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동수 아침부터 생명의 진동수가 흐르네 고요하고 평온한 아침의 기운이 흐른다네 만물과 날짐승들은 고요함속에 깨어나고 대지의 생명과 하나 된다네 자연의 순리와 이치를 따라 가는 것은 가장 근본된 생명의 작동원리가 된다네 아침부터 지저귀는 새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네 어둠을 깨고 떠오르는 생명의 태양빛을 바라본다네 고요함속에 차분하고 은은히 생명의 물결이 흐르네 누구든지 사는 길을 택하는자는 반드시 사는 것이며 스스로 이치와 순리를 역행하는 자는 지금당장의 그 선택과 주장으로 스스로 무너지게 한다네 지금당장 있는그대로 분노하고 지적하며 정죄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없는 어리석음이 되어진 것인대도 스스로 불안과 근심걱정과 두려움과 공포속에 부정적인 상태속에 머문다네 어둠에 속한 자는 자신도 모르게 어둠만을 말하며 가장 위급하고 중요한 그때에도 지금당장만을 고집한다네 갑자기 고층에서 떨어져 뇌를 다친것이네 걷지도 못하고 스스로 균형감각도 잡을수가 없어졌다네 음성체질이기에 양성식품을 통해서만 체질을 바꾸어 병마를 치유하려 했다네 그러나 한번 다친 소뇌실조증은 더욱 격화되고 대학병원과 의사들은 불치병이라고만 한다네 어쩔수없이 자연치유를 하는 고노박사를 찾아가 처음부터 단식을 한다네 먹지도 못하고 극심한 음성체질인 소뇌실조증 환자에게 오히려 21일의 단식을 시킨다네 그 어떤 의학적인 주장과 논리로는 이해할수가 없고 설명할수가 없는 방식이라네 그럼에도불구하고 이치를 따라 끝까지 믿고 내면의 잠재의식이 말하는대로 순종한다네 21일의 단식이 끝나자 불가능이라는 소뇌실조증의 증상이 좋아지고 움직임과 균형감각이 살아 났다네 극심한 음성체질이라 생채식은 안된다는 고정관념과 주장과 그 논리들을 뒤로하고 이치를 따르는 감각과 느낌대로 생채식을 한다네 극심한 부작용과 토함과 어지럼증들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얼마든지 생채식을 할수가 있어 졌다네 생채식을 하면서 소식을 하고 소식중에 또다시 단식을 하며 생채식과 소식과 단식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어느새 소뇌실조증이라는 불치병이 완치되었다네 한번 바꾼 그체질대로 일평생 바꾼 그 식생활을 고집하고 생채식과 소식과 선인식으로 살아간다네 당연히 의학적으로는 불가능이며 설명할수가 없는 영양불균형이 된다네 그러나 생채식과 소식과 단식요법과 니시건강법에 의한 삶의 방식의 변화는 생명의 진동수가 되어 몸속의 세포와 유전자를 생명력으로 다시 일으킨 것이네 지금당장의 육체적인 사실과 상황과 논리대로 옳고그름을 다투지 아니하였고 오직 순리와 이치대로 스스로를 내려놓고 버리고 비운 것이네 과거의 살아온 그 삶의 방식은 스스로를 병들게하는 진동과 파동이 되어지고 스스로 불행하게 하는 그 생각과 고집이 되어진다네 있는그대로만으로 생각하기에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대로 비웃고 조롱하며 멸시천대로 손가락질만 한다네 있는그대로 옳고그름을 판단하고 그 주어진 삶의 상황과 환경속에 갇혀있기에 스스로 대적자가 되고 윈수가 되었다네 그 생각과 사고가 자기안에 갇혀있네 오직 지금당장만으로 살아가기에 스스로에게 불행이 되고 고통이 되어진 것이네 생명의 길은 있는그대로의 사실과는 상관이 없네 있는그대로 판단하고 반응하기에 자기만을 위한 어리석은 고집과 아집속에 갇히게 되었다네 스스로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의 종속변수가 되었고 오직 지금당장만으로 옳고그름을 다투다가 삶의 기회를 놓친 것이네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는다고 선언한것이나 지금당장의 있는그대로만으로 쑥덕거리며 뒤로 쳐지고 멀리서 관망만 한다네 너도 살고 나도 살며 모두가 살수있는 길이라고 목이 쉬도록 외쳤으나 지금당장만의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앞에 도망치고 자기만을 위한 선택과 결정을 한다네 당연히 지금당장의 계산과 논리와 주장들은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이유와 근거와 증거물들이네 있는그대로의 한계만을 가지고 비웃고 조롱하며 멸시천대로 무시하였고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쳐다만 보았다네 되던 아니되던 있는힘을 합쳐서 싸울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불신과 의심속에 투덜거리며 지적하고 정죄하기에 급해 있었다네 누가 보아도 안되는 일이며 불가능이라고만 생각하는 그때에도 이순신의 대장선만이 홀로 왜선 330척을 향해 돌진한다네 어리석은자들은 있는그대로의 사실만으로 낄낄거리며 불안과 초조와 두려움과 공포속에 뒤로 물러서고 도망치기에 바쁘다네 이순신의 대장선만이 죽기 살기로 싸워도 역부족이요 삼면이 왜선에 둘러쌓인채 죽음의 백병전을 한다네 아군이라 한 자들이 저멀리 뒤로 물러서서 강건너 불구경만 하는 중이며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만으로 도망치기에 급할뿐이네 이순신의 대장선의 죽음은 곧 자신들의 개죽음이요 도망친다고 살아 날수있는 방식이 없어 진것이네 어리석은자들은 지금당장의 논리대로 지적하고 정죄하며 불신과 의심속에 반대만하다가 스스로 죽어진다네 아무도 돕는자가 없다네 한계 그 이상의 최선을 다한것이나 믿고 따르는 대장선의 병사들이 몰살당하는 위기속에 처해있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방식대로는 어쩔수없이 모두가 죽을수밖에 없어진다네 그때 그순간 극렬한 위급속에 한격실에 조랑탄을 모두 모아 일시에 대폭발을 이루라고 명령한다네 지금당장만으로 옳고그름을 논하지도 말고 안된다라고 말하지 말라하고 위급히 조랑탄을 폭발시키라 한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감각기관이 말하는 그 이유와 근거와 증거물들만으로 싸우지 않았다네 극렬한 죽음의 위기의 그 순간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영혼이 말하는 영감과 직감대로 행한 것이네 외부의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주장대로 끌려 가지 아니하며 내면의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상상과 믿음대로만 나아간다네 이미 하늘앞에 내어 맡기고 스스로 버리고 비우며 죽음을 각오한 것이기에 있는그대로 반응하지 않았다네 있는그대로의 그 사실대로 두려워하고 걱정근심속에 불안해하지 않았기에 죽음의 절체절명의 그 순간에도 내면의 영감대로 행한것이네 순식간에 적군과 왜선이 날아가고 불가능속에 기적이 일어났다네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는다네 있는그대로 반응만하기에 자기만의 고집과 아집대로 선택한다네 있는그대로 반응만 한 것이 죄요 있는그대로만으로 지적하고 정죄하는 그것이 남잡이가 아니라 결국은 자기잡이가 된 것이네 그 어떤 고통과 고난과 위기속에서도 있는그대로 반응하지 않으며 하늘앞에 모든것을 맡기고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것만을 생생히 각인시키며 당당히 걷는다네 생명의 빛이 외부에 있지 않았으며 내부의 근본된 영적인 감각과 내면의 파동과 진동과 에너지의 흐름대로 흐르고 있다네 2024.06.25.지담생각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