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비슷한 의식 [儀 式]을 행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로마 카톨릭의 경우는
일요일에 미사라는 의식을 행합니다.
미사는 예배와는 완전 다른 의식입니다.
신부가 사제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제사 행위,
곧 미사 행위를 합니다.
안식교가 있는데
이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행위를 합니다.
이 같은 사실만으로도
로마 카톨릭이나 안식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일요일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도 아니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주 일요일 마다 지속적으로 드리는 미사,
곧 제사 행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단번 속죄를
무익하게 만들고
여전히 구약의 이스라엘이 짐승을 잡아 드리는
제사 행위를 그대로 행하는 (짐승 대신 빵의 예수님) 제사 행위를 하기에
완전 비 성경적이고 반기독교적인 행위가
로마 카톨릭의 미사입니다.
이들은 미사를 일요일에 행합니다.
이러한 로마 카톨릭을 맹공격하며
안식일을 지키는
제7일 안식교가 있습니다.
이들 역시 안식일을 지킨다는 이것 만으로도
이들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님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미사 행위를 일요일에 행하는 로마 카톨릭이나
안식일을 지킨다는 안식교의 그 주장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구원받은 존재들이 아님을 그들 스스로가 증거해고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님을 입증해 주는
증거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여전히 매주 일요일 마다
예수님을 제물로 드리는 미사라고 하는 제사 행위를 하고 있고
안식교는 여전히 율법 아래 놓여 있기에
이 같은 사실 자체가 이들은 이 세상에 속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고
율법아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시는 분들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많은 분들은 쉽게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일요일과 안식일에 관하여 말씀드리는
조금은 이해가 될 것입니다.
창조의 날이 있고
일요일, 월요일이라는 요일이 있는데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1:5)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1:8)
이는 셋째 날이니라 (1:13)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1;19)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1:23)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1:31)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2:3)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안식일을 지키는가?
아니면 일요일을 지키는 것인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아니고
일요일을 지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무엇인가?
주의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의날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주의날은 무엇인가?
주의날에 누가 예배하는가?
이 2 질문에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주의날 이란, 안식후 첫날입니다.
안식후 첫날이 무슨 날인가?
이날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날로서
인류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을 사로잡아 멸망에 이르게 하는
죄, 율법, 심판과 그에 따른 사망권세를 폐하시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죄인에서 하나님의 아들에 이를 수 있는
구원의 문과 구원의 길을 여신,
이날이 주의날로서
이날이 안식후 첫날이고
이 같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여신
구원의 문, 구원의 길을 통해
죽음에서 생명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옮겨지고
이 세상에 속한 죄인된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되어 벗어 버리고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
새 생명으로 새로 지으심을 받아 입은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주의 날에 모여 은혜와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미, 찬송, 영광을 나타내고 드리는 예배를 합니다.
이런 우리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행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안식후 첫날,
곧 주의날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지
일요일을 지키거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안식후 첫날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었지만
누가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하는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하는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이라는
구원의 문, 구원의 길을 통해
이 세상에 속한 죄인된 옛 사람은 죽어 장사지낸바 되고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안으로 장소를 옮겨
새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들이 바로 성경적인 우리 기독교회입니다.
이런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기독교회)은 주의날을
인식일처럼 지키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주의 날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주의날은 안식일도 아니고 일요일도 아닙니다.
일요일을 앞서 보신대로 태양의 날입니다.
이는 로마 카톨릭이
일곱날에다가 태양과 달과 5개의 별들을 숭배하는 의미로 붙인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만약 기독교회가 안식일처럼 일요일을 지킨다면
그것은 태양의 날을 숭배하는 꼴이 됩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일요일을 안식일처럼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안식일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앞에서 보신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인류 세상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 하셨고
이것을 이스라엘에게 지키라고
율법으로 명하여 주셨습니다.
여기서 주목하시고 또 주목하십시오.
이스라엘을 통해 안식일을 지키라는 율법이 주어짐으로
이스라엘은 안식일 아래(율법아래) 놓이게 되고
안식일이라는 법을 지켜야 된다는 점인데,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안식일을 천번 만번을 지키다가
한 번를 범하면 어떻게 되는가?
한 번을 지키지 아니한 것으로
돌로 쳐 죽임을 당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태어나서 안식일을 죽을 때 까지 다 지켰다고 하더라도
다른 율법의 조항,
예를 들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고
남편을 더 사랑하고 아내를 더 사랑하고 재물에 마음을 두게 되거나
남을 미워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안식일을 다 지켰다고 하더라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죄인으로 정죄되어 죽임을 당해야 합니다.
수군수군만 해도 사형에 해당하는 죄입니다.
율법이 이토록 무섭고
무서운 법 아래에 놓인 인류 세상입니다.
