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간 선정에 들어 호흡ㆍ맥박 없어 화장될 뻔한
광흠 큰스님,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서상 보이며 왕생
중국 복건성의 광흠스님(廣欽法師, 1892-1986년)은
무려 120일 동안 선정에 들어 호흡과 맥박 조차 끊어진 상태여서,
하마터면 다비(화장)를 할 뻔하였습니다.
다행이 당대의 정토종 고승인 홍일대사弘一大師께서 이 소식을 들으시고,
광흠스님을 선정에서 깨우게 됩니다.
弘一大師知道這是入定現象,在廣欽法師耳邊輕輕三彈指,廣欽法師就從定中出來。
홍일대사께서는 이것이 선정에 든(入定) 상태임을 아시고,
광흠법사의 귀에다 대고 가볍게 세 번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그러자 광흠스님은 선정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廣欽法師出定之後,弘一大師讚嘆不已:
「像這樣甚深的禪定,在古來大德中也都難得一見。」
要知道廣欽法師這一次入定,前後長達四月之久,若以常人眼光判斷,真是不可思議!
광흠법사가 출정出定한 후,
홍일대사는 이렇게 찬탄하였습니다.
"이러한 깊고 싶은 선정禪定은
고래의 대덕 선지식 중에서 보기 힘든 일입니다."
광흠법사의 한 차례 입정은 무려 4개월에 걸친 것이었는데,
일반인의 눈으로 본다면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광흠 큰스님은 대만에서 크게 정토법문을 전한 후,
1986년, 승천선사承天禪寺에서
나무아미타불 염불과 함께
공중에 연꽃이 나타나는 서상을 보이며
왕생극락(육도윤회를 벗어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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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입니다>
http://blog.udn.com/tathata/40767
http://www.100lucky.net/post854264/4030
이글의 원 주인은 본 카페의 쥔장님 이신 慈航(푸른바다)님 께서
카카오 스토리에 올린 것을 카페 제위 회원님과 같이 나누고자 게시 합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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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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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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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흠법사께서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시어 극락왕생하셨으니 그 원만함을 수희찬탄합니다.
공중에 연꽃과 다비식때 광명의 서상으로 중생들에게 극락세계와 아미타부처님이 있음을 증명해주어 극락왕생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니 그 은혜는 끝이 없습니다.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저 나무아미타불 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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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거사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리 일러 주심에 감사드릴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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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세계의 시간으로보면 광흠스님께서 왕생하신지 아직 하루도 지나지않아 바쁘시겠지만 윤회의 고통속에 있는 사바중생들의 애환을 생각하셔서 원력으로 다시 사바로 오셔서 많은 중생들을 극락세계로 이끌어 주십시요.
만덕홍명 나무아미타불 염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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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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