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2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살다보면 인생 달인(人生 達人)이 됩니다.
살면서 사람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것은 원망(怨望)이요.
이겨서 얻는 것은 이별(離別)이고.
이겨서 남는 것은 외로움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의 우정(友情)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것은 냉소(冷笑)요
이겨서 얻는 것은 불신(不信)이고.
이겨서 남는 것은 허무(虛無)함 밖에 없습니다.
세상(世上)을 이기려 들지 말아야 합니다.
이겨서 듣는 것은 욕(辱)이요.
이겨서 얻는 것은 적(敵)이고.
이겨서 남는 것은 상처(傷處)밖에 없습니다.
인생살이는 이기는 것이 지는 것이고.
지는 것이 이길 때가 있으니
이 또한 세상 이치(世上 理致)입니다.
우리는 이런 이치(理致)를 잘 아는 사람을
인생 달인(人生 達人)이라 합니다.
삶이란 내가 나를 만듭니다.
똥이 방에 있으면 오물(汚物)이라고 하고
똥이 밭에 있으면 비료(肥料)라 합니다.
모래가 방에 있으면 쓰레기라 하고.
공사장에 있으면 재료(材料)라고 합니다.
우리 인생도 행복(幸福)과 불행(不幸)을
처음부터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힘든 세월을 살면서.
모든 삶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남편(男便)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지만
남편(男便)없이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남편(男便)의 존재가 무척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아내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지만
아내 없이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아내의 존재가 무척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직장(職場)생활이 힘들다고 하지만.
직장(職場)없는 사람에겐 직장(職場)다니는
사람이 무척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인생을 부정적(否定的)으로 보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幸福)할 수가 없습니다.
남의 말을 좋게 하면 행복(幸福)하고.
나쁘게 하면 불행합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배려(配慮)가 있기 때문이고.
삶이 아름다운 것은 미소(微笑)와
친구(親舊)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가 그치고 햇빛이 나오니
꽃들이 더욱 이쁘고.
아름답게 보이는 군요
오늘도 건강(健康) 조심하시고
행복(幸福)하시길 소망(所望)합니다.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 20장 26절-27절
26절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뇌와 신경의 반란
우리 몸은 신체 각 조직이나 장기에 이상이 생기면
문제가 발생했으니 대책을 세우라는 경고 신호를
신경세포나 신경조직 등을 통해 뇌에 보내는데
이것이 바로 통증이다.
그래서 신경이 없는 곳은 톱질을 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대표적인 조직이 뼈다. 간에도 신경이 없어 간암 말기가 될 때까지
간.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눈에 황달이 생기거나 기력이 없어지고
얼굴이 검게 변하는 것은 간에 병이 들어
대사 작용을 못 한 결과다.
그렇다면 아무런 자극이나 질병이 없는데도
통증을 느끼는 이유가 뭘까. 이는 신경전달 체계 자체에
문제가 생기 거나 뇌의 통증 인지 체계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손이 절단돼 없는데도 손이 아프다고 느끼는 경우.
영화 속 주인공처럼 뇌의 통증 인지 체계가 망가져
극심한 통증에 무디거나 아예 통증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극단적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런 통증은 신체 이상을 뇌에 알리는
중추 신경계보다 심장 박동이나 신장 대사 작용.
반사 작용처럼 우리 의지와 무관한 운동에 관여하는
자율신경계(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통증 자체가 질환이 된다.
문제는 어떤 자극이나 기저 질환 없이 발생하는
통증 대부분이 만성적으로 지속되고 통증 정도도 극심한 데다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원인 불명의 만성 통증이라고 해서
이를 ‘무지(無知) 통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인을 알 수 없고. 언제 나을지도 알 수 없으며.
오직 아는 것은 통증이 있다는 사실 뿐.
통증 형태나 통증이 생긴 계기. 통증이 생긴
부위에 따라 병명만 부여할 뿐이다.
원인 불명의 만성통증을 앓는 사람은 대부분
우울증. 자살 충동. 불면증 같은 신경 정신과적
질환과 증상을 같이 겪는다. 병명을 알기까지
몇 년씩 걸리는 데다 통증이 너무 심하고
언제 통증이 찾아 올지도 모르며.
설령 제대로 된 통증클리닉을 찾아
통증 치료와 관리를 시작한다 해도
완치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환자들은 온갖 병· 의원과 사이비 의료기관을
전전하는 동안 직업을 잃고 가산을 탕진하면서
삶이 무너진다.
그들에겐 자신을 괴롭히는 병의 정체를
알 수 없다는 것 자체가 더 큰 고통이다.
만성 질환의 대표적 질환은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 rome·CRPS).
섬유 근육통. 기능성 위장장애. 척추 수술 후
통증 증후군 등이다.
<주간 동아>는 대한 통증학회의 도움을 받아
이 질환으로 고 통받는 환자 또는 환자의 부모와
직접 인터뷰를 통해 질환에 대해 소개한다.
원인 불명의 만성통증에 대한 사회적 무지와 편견 때문일까.
인터뷰를 한 환자 대다수는 실명 공개를 꺼렸다.
이들은 수년간 질병 명도 몰라 고생했지만
결국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통증이 사라졌거나
줄어들어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 가능한 경우에 속했다
의료 과학의 발달로 난치병 치료의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찾고 두드리면 반드시 치료의 길이 열립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