안식교도들은 이렇게 무시무시한 율법아래 놓여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안식교도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안식교도들은 자신들이 지키는 안식일이
자기 자신들을 죄인으로 정죄하여 죽음의 형벌에 처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비춰 보면
안식일을 지키는 인식교가 만약 집안에서 가스렌지에 불을 피워 밥을 지었다면
그것이 죄가 되어 저주의 죽임을 당해야 합니다.
보십시오
안식일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십시오.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 20: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출 31: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 35: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출 35:3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다음 그림들을 통해 주의날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이해 되기를 바랍니다.
이 바탕색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속해 있습니다.
이러한 인류 세상에 이스라엘 지도자 모세를 통하여
율법이 주어집니다.
국회에서 만들어진 헌법이 발효되어 있지만
그 헌법을 국민들은 다 모릅니다.
몰라도 범하게 되면 죄가 되고 죄가 되면
그에 따른 형벌을 당하게 됩니다.
그와 같이 모세를 통해 율법이 주어져 있지만
인류 세상은 그 율법을 모릅니다.
헌법은 구멍이 뻥뻥 뜷려 있고
헌법을 어긴 국민들을 감시하는 기능이 경찰과 검찰로서
전 국민들의 수에 비하면 소수이기에
일거수 일투족을 다 감시하지 못하기에
죄를 범하고서도 법망을 빠져 나갑니다.
그러나 율법의 기능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생각하지 아니한 것 까지도
미리 감찰하는 기능을 가졌기에
어느 누구도 변명하거나 핑게 할 수 없고
책임을 전가 시키거나 피해 갈수 없습니다.
이러한 율법 아래 놓인 인류 세상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이 한 가지만 만이라도
지킨 단 한 사람이 없는 인류 세상입니다.
모든 인류는 이 한 가지 만으로도 죄가 되어
죽음에 처해져야 하는 죄인들입니다.
이제까지 안식일을 지키지 않다가
지금에 와서 안식일을 지킨다면
지키는 그 안식일이 나를 죄와 사망의 형벌에서 구원하여 주는가?
아닙니다.
이전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범한 죄로
나는 죽음을 당해야 하는
죄인입니다.
율법이 주어진 여러 기능 중에 하나로서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해 주는 율법입니다.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이러한 조항과 함께
율법에는 무시무시한 형벌을 머금고 있는
조항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 촘촘한 그물망을 피해 빠져나 갈수 있는 자는
어느 누구도 없으며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인류는
무시무시한 그 율법아래 있고
율법아래 죄인으로 갇혀서
심판대에 세워져 사망에 이르게 되는 상태입니다.
롬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인류 세상 상태 모습은 이렇습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에
모세를 통하여 율법이 주어져 있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은 율법아래 놓이게 되었고
갇혀 버린 상태가 되었습니다.
율법이 주어져 있기 전에도
인류 세상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상태이었지만
그 같은 사실을 누구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율법이 주어진 목적은,
1)죄를 깨닫게 하고
2)죄를 더하게 하고
3)심히 죄 되게 해서
4)모든 죄인된 인류를 사로잡아 가두고서
심판에 세워 사망이라는 형벌에 처하기 위함입니다.
5)예수 그리스도만이 살 길이라고 인도하기 위함에 주어진 율법입니다.
(이 같은 내용이 성경에 있음으로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기독교회는 누구이며
왜 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아니고
일요일도 지키는 것도 아니라면
기독교회는 무슨 날을 지키는 것인가?
기독교회는 무슨 날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회는 주의날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이것이 주의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날이 안식후 첫날입니다.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십자가의 죽으심이고 다시 살아나신
이날이 주의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인류 세상을 둘러싸고 있는 율법안으로 들어오셨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는데
그날이 안식일 다음 첫날입니다.
안식일 다음 첫날이 주의날입니다.
이날은 인류를 사로잡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망권세를
십자가로 폐하시고 승리하신 날입니다.
이를 통해 죄인된 옛 사람이 죽고
인류 세상을 둘러싸서 가두고 있는 율법 밖으로 벗어나 계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살리심을 받아 입은 존재가
성경적인기독교회입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주의 날에 모여 구원의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다음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모습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죄인된 옛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죽어 장사지낸 바 되고
장소를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옮겨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주의 날에 구원의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일요일날 미사를 행하는 의식으로 보아
로마 카톨릭은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 속죄로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는 구원과
장소를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성경적인 기도교회가 아님을 알게 되며,
제7일 안식교 같은 경우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날의 마지막 날에 안식하셨음을
율법으로 명하신 안식일을 지킴으로
이들 역시 율법의 저주 아래 놓여 있고
구원을 받았거나 거듭난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성경적인 기독교회에 대한 생명과 이해 인식이
성령에 의하여 매일 매일 자라나는 귀한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목사님 근데 성경에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라고 되어있는것은 뭐죠?
목사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