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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파업끝나니 무궁화호가 줄어 안타깝습니다
도로철도교통허브 추천 0 조회 657 16.12.22 12: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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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2 14:39

    첫댓글 철도 운임을 적당히 인상해서 승객이 조금 적어도 수익이 나야 열차를 다양하게 운행할 수 있을텐데요. 무궁화호가 저렴해서 운행할수록 적자가 나고 위에서는 수익을 못낸다고 압박을 하니 코레일에서는 KTX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지요.

  • 16.12.22 18:52

    동감입니다. 무궁화호 91년 생산 객차 폐차로 줄이는거야 어쩔순 없지만 그럴꺼면 이용객의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 조정해야 하지만 코레일 측에서는 야간 선로작업 시간 확보 및 경영정상화를 빙자하여 아무 대책 없이 구간단축이나 ITX-새마을로 전환함으로서 중소 도시의 선택정차역 (특히 삼랑진역) 이용객들이 불편하게 되었구요. 특히 서울-신창 누리로 폐지가 불편이 엄청 큽니다. 아무리 경로 장애인 우대할인 때문에 적자가 심하더라도 일방적으로 무궁화호를 많이 줄여서는 절대 안됩니다. 운임을 조금 올려줘야 어느 정도의 적자를 해소하겠지요.

  • 16.12.25 09:26

    저도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코레일은 자구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요금과 단축을 한다면 국민들이 외면하는것 맞을거이라고 보며 서민들을 볼모로 임의적으로 단축하는것은 별로 좋은 처사 및 행정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 16.12.26 12:38

    좋은 의견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대형역은 그나마 KTX 나 SRT 를 이용할 수 있으니 괜찮지만
    작은 역의 상황입니다.
    정말 무궁화나 새마을밖에 없는 곳에서는 무궁화나 새마을이 줄어드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무궁화나 새마을도 적정량을 배정해서 대형역이 아닌 곳의 승객들의 편의를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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