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점은 감각은 전혀 다릅니다 바잘텍이너는 첫 타구감과 끝 타구감이 분절된 느낌이 나는 반면에 홀즈시벤은 그 괴리감이 없이 자연스럽고 합판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물론 스윗스팟은 바잘텍이너가 조금 더 넓었구요 바잘텍이너에 쓰인 카본이 반발력보강에 목적이기 보다는 칸트롤과 스윗스팟의 증가의 목적이 더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따라서 반발력은 홀즈시벤이 미세하게 더 우위에 있었구요 물론 해드두께가 홀즈시벤이 약간 더 두꺼워서 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두 라켓다 좋은 라켓임은 틀림없습니다.
이너, 홀츠지벤 사용자입니다. 홀츠지벤을 쓰기 시작한 후로는 홀츠지벤이 주력이 되었고 이너는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아우터는 이너보다 파워풀할 것 같다는 기대로 조금 사용해보다가 반발력이 너무 강하다는 느낌에 접어버렸습니다. 저는 홀츠지벤을 사용한 이후로는 다른 블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홀츠지벤이 합판이다보니 이너보다 더 안정적이면서도 합판임에도 파워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zlc는 워낙에 반발력이 강하니까 논외로 해도 비스카리아보다 이너가 좋다면 이너보다 홀츠지벤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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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큰 차이가 없으면 굳이 홀츠시벤으로 갈아타 볼 필요는 없겠네요 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너에 더욱 애정을 품고 쭉 사용해야겠어요 ㅎ
제가 느낀 점은 감각은 전혀 다릅니다
바잘텍이너는 첫 타구감과 끝 타구감이 분절된 느낌이 나는 반면에 홀즈시벤은 그 괴리감이 없이 자연스럽고 합판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물론 스윗스팟은 바잘텍이너가 조금 더 넓었구요 바잘텍이너에 쓰인 카본이 반발력보강에 목적이기 보다는 칸트롤과 스윗스팟의 증가의 목적이 더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따라서 반발력은 홀즈시벤이 미세하게 더 우위에 있었구요 물론 해드두께가 홀즈시벤이 약간 더 두꺼워서 일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두 라켓다 좋은 라켓임은 틀림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홀츠시벤은 통통 거리는 느낌이 적나요? 사실 이너가 다 좋은데 통통 거리는 맛이 나서요
통통 보다는 퍽퍽? 거립니다. 한방드라이브보다는 연결위주로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 더 좋을거같아요 파괴력과 날카로움은 덜 하지만 극강의 편안함과 컨트롤을 선사하는 라켓입니다.
홀츠지벤은 합판이죠.
컨트롤이 압권입니다.
저에게는 쓸수록 진짜 고급지다는 느낌이 확실했습니다.
무게만 아니면 고리끼 단시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데...100g 이하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무거워서...
저는 진짜 좋더라구요.
처음에 이너를 1년정도 사용하다 최근에는 홀츠지벤으로 즐탁하고 있는데요.
반발력이나 파워는 많은차이는 아닌거 같구요.
가끔씩 교대로 쳐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한데 금방적응 합니다.
쳐보면 후회는 안하실거 같네요.
이너, 홀츠지벤 사용자입니다. 홀츠지벤을 쓰기 시작한 후로는 홀츠지벤이 주력이 되었고 이너는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아우터는 이너보다 파워풀할 것 같다는 기대로 조금 사용해보다가 반발력이 너무 강하다는 느낌에 접어버렸습니다. 저는 홀츠지벤을 사용한 이후로는 다른 블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홀츠지벤이 합판이다보니 이너보다 더 안정적이면서도 합판임에도 파워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zlc는 워낙에 반발력이 강하니까 논외로 해도 비스카리아보다 이너가 좋다면 이너보다 홀츠지벤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참 지난 글이지만 감사합니다. 홀츠지벤하고 클리퍼랑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