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가평군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 (회장 원지연)은 9월 6일 가평군 종합운동장에서 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임원진과 참여했다.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산불 확산에 따른 다중 이용시설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평소방서, 가평경찰서, 66 사단 등 22개 기관(부서) 단체가 참여하여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시군구 및 긴급구조기관,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 지원기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서 긴밀한 협력체계구축과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실시한 훈련은 가평군 종합운동장 인근 야산에서 전신주 스파크로 인한 산불이 발생 인접 다중이용시설 여성비전센터로 화재가 확산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어 인명, 시설피해가 가상으로 발생한 상황.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가평군 복지정책과와 함께 수습 및 복구 인력을 투입하고 구후품 전달과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모든 훈련이 끝나고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상으로 청평봉사회 이춘형부회장이 수상을 했다.
가평지구협의회 원지연회장은" 가평군에서 실시하는 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하여 좋은 경험을 했는데 앞으로 실제 상황이 생기더라도 우왕좌왕하지 않고 시나리오대로 우리가 대응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라며 감사 인사말을 했다.
첫댓글 가평지구협의회 (회장 원지연)임원 여러분
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유공표창 수상도 축하드립니다.
차정혜 부장님 취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