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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Re:아.. 긴장긴장.. 식은땀이 납니다.(후기입니다)
말코 추천 0 조회 503 11.10.02 17:3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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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2 20:23

    첫댓글 읽는동안 그 분위기 제가 있는듯 입이 바싹바싹 탔습니다.

  • 작성자 11.10.02 21:27

    정말.. 아후... 그때 생각하면 말이 안나오네요..ㅎ

  • 작성자 11.10.02 20:23

    이번달말이나 담달초에 결혼합니다!! 와우!!

  • 11.10.02 20:28

    ㅎㅎ 축하드립니다. 남자다운 모습이 보기좋네요~

  • 작성자 11.10.02 21:30

    그런데 너무 무대포라서요.ㅎㅎ
    결혼식에 식대만 200안쪽로 끝낼생각입니다. 교회빌리고 근처 식당잡고 턱시도 제꺼입고 ㅋ

  • 11.10.02 20:32

    축하드립니다.. 저도 곧 닥칠상황인데 읽으면서 제가 긴장했네요^^ 끝이좋으면 다좋다고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10.02 21:29

    할말을 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고 이야기하니 믿음이 가는듯 좋아하시더군요..ㅎ

  • 11.10.02 21:39

    아... 염통이 쫄깃쫄깃~!! 남자로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큰 산 넘으신거 축하드립니다 ㅎㅎ

  • 작성자 11.10.02 22:09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시는 넘고싶지않은 산이었습니다..ㅎㅎ

  • 11.10.02 21:47

    올림피아무대가 이만큼긴장될까요ㅎㅎㅎ 아겨주며 사랑하며 행복하세요ㅎ 마냥부럽내요

  • 작성자 11.10.02 22:09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제인생 그 어느때보다 긴장되는 자리였습니다. 결혼승락 받는것도 빡센데 더 큰게 있었으니..ㄷㄷ

  • 11.10.02 22:01

    축하드립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좀 낫지 싶습니다 현장의 긴장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작성자 11.10.02 22:10

    감사합니다!!!^^ 지나고보니 별거아닌데...라고 생각하지만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아요...ㅎ

  • 11.10.02 22:16

    ㄲ ㅑ~~ 축하해요~~ㅋㅋㅋ

  • 작성자 11.10.02 22:21

    끼아!!!! 감사합니다~~^^

  • 11.10.03 00:13

    저랑 같은 수순을 밟으셨네요...^^ 전 의외로 담담하게 진행했습니다 처가쪽에서도 절 믿어주셨고요...차분하고 자신감있게 어필하는게 중요한거 같더군요...그 전에 처가에 보여주고 쌓아왔던 이미지도 한몫했구요...저두 부랴부랴 한달좀 넘는 시간동안 후다닥 결혼준비해서 식을 치뤘구요...이달말에 배 속에 있는 제 아들이 나온답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

  • 작성자 11.10.03 00:29

    저는 전에 쌓아놓은 이미지자체가 없어서 힘들더라고요..ㅎㅎ 두번째 얼굴도장이라. 그것도 남자친구인지도 몰랐고요..^^;;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 11.10.03 00:23

    와............. 진짜 긴장되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정말!!! 이제 결혼하시니까 앞으로 요가선생같은 일있을떈 친절히 제외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11.10.03 00:31

    앗뜨.. 순간 일초동안 뭐였지하다가..바로 떠오르는...ㅋㅋㅋ 괜찮아요. 세상 모든건 다 경험해야 봐야 하는 거니까요.ㅎㅎㅎ 제발 제외하지마세요..ㅡㅜ

  • 11.10.03 08:52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힘든긴장되는일이 많아질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1.10.03 10:19

    뜨아!!! 정말요??? 열심히 이겨내 보겠습니다.

  • 11.10.03 10:13

    간이 막 콩닥콩닥 거렸네요~ㅎㅎ완전 추카합니다~장인어른 장모님께는 따님 말코한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케 단체 문자 보내면 실례겠지요??ㅋㅋㅋ

  • 작성자 11.10.03 10:20

    어머님는은 괜찮아도 아버님에게 보내면.....ㄷㄷ 근데 내심 아버님이 좋아하시더라고 어머님이..ㅎㅎㅎ

  • 11.10.03 10:43

    이제 일사천리로 결혼할 일만 남았네요. 나중에 장인어른과 한 잔 하시며 '장인어른, 그 때 열라 무서워써요 뿌잉~' 하며 재롱떠는 날도 곧 올겁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10.03 11:02

    딸도 아버지를 서먹해하는데..제가..가능할까요..ㅎㅎ

  • 11.10.03 15:24

    동영상잘읽었습니다~힘내서 나아가다보면 두분앞에 뱃속에 아들이 며느리감옆에 앉혀두고 있는날이 금방이겠져~순서야 어찌됐든 축하드리고 남은산 잘 넘길바래요~~^^

  • 작성자 11.10.03 15:30

    옙!! 열심히 즐겁게 살아보겠습니다!! ㅎ

  • 11.10.03 16:33

    살아가면서 정신 못차릴때 한대 얻어 맞고 싶은 장인어른이 계시다는것도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전 장인어른이 안 계셔서요 ㅠㅠ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10.03 18:56

    장인어른이 너무 많이 무뚝뚝하셔서..ㅎㅎ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03 19:56

    오글오글하지요..ㅎㅎ 정신이 계속없어요..ㅋ 축하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04 13:24

    감사합니다!! 아.. 잘풀렸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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