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이하의 수준은
결함 있는 추론, 자기애(나르시시즘),
레스 인테르나(마음에 의해서 인식되고 해석되는 세상)와 레스 엑스테르나(자연 그대로의 세상)를
점점 더 구별하지 못하는 것을 나타낸다,
이와 대조적으로, 200 이상에서 감정과 편파성은 이성에 대한 의존 및 사실로 대치되고,
맥락을 포함시킨 결과인 균형으로 대치된다.
앞의 도표에서 예측할 수 있듯, 극좌의 모든 예측
(부시가 아닌 OPEC이 중동의 석유를 통제한다.경기는 좋아지고 있다.등)은 이후의 세계사에서 거짓임이 증명되었다.
『서양의 위대한 책들』은 대략 450에서 460으로 측정된다.
400대로 측정되는 이들은 보수파라 하고, 200 이하는 극좌라 한다.
중도파는 310에서 390사이의 범위에 드는데,
이들은 합리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며, 균형 잡혀 있지만, 반드시 지적이진 않다.
측정된 전체적 관점에서 볼 때,
유권자는 성실성과 온전성에 그리고 도덕적이면서 합리적인 인도주의에 이끌린다는 것과,
극단주의와 부정적 선전은 해로우 ㄴ효과를 낳는다는 것을 알 수 잇다.
잘 설계된 정치 강령은 그래서 미래의 지지자들을 목표로 삼아 그일정을 맞출 것이다.
13장에서는 승자와 패자의 태도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선거 과정과 선거 이후에 아주 공공연하게 드러난 사례들을 분석한다.
존 레오(John Leo.2004)와 같은 정치 분석가들은,
민주당이 지나치게 좌파에 경도되어 의무스러운 '자격'(180으로 측정)과 '권리'들에 쏠렸다는 것과,
종교적 도덕적 가치 경시와 같은 다수의 관점에 반하는 소수파의 쟁점 쪽으로 치우쳤다는 것에 상당히 동의했다.
그단주의는 그 다음에 반동으 유발했으며, 영적/윤리적 관습과 공적 기준에 대한 재확인을 촉발시켰다.
산타클로스(385로 측정), 에이시 백화점의 추수감사절 기념 퍼레이드를 없애자거나
혹은 록펠러 광장과 워싱턴D.C.국회의사당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으 없애자는 주장을 지지하는 여론은 거의 없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이 연간 소매액의 40퍼센트에 달한다는 것에 주목하라.
신에 대한 언급의 삭제는, 항의자 뉴다우가 대법원까지 가서 알게 된 것처럼
법적으로 방어 가능한 위치조차 되지 못한다.
대법원은 국기에 대한 맹세에서 "신의 가호 아래(under God)"라는 구절을 유지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뉴수 해설자들은 이렇게 질문했다.
"만약에 극좌 그린치(소설'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을까'의 주인공)들이 성공한다면,
우리는 춧감사절에 누구에게 감사드려야 합니까?
'주일(holiday)'과 같은 보다 일반적인 용어를 다른 용어로 바꾸자는 아이디어는,
그날 역시 주일의 특별함을 가리키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달력에서는 날짜를, 특히 '기원 후'와 '기원 전'을 없애야겠지만
그래도 '2005'와 같은 숫자로 표기된 연도는 남을 것입니다."
'2005'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서구 세계 전체에서 연돈ㄴ 하나이자 동일한 것, 즉 그것이 속임수든 아니든 간에,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한 지 2005년이 되었음를 의미한다.
그 밖에 그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세속주의자들은 새로운 셈법을 발명하려고 하는가?
(속도계와 도로 표지판 표시를 킬로미터로 바꾸는 것에 대한 1980년대의 짧은 열광을 기억하라)
하다못해 새해 첫날(New Year's Day)조차도 개명해야 할 것이다.
'새해'는 '주 탄생의 새해, 아노 도미니'를 뜻한다.
성스러운 날 (holy day)들을 모두 없앤다면, 새로운 노사 협약이 필요할까?
199-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