 깨트리고, 육체(肉體)의 썩음과 영혼(靈魂)의 오염을 이기시고, 깨끗한 새 몸으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실 때보다 훨씬 더 젊어지셨고, 멋있어지셨고. 엄청난 능력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도 실제로 예수님이 이렇게 살아나실 줄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람들이 죽었다가 이런 식으로 다시 사는 것은 보지 못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비밀(祕密)작전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갑자기 유대 지도자들에게 체포(逮捕)되어 사형(死刑)선고를 받으시고, 로마 군인들에게 십자가에서 처형당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은 예수님의 장례(葬禮)준비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유대인들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숨기에 바빴지만,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은 용감(勇敢)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은 *우리가 예수님을 다른 사람의 손에 의해 장례지내서는 안 된다. 우리 손으로 직접 향유를 발라서 장례를 지내야 한다.* 고 생각해서 예수님이 죽으시고, 삼일 되던 일요일 아침 새벽에 향유를 준비해서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이 여인들은 예수님이 이런 식으로 죽으신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믿을 대상도 없어졌고, 이 세상을 살 자신도 없었습니 다. 그들이 생각한 것은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시신(屍身)에 향유를 바르면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죽으시는 것을 보았지만, 예수님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걱정은 예수님의 무덤을 큰 돌로 막아 놓았는데, 여인들의 힘으로는 그 돌을 옮길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그 무덤가에 남자가 있으면, 힘을 합해서 돌문을 열 생각을 하고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은 이른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무덤은 이미 열려 있었습니다.
20:1절)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다른 복음서를 보면, 이때의 장면이 더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屍體)를 훔쳐가고서는 예수가 부활했다고 선전하지 못하도록 로마 군병들이 지키고 있었고, 무덤 돌에는 총독의 인(印)이 찍힌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드디어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이 살아나실 때, 무덤 주위에는 지진(地震)이 일어나고, 돌들이 터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내려와서 로마 총독(總督)의 인(印)이 찍힌 종이를 찢어버리고 무덤을 막은 돌을 굴려버렸습니다. 그때 로마 군인들은 너무나도 놀라서 얼굴이 사색(死色)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이런 쇼크를 받으면, 대개 오래 살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이 예수님의 시신(屍身)에 향유를 바르려고, 무덤에 찾아왔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시는 순간도 놀라왔습니다. 예수님의 창백(蒼白)했던 몸과 얼굴에 화색(和色)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의 육신(肉身)은 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미소(媚笑)를 지으셨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기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드디어 사망(死亡)을 이기셨고, 우리의 첫 열매로 예수님이 새 몸을 가지고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그 몸은 옛날 몸과 다른 몸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자격(資格)도 옛날과 다른 자격(資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곧바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과 우주에서 가장 높은 분이 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은 천사를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옷은 빛나고 있었고, 얼굴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천사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너희가 누구를 찾는지 안다.*고 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찾는 구나* 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천사는 그들에게 *그가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그의 누우신 자리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놀라운 말씀은 *그가 다시 살아나셨느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다시 살아나는데 성공하셨느니라.*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망(死亡)의 문(門)의 열쇠를 여는데 성공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인들은 아직 그 천사의 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누우신 자리를 보니까 예수님은 없고, 예수님을 입혔던 수의(囚衣)가 깨끗하게 개켜져 있었습니다. 거기가 곧 첫 부활의 현장이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모든 죄(罪)와 모든 병(病)과 모든 죽음은 치료되고, 다시 사는 현장이었던 것입니다. 천사는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에게 제자들을 찾아가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아마 여인들은 거의 신발이 벗겨지는 것도 모를 정도로 달려가서 숨어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무덤 문이 열렸고, 예수님은 없어졌으며, 천사같이 생긴 사람이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하더라고 전해주었을 것입니다.
그때 제자들은 *이 여자들이 예수님의 무덤에 가더니 미쳤나*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예수님이 죽어서 무덤에 장사지내는 것을 눈으로 똑똑히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라나 예수님의 두 제자 즉 베드로와 요한은 용기를 내어서 무덤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젊은 요한이 더 빨리 달려서 무덤까지는 갔지만,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안을 보고 있었습니다.
즉 *이 무덤이 맞나? 여자들이 착각한 것은 아닐까?*하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좀 늦게 도착해서 곧바로 무덤 안으로 달려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진짜 예수님은 거기에 없었습니다.
