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과 함께 먹으면 보약 되는 음식 4가지
1. 꿀과 함께 먹으면 보약되는 식품은 마늘
그래서 몸이 지치거나 피곤하거나, 또 산행이나 골프 같은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서는 찐 마늘을 꿀과 함께 1:1의 비율로 재었다가, 마늘의 크기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하루 6~9알씩 드시면 보약이 된다.
마늘은 이미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면서 자체로 항균 작용,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기는 한데, 매운 맛 때문먹기 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평소에 술을 자주 드시거나 열이 많은 체질이신 분들, 그리고 당뇨 환자 분들은 이 꿀 마늘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시는 경우에 오히려 눈이 충혈되거나 혈압, 혈당이 오르는 그런 증상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체질과 현재 나의 상태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꿀과 함께 먹으면 보약되는 식품은 생강
찬바람만 불면 기침하고 가래 끓는 분들 계신가요? 꿀과 함께 이것을 먹으면 기침, 가래를 잠재우는 보약이 된다는 생강이ek.
생강을 잘게 다져서 좋은 꿀에 재어 두었다가 아침에 한 스푼씩 따뜻한 물에 타서 드셔보시면 된다.
찬 공기가 코를 통해서 바로 들어오면 냉하기 때문에 기관지 근육이 수축하면서 기침을 하게 되는 것인데, 생강은 온폐화음(溫肺化飮) 즉, 폐기관지로 가는 혈류를 촉진시키고 냉해서 물처럼 생기는 묽은 가래를 말려주는 효능이 있다.
꿀은 건조한 호흡기 점막을 보습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꿀과 생강이 만나면 폐를 따뜻하고 또 촉촉하게 만들어서 만성 기침의 보약이 된다.
생강은 기를 수렴하는 것이 아니라 발산시켜서 체온을 올리고 신진대사를 끌어 올리기 때문에 밤에 먹으면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3. 꿀과 함께 먹으면 보약되는 식품은 계피
생강은 위장과 폐기관지 즉, 중상초쪽으로 작용을 하고, 계피는 팔다리, 관절, 자궁, 말초 쪽으로 주로 작용을 한다.
그래서 계피꿀을 먹으면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아침에 꿀 한 스푼을 계피가루 반 티스푼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되는데, 실제로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200명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4. 꿀과 함께 먹으면 보약되는 식품은 프로폴리스
가축들이 만약에 이렇게 밀집 생활을 했다면 금세 세균 바이러스가 퍼질 텐데 벌들은 벌집 안으로 바이러스나 병균 등이 침투하지 못하게 입구를 코팅하는데, 이때 쓰이는 것이 바로 프로폴리스라서 항균소염 작용이 굉장히 뛰어난 고마운 성분이다.
꿀 한 스푼을 프로폴리스에 2~3 방울 정도 떨어트려서 따뜻한 물과 함께 하루에 1~2번 정도 마시면 되는데, 특히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해서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조합을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