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알을 품은 듯 포근한 금계산 정모 [2023.2.12]

[돌격대장]

산그리메가 풍성했던 금계산 정상

▲ 트랭글 추적도

▲ 구글 EARTH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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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금계산(金鷄山) 489.3m

▣ 소재지    : 대구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일대

▣ 산행일자 : 2023.02.12 일.  흐림; -2.0℃~ 13.0℃

▣ 산행코스 : 달성군청~ 쉼터~ 전망대~ 금계산 정상~ 갈실마을 입구3거리~

                       ~ 선녀봉 입구 도로~ 금암농원 입구~ 선녀지~ 지하통로

▣ 소요시간 : (4시간 06분) 

     시작 10:08,   종료 14:14

▣ 산행거리 : 6.4 km,    918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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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GPS 추적 동영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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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산(金鷄山) 유래 및 해설
금계산은 여름과 가을산의 경관 및 전망이 좋다.
 산의 지형이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풍수지리설에서 닭이 알을 품은 듯한 형세를 이르는 말]

이라 하여 붙은 명칭이 '금계산'이다. 

또한 산의 중간에 형성된 두 개의 골짜기가 주방의 도마와 

비슷하다고 해서 도마산, 산 정상에 큰 바위가 솟아 있다고 해서 돌미산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2023.2.12. 대구시 달성군청 주차장에서 산행 직전  모습

유달리 안개가 자욱했던 날 2023.2.12.

 달성군에서 제작한 금계산 안내판

다들 어데 갔노??     쪼옴 같이 갑시데이***

 막간의 꿀맛 같은 휴식시간

간식거리와 막걸리로 휴식을 취하는 99님들 모습 

이제 슬슬 출발할까요??   ㅎㅎ

유독 솔방울이 많아 성탄 트리가 따로 없는 기골 장대한 소나무입니다.^^

제 1쉼터의 그네타기 시범 조교의 자태~~~

성춘향이 '춘향전 시범' 그네 타기하는 건가요??   ㅎㅎ

이것을 또 그네 타기 찬스를 놓치지않고 사진을 찍는 회장님 ㅎㅎ

솔숲이 명품인 제 1 쉼터

치톤피트야!       나와 친구하자^^^~~

다 같이    기임 치이!!!   ㅎㅎㅎ

넹~~     포즈 아주 쥐깁니데이^^

화이팅~~   99^^^   

표정 좋심네다^^ 

표정 좋심네다^^ 222

큰 거목이 쓰러진 된비알 구간도 거뜬히 통과합니다.

아자아자~       힘내세요!

회장님과 이 고문님 포즈~

쓰러진 거목의 뿌리 지름이 어른 키를 능가하네요!!

돌격대장 자칭 '두부바위'  

칼로 싹둑 자른 두부와 판박이 모양이죠~

자칭 두부바위 모습

금계산의 명품 지역 _ 전망대 도착합니다..

저 멀리 가야산이 산수화처럼 조망되네요!

대구의 자랑인 백대명산 비슬산 천왕봉도 아름답습니다..

완전 지리산 고봉에 올라 감상하는 듯 산그리메가 환상적입니다^^

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는 99님들^^

99클럽의 산 증인 = 김 고문님 내외분

눈 쌓인 비슬산의 배경이 멋집니다!!

천왕봉, 대견봉, 그리고 저 멀리 조화봉!      관기봉도 어림잡힙니다~~

역시 100대 명산으로 조금도 손색이 없는 비슬산!!     멋집니다**

추억 만들기가 한창인 99님들

표정!  포즈!   마카 쥐깁니데이**^^    ㅎㅎㅎ

에구구!     나도   작품 한 컷  남길껄!!   ㅠㅠㅠㅠ

우측의 금계산 정상이 살짝 보입니다~~

마지막 정상 능선이 코앞이네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드디어 정상 코앞의 선녀못 입구3거리 도착!!

금계산 정상석에서 인증 샷!!

금계산은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와 논공읍 노이리의 경계에 위치하며, 

북서 방향은 낙동강 범람원이 펼쳐져 있고 다른 방향은 산지로 이어진다. 

금계산[489.3m]은 비슬산에서 뻗어 나온 산지의 말단에 해당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표정이 다들 아주 개성적이고 예술 작품입니다.

금계산 단체 인증 샷!!    야호***     내가 왔다!    금계산아!  도마산아^^

이제는 즐거운 식사 타임^^     맛있는 반찬  다들 꺼내 보이쇼이!!

이럴땐 꼭 빠지지 않는 물건이 있으니   그 이름 불로 막걸리^^

마치 대한민국의 고산  지리산 천왕봉에서 그림같은 식사를 하는 듯~~  하외다.!

저 멀리 두목급 위용을 자랑하는 가야산(1433m)!

그리고 또 산!   산!   산!!

이거이 가보로 남기세요!   강력추천~

맛있는 식사후 선녀지로 바로 하산하지 않고 노홍지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갈실마을(노이리)로 좌회전합니다.

12:58 이곳 갈실마을 입구 3거리에서 좌회전하여 하산합니다.

급경사 심한 된비알 구간입니다~

13:23 갈실마을 선녀봉 들머리 도로에 무사히 합류 완료합니다.

이제는 도로를 따라 걸어서 선녀못까지 진행하지요^^

논공읍 노이리~ 옥포읍 송촌리 간 임도 시설도 파악되고요~

13:58 선녀골 금암농원 입구 도착

선녀못 도착

선녀골, 선녀지 유래
교향2리를 통과하는 88올림픽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마을로 

이 마을의 남서쪽 방향으로는 깊숙한 골짜기가 있고 이 골짜기에서 흘러오는 물이 

매우 맑아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어 

이 마을을 선녀골, 저수지를 선녀지라 한다.

날머리  지하통로 도착으로 오늘 산행을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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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기록>>

[김정일]

산행기록 잘 보았습니다.
돌격대장님 감사 드립니다.

[돌격대장]

그날 함께 산행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이영숙]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처음 산행할때의 안개가 차츰 걷힌 산야는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대장님 사진과 기록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돌격대장]

비록 500m급 대체로 낮은 편에 속하는 산행이었지만 정상에서의 '산그리메' 조망은
완전 지리산급 고산 준봉을 감상하는 듯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99산행 때는 늘 하늘의 도움을 받는 것같아 감동스러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