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소북파 유영경의 죽음과 계축옥사.

[bulsazoa]

이번 학기 강의안

계축옥사(癸丑獄事); 왕통 강화를 위한 무리수를 두게 됨. 즉위한 광해군은 곧바로 유영경을 죽이고 소북세력을 축출. 즉위년(1608); 대동법(大同法) 실시.

재위 1년(1609); 철천지 원수 일본과 기유약조(己酉約條)를 맺음. 전쟁 이전 관계로 회복.

광해군 5년(1613) 4월; 동래의 왜관에서 얻은 은(銀)을 서울로 운반하던 상인이 양반가의 서얼 박응서 등에 의해 문경새재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칠서(七庶)의 난(亂)]. 대북파 이이첨의 사주를 받은 박응서가 ‘김제남[영창대군의 외할아버지, 인목대비의 아버지]이 왕을 죽이고 영창대군을 옹립하려 한다’는 증언을 함. 김제남을 죽임. 영창대군을 서인(庶人)으로 강등하고 강화도로 유배. 영창대군은 다음해(8세) 강화부사 정항에 의해 살해. 서인(西人)과 남인(南人)을 축출. 연립정권 붕괴. 대북파의 독주가 시작됨.

강의안의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왕통 강화를 위한 무리수를 두게 됨. 즉위한 광해군은 곧바로 유영경을 죽이고 소북세력을 축출. 즉위년(1608); 대동법(大同法) 실시.

재위 1년(1609); 철천지 원수 일본과 기유약조(己酉約條)를 맺음. 전쟁 이전 관계로 회복.

계축옥사(癸丑獄事); 광해군 5년(1613) 4월; 동래의 왜관에서 얻은 은(銀)을 서울로 운반하던 상인이 양반가의 서얼 박응서 등에 의해 문경새재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칠서(七庶)의 난(亂)]. 대북파 이이첨의 사주를 받은 박응서가 ‘김제남[영창대군의 외할아버지, 인목대비의 아버지]이 왕을 죽이고 영창대군을 옹립하려 한다’는 증언을 함. 김제남을 죽임. 영창대군을 서인(庶人)으로 강등하고 강화도로 유배. 영창대군은 다음해(8세) 강화부사 정항에 의해 살해. 서인(西人)과 남인(南人)을 축출. 연립정권 붕괴. 대북파의 독주가 시작됨.

영상한국사 I 176 광해군, 어머니를 유폐하고 동생을 죽이다; 3.32.

'영창 대군의 죽음' 후 시작된 광해군의 왕권에 대한 집착; 2.55.

조선판 비선 실세② 광해의 조력자 '김개시(=김개똥)'; 2.35.

영상한국사 I 261 죽림칠현, 강도가 된 서자들;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