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31
-김종식, 서경선, KCC 동문들 다수
-김두숙 누나 칠순 축하등반.
70세의 나이가 귀하다 하여 고희라고도 하지만
`종심`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공자의 논어에서 비롯된 말로
'나이 70이 되니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쫓아도 도에 어그러지지 않았다.'는 의미.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희노애락의 과정을 거치면서 마음의 수양을 했을 것이다.
아무튼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잘 헤아리고 쫓아서 늘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행사를 준비한 송영규 형과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첫댓글 두숙선배님 칠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나왔는데 다욧을해도 떡대 어쩔...ㅋ 쌤보다 튼실하다니~ㅋㅋ 더 다욧해서 만나욧~^^ 오랜만에 다들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무쟈게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달려 보세요.ㅎ.
암장에 길 추가로 냈으면 한다고 말했슴니다
푸른돌 팀에서 협의후 연락 주겠담니다
수고 하셨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