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utthajjhānaṃ
네 번째 선정
제4선 四禪
‘‘Puna caparaṃ, brāhmaṇa, bhikkhu sukhassa ca pahānā dukkhassa ca pahānā,
63.[세존]“쏘나단다여, 그 수행승은 또한 즐거움과 괴로움이 버려지고,
**.“바라문이여, 다시 비구는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pubbeva somanass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
이전에 만족과 불만도 사라진 뒤, 괴로움을 뛰어넘고 즐거움을 뛰어넘어,
아울러 그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을 소멸하였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adukkhamasukhaṃ upekkhāsatipārisuddhiṃ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pe…
평정하고 새김있고 청정한 네 번째 선정을 성취합니다. ∙∙∙중략∙∙∙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이 청정한捨念淸淨 제4선四禪을 구족하여 머무릅니다.
so imameva kāyaṃ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pharitvā nisinno hoti,
그는 이 몸을 청정한 마음으로 고결한 마음으로 채움으로써,
그는 이 몸을 지극히 청정하고 지극히 깨끗한 마음으로 속속들이 스며들게 하고서 앉아 있습니다.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apphuṭaṃ hoti.
그의 몸의 어느 곳도 청정한 마음으로 고결한 마음으로 가득 차지 않은 곳이 없게 합니다.
온몸 구석구석 지극히 청정하고 지극히 깨끗한 마음이 스며들지 않은 데가 없습니다.
‘‘Seyyathāpi, brāhmaṇa, puriso odātena vatthena sasīsaṃ pārupitvā nisinno assa,
64.“쏘나단다여,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흰 옷으로 머리까지 덮고 앉아있다면,
“바라문이여, 예를 들면 사람이 머리까지 온몸에 하얀 천을 덮어쓰고 앉아 있다면,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odātena vatthena apphuṭaṃ assa;
그의 몸의 어느 곳에도 흰 옷으로 가득 차지 않은 곳이 없을 것입니다.
그의 몸 어느 부분도 하얀 천으로 덮이지 않은 곳이 없을 것입니다.
evameva kho, ambaṭṭha, bhikkhu imameva kāyaṃ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pharitvā nisinno hoti,
쏘나단다여, 이와 같이 그는 이 몸을 청정한 마음으로 고결한 마음으로 가득 채움으로써,
바라문이여, 그와 마찬가지로 비구는 이 몸을 지극히 청정하고 지극히 깨끗한 마음으로 속속들이 스며들게 하고서 앉아 있습니다.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apphuṭaṃ hoti.
그의 몸의 어느 곳도 청정한 마음으로 고결한 마음으로 가득 차지 않은 곳이 없게 합니다.”
온몸 구석구석 지극히 청정하고 지극히 깨끗한 마음이 스며들지 않은 데가 없습니다.
첫댓글
대왕이여/바라문이여
네.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