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음악
1977년대에 개봉한 이탈리아 고전 로맨스 영화 “라스트 콘서트”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영상미가 돋보이고 스텔라 역 “파멜라 빌로레시”와 리처드 역 “리차드 존스”의 연기와 명 대사가 애련의 스토리 영화입니다.
시한부 생명, 17세 처녀의 애절한 Love Story
“사랑해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 할거예요!!”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 용감한 여인이며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 삶을 사는 스텔라와 슬럼프에 빠진 실패한 피아니스트 리처드 사이의 로맨스 영화.
‘전 세계 연인들의 가슴을 울린 명화’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던 명작으로 영화음악이 아름다웠던 영상이었습니다.
영화 전면에 흐르는 음악과 프랑스 수도원 “몽생미셸”이 배경으로 나오던 화보 속 두 연인이 그려지며 스텔라의 눈물이 인상 깊게 다가왔었지요.
리처드는 스텔라를 위해 ‘스텔라를 위하여’를 작곡하고, 파리 교향악단의 초연하던 날 스텔라는 무대 위의 리차드의 피아노 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숨을 거둡니다.
이 장면에서 많은 영화인들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영화 “라스트 콘서트” 전곡을 함께 듣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2편의 영상 꼭 보시고 기억 회복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Wg2958-VB0 Last Concert OST / Stelvio Cipriani : Dedicato A Una Stella : 라스트 콘서트 OST, '스텔라를 위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IZwl2TC3LFo 【전체요약/라스트콘서트】 스텔라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