20:6-8절)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예수님의 수의(囚衣)는 흩어져 있지 않았고, 단정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썼던 수건은 따로 접혀 있었습니다.
이들이 믿었던 것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난 것을 믿었던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없어진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시체(屍體)가 없어진 것을 비로소 믿었던 것입니다.
Ⅲ.예수님을 처음 만난 여인
예수님의 두 제자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이 사라진 것을 보고서도 찾아 볼 생각을 하지 않고, 서둘러서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에게 붙들릴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막달라 마리아는 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그의 전부(全部)였기 때문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鬼神)이 들려서 두통과 불면증과 히스테리성 발작으로 거의 미쳤던 여자였는데, 예수님이 말씀으로 고쳐주셨습니다. 마리아는 자기가 보관하고 있던 향유(香油)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닦았던 여자였습니다.
그는 꼭 예수님의 시신(屍身)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계속 무덤 옆에서 울고 누군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누우셨던 곳에 천사들이 나타났는데, 하나는 예수님의 머리가 있던 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천사는 마리아에게 *여자여, 왜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막달라 마리아는 *사람들이 주님을 어디로 옮겼는지 몰라서 울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뒤에 누가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뒤를 돌아보았지만, 예수님인 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젊어져 있었고, 더 멋있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모르는 체 하시고 *여자여, 왜 울며 누구를 찾느냐?* 고 하니까 마리아는 그 사람이 동산 관리인인 줄 알고, *만일 당신이 우리 주님의 시신을 옮겼으면 어디에 두었는지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익숙한 목소리로 예수님은 *마리아야!*라고 부르셨습니다. 이때 마리아는 예수님을 알아보고 *랍오니!*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선생님!*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진짜 살아계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을 잡으려고 하니까 예수님은 *잡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이제는 다시 예수님을 놓치지 않으려고 손으로 예수님을 꽉 잡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를 잡으려고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나는 내 아버지께 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가야한다*고 하셨습니다.
20:17-18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예수님의 부활(復活)은 하나님의 비밀(祕密)계획의 성공이었습니다. 예수님은성공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서두르지 아니하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충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것도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는 것이나, 걱정하는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불신(不信)에 가득 차서 하는 말까지도 다 듣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죽는 것은 잠시 마취(痲醉)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몇 시간이나, 혹은 몇 주나, 아플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고통이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장로님은 세수하다가 돌아가시고, 어떤 분은 식사하다 돌아가시고, 어떤 분은 성경 읽다가 돌아가시고. 어떤 분은 예배 마치고 가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는데, 성공하셨습니다. 우리는 훨씬 젊게, 훨씬 멋있게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가족들도 처음에는 잘 몰라볼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무엇을 할지는 아직 비밀(祕密)입니다. 우리가 다시 살아나서는 무엇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마귀(魔鬼)와 그 졸개들과 살인자(殺人者)들과 불신자(不信者)들과 음란(淫亂)한 자들과 영혼(靈魂)이 썩은 자들은 저 우주(宇宙) 맨 밑바닥에 있는 불 못에 들어가서 유황을 넣은 불에 영원히 타게 됩니다.
마치 광우(狂愚)병에 걸린 소(牛)를 태우고, 구제역(口蹄疫) 돼지를 살 처분 하듯이 태우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復活)은 우리 부활(復活)의 첫 열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 것입니다. 몸에 모든 상처도 다 아물 고, 세상 계급(階級)이나, 직책(職責)도 필요 없고, 태양(太陽)도 없어지고, 옛 땅도 없고, 부자(富者)도 없고, 정치인(政治人)도 없고, 군대(軍隊)도 없고, 하늘은 종이같이 말려 버리고, 우리는 다시 멋지게 태어나서 살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일을 무가치(無價値)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세상의 정치인이나.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당당하고, 멋있게 사시기 바랍니다. 아-멘
찬송가 172장 *사망을 이긴 주*
알 림
오늘 5월 2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요, 축복입니다.
아직 셀(cell) 공동체가 않된 분은 가까운 건전한 교회에 등록하고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50%까지 허용했습니다.
화성시 동탄에서 가까운 분은 반송동 *주 다산 교회* 로 11시 전화 010-8772-0191 연락하고 오시면, 친절히 섬기겠습니다.
(5월 23일 주일은 개그맨 이용식 집사 초청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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