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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후까지 계속 내리네요~
이런 날은 1일 2지짐이도 가능하쥬👍👍
삼겹살 싸먹고 남은 상추, 시든 상추 있다면 이렇게 전으로 부쳐 먹어 보세요🤗
📍재료 - 상추 반 봉지, 오징어 반 마리, 부침가루 1컵, 물 1컵, 다진 마늘 1/2스푼
1. 상추는 세척 후에 물기를 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2. 상추에 부침가루 1T를 넣어 버무려줍니다.
3. 볼에 부침가루 1컵, 물 1컵, 다진 마늘 0.5T를 넣고 섞어 반죽물을 만들어 줍니다.
4. 반죽 물에 상추, 잘게 썬 오징어를 넣고 섞어 줍니다.
(전 냉동실에 손질해둔 오징어가 있어 해동만 해서 넣어줬는데 새우나 바지락살 등 다른 해물도 괜찮습니다👌)
5.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반죽을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6. 접시에 담고 위에 홍고추(생략가능) 약간 올려주면 완성!
겉은 바삭하게 구워내고 속은 상추의 부드러움과 함께 하나씩 씹히는 오징어에서 감칠맛이 확 올라와 넘 맛있어요.
반죽에 청양고추 썰어서 같이 부쳐도 맛있을 듯 해요👍
첫댓글 상추 살짝 익혀서 나물무침처럼 해도 맛있던데요
요런방법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