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을 시작으로 지리산 주능선을 거쳐
이번에는 백두대간 제 3구간으로
지역적으로는 전북 남원이 되겠다.
2020년 5월30일 약 15km정도인 구간을
5시간정도 걸었다.
이곳은 백두대간중 유일하게 마을을 통과하는 구간이며
해발 500여에 위치한 이 노치마을에는 수령 500년된 느티나무와 마을뒤에
수령 250년된 소나무가 4본 있고
또 이 노치마을에는 노치샘이 있다.
평화롭게 보인는 마을이였지만
평범하지 않은 마을처럼 보였다~~~~
노치마을 뒤에는 수정봉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지리산 서북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좌우간 우리나라 주능선인 백두대간을 걸으면서
많은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것 같다
백두대간 제4구간 (주촌리-통안재)
이번주는 백두대간(주촌리-노치마을-수정봉-여원재-고남산-통안재)까지 걸었고 통안재에서 탈출하여 날머리 권포리마을회관에서 산악회버스를 타고 탑승하고 상경하였다. 작년에 무박으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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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두대간이 마을을 통과한다고?
지기님의 산행하는 사진이 멋있고자연이 아름답네요~~
그 마을그 샘물그 소나무새록새록 기억을 새기며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백두대간이 마을을 통과한다고?
지기님의 산행하는 사진이 멋있고
자연이 아름답네요~~
그 마을
그 샘물
그 소나무
새록새록 기억을 새기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