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불기 2568년 11월 22일 금요일
묘법연화경
제2회 한글번역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묘법연화경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ㅡ 482
여러 가지 죄는 서리나 이슬과 같아서
지혜의 광명이 능히 녹이느니라. 이런고로
응당 지심으로 육정근을 참회할지니라.
이 게송을 설해 마치시고 부처님께서 아난
에게 이르시되, 너는 지금 이 육근을 참회하
고 보현보살을 관하는 법을 가지고 널리 시
방 모든 하늘과 세상 사람을 위하여 널리 분
별하여 설하라. 부처님이 멸도하신 후 부처
님의 모든 제자가 만일 방등경전을 받아가
져 읽고 외우고 해설하며 또는 고요한 곳이
거나 혹은 무덤 사이거나 혹은 나무 밑이거
나 조용한 곳에서 방등경을 읽고 외우고 대
승의 뜻을 생각할지니라.
생갃하는 힘이 굳센 까닭으로 나의 몸을 다
보불의 탑과 시방의 한량 없는 분신의 모든
부처님과 보현보살 문수사리보살 약왕보살
약상보살을 친견하게 되리라. 법을 공경하
는 까닭으로 모든 묘한 끛을 가지고 허공에
머물러 서서 법을 행하여 가지는 자를 찬탄
하고 공양하리라. 다만 대승의 방등경을 외
우는 까닭으로 모든 부처님과 보살이 주야
로 이 법을 가지는 자를 공양하시느니라.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이르시되,
나의 현겁의 모든 보살이 시방의 부처님이
대승의 진실한 뜻을 생각하는 인으로하여
백만억억겁 아승지수 생사의 죄를 제하여
법리게 되었느니라.
이 가장 묘한 참회법에 인한 까닭으로 지금
시방에서 각각 성불하였느니라. 만일 속히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이룩하고자 하는 자
가 현세의 몸으로 시방의 부처님과 보현보
살을 친견하고자 하면, 마땅히 깨끗이 목욕
하고 정결한 옷을 입고 여러 가지의 좋은
향을 피우고 공한한 곳에 있어 응당 대승경
전을 읽고 외우고 대승의 뜻을 생각할지니
라.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이르시되,
만일 중생이 보현보살을 보고자하는 자는
마땅히 이와 같이 관할지니라
이와 같이 관하는 것을 정관이라 하고, 만일
달리 관하는 자는 이것을 이름하여 삿되게
관한다 할지니라.
제목봉창 나무묘법연화경
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묘법연화경의 대 법장이 사해로 널리 널리 유포 되어 일체중생의 겁생의 업장이 녹아 내려 대화합 세계평화 만국만민안과 태평 사대중의 일체 기도동참 제반불사 원만성취 신심견고 속성불과를 얻어지이다.
일상의 정진 참회 육바라밀 선지 선정 성불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일체제불
법화사 석금복스님 합장
ㅡㅡㅡㅡㅡㅡ 나무묘법연화경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