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본관 앞 광장에서 일요일 저녁 시간에 양고기 바비큐(중국어:카오취안양)를 했습니다.

호기심 많은 진영이가 바비큐를 잘 돌리면서 익히고 있네요.

접시들고 기다리는 순간에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늦게 고기를 가지러 온 정열이... 카메라 의식해여? ㅎㅎ...

어제 학생들이 주말 농촌체험할 때 수확한 옥수수도 맛있게 익고 있습니다.
앗..... 감자도 보입니다.

고기를 먹고 난 후.... 배에 들어간 기름을 빼려는지 본관 옆에서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

기연이 볼 놓쳤네~!!!!
첫댓글 역시 울 지녕 ...뭐든지 호기심 발동 하면 바로 행동으로 보이는 구나..양고기는 맛있었남???
ㅎㅎ 이곳 장기생들은 자알 먹던데~~(양고기 꼬치가 중국서는 유명) 진영과 기연이는 냄새난다고 제 입에만 넣어주던데요^^
정열 표정 어색,.....살인미소 함 보여줘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