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8. 강씨봉(산변 401차)
참가: 유영인 총무, 김익상, 윤찬열, 김종도, 허영수, 이남진, 홍윤기, 류문수, 송철훈, 권정호, 이상희, 박상진(12명)
0620 집 출발, 시장에서 떡 사고, 짬뽕 타임에서 식사
0700 이수역-상봉역-경춘선-가평역(0842)-용수동 행 시내버스(0845)
0950 강씨봉 휴양림에서 하차(7명)
0956 강씨봉 휴양림, 시냇물에서 휴식하면서 뒷 차 기다림
1045 뒷 팀 도착, 산행 시작
1114 오뚜기 고개 갈림길, 도성고개 방면으로 진행
1124 임도 갈림길
1156 도성고개, 출발 1207, 홍변은 20분 정도 뒤에 진행하다가 역순 하행
1228 이정표(강씨봉 0.7km, 도성고개 0.8km)
1245 이동면 갈림길(강씨봉 0.3km)
103 강씨봉, 화악산과 석룡산, 명지산, 명성산 방면 조망, 107 하산 시작
149 계곡 도달(강씨봉 1.0km), 출발 225
232 도성고개 갈림길
250 휴양림 입구, 매점에서 홍변 아이스크림 들고 대기함
254 버스 종점, 40분 정도 지연된다고 함. 매점으로 올라가서 맥주 등
350 버스-용수동-가평, 가평터미널 부근 조은마트 옆 가평숯불고기
가평터미널-택시-가평역-ITX-옥수역-중앙선-이촌역-이수역-마을버스
825 집
강씨봉(2), 금년 25
종전 강씨봉 2015. 8. 15. 연산
가평역에서 예정된 버스(0940)의 앞 차(0845)를 탐(7명)
콩나물시루처럼 만원 버스, 앞뒤에 껴 숨도 못 쉴 지경, 도중에 내리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고속버스처럼 빨리 감.
휴양림에서는 시냇물에 발 담그고 뒷팀 기다림.
겨울은 장군급(동장군), 여름은 제왕급(炎帝)
도성고개에서 강씨봉까지 강한 햇살과 열기에 녹을 지경, 강씨봉 1.5km 이정표에서 출발하여 강씨봉 0.7km 지점에서 휴식하고, 0.3km지점에서 또 휴식하면서 진행.
노란 꽃, 하얀 꽃, 파란 꽃, 형형색색 가지가지 꽃이 피어나고 있다. 사위질빵(?), 동자꽃, 으아리(?). 원추리의 노란색은 황홀할 정도.
강씨봉 정상에서는 조망이 좋아서 화악산과 석룡산, 명지산 등을 조망, 명성산 방면도.
숲속으로 피신하여 휴식, 물은 2리터를 준비했는데 거의 다 마신 정도
정상에서 내려가는 지름길은 가파른 만큼 빠르다. 줄이 잘 설치되어 있다.
계곡에서 한참 쉬어감.
버스가 40-50분 지연되었지만 나갈 때는 막히지 않는다. 한 숨 푹 자고나니 가평이다. 석쇠구이 찾다가 가평숯불구이에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