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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면 끝이다 귀여워보이면 답 없다고그러는데한 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동물제외)진짜 이해하고싶은 달주를 위해 설명해주는 달글..예를 들어 가끔 티비에 나오는 험악하게 생긴아재연옌 이 반전으로 하는짓 귀여울 때 있는데 그러면 그냥 헐 아재 쫌 귀여운구석있네 이러고 끝나지 않나?ㅠㅠㅠ이거랑 별다른 감정인가현실에서 귀여운 사람 봐도 그냥 귀엽당 이게 끝인데…왜 못헤어 나온다고 하는 걸까…??????너무 궁금해 미추어보리겠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심장이 뻐렁차
한번 귀여워보이면 다른 사람이 하면 이해가 안될 행동도 그사람이 하면 용납이 되어서..?
귀여움을 느끼면 순간 못생긴 게 안 느껴져서 무서워.... 조심해야혀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내눈에 보이면 자동으로 웃게됨 실실..
잘생겨서 좋은 건 갑자기 못생겨보이면 질릴 수 있잖아 착한 것도 나쁜 행동 하면 실망하고근데 귀여운 건 어떤 기준이랄 게 없어서 갑자기 그 사람의 행동에서 귀여움을 느끼면 쉽게 미워지기 힘들어부모님도 할머니도 동네아저씨도 가끔 귀여운 포인트는 느끼잖아 나이 성별 외모 다 뛰어넘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 그런 ...?
난 귀여우면 콩깍지가 제대로 씌워져...그 사람의 모든 게 +인 느낌
귀여우면 걍 다해주고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잘생긴것만 느낄때는 갑자기 못생겨보이면 참나; 왜좋아햇지.. 이런 느낌인데 잘생긴게 귀여워보이기까지하면 뭘해도 참나ㅋ 하ㅋ 이러면서 더좋아하는 느낌..?
그냥 단기 귀여움 말고 장기 귀여움은 귀여우면 모든 게 다 용서가 됨 못생긴것도 귀여워보여
귀엽다는게 약간 성애가 아니라 모성애부성애가 섞이는 단계인거같아ㅋㅋㅋㅋㅋ내리사랑 못따라가듯이 유사육아가 찐이야..
걍다봐주는거지
본문 같은 귀여워보인다는 표현은 사랑스럽다로 대체 가능할 것 같아
본문에 저 사람 귀여운 구석이 있었네 하고는 다른느낌? 귀엽다..라고 느낀 순간 그 사람이 하는게 다 귀여워보이고 용납이 가능할것같은 느낌ㅋㅋㅋ
잘생기면 깨기 쉬운데 귀여워보이는건ㅋㅋ 허들이 낮아짐 왠만하면 다 좋게보여
이쁘고 보기좋으면 그냥 거기서 끝인데.. 귀여우면 뭘 해주고싶어 ㅋ
말 그대로 콩깍지지 뭐
잘생겼다 이쁘다는 못생겼다는 반대가 존재해서 어떤 포인트가 생기면 아예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귀엽다는 조금 귀엽다 안귀엽다로 스펙트럼이 생기고 반대말이 없는 부정뿐이라서 뭔가 어떤 포인트가 생겨도 그냥 귀엽다는 전제가 잘 안깨지는 것 같아
숨쉬는것도 귀여워보이는거임 진짜 뭔짓을 해도 됨ㅋㅋ
귀엽다고 느끼는순간 그냥 전부 다 사랑하게돼... 그 사람이 뭘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내가 해준 무언가 때문에 그사람이 행복하게 웃는다? 그럼 심장 터지지 ㅋㅋㅋ 나도 넘 행복해지니까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다 해주고싶고 그르치
난 여자친구들 정말 너무 머무 귀여움.. 무해하고 웃음이나고 귀엽다가 진심으로 나와 남동기들은 넌 뭐든 다 귀여워하네 라고 하는데 님들은 안귀여워요;
귀여우면... 흐린눈 하게 돼.....
근데 귀여운게 제일 빨리 콩깍지 벗겨지던데 ㅋㅋㅋㅋㅋㅋ
정답! 구교환!
그냥 모든 행동이 다 귀여워 보임 ㅠㅠㅠ평생에 딱 2명 있었는데 아직도 못잊는중
사랑하기 때문에 귀여워보이는거라서
다 그냥 감당 가능할거라는 마음이 들어서.. 사랑하기때문에 귀여워보이는거(흐린눈가능) 이였음
귀엽다고 느끼는 순간 모든 행동이 다 귀엽고 예뻐 보여 ㅎㅎ
그냥 첫눈에 아 귀여워!하고 마는거 말고오랫동안 좋아하고 사랑한 것들이 끝에는 귀여워하는 감정으로 남는거같아 ㅋㅋㅋ나는 그랬음..일종의 모성애부성애 같은 감정이려나
그래서 좋아하다가 귀엽다는 생각까지 들면 아 끝났네...완전히 빠졌네.. 이렇게 되는거같음ㅋㅋㅋ
여기서의 귀여움은 cute 가 아니라 lovely라서 이미 주관적인 사랑스러움이 박힌 상태임
현실에서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그건 모르겠고 연예인이 진짜 원래 내 취향 아닌데 귀여워보이면 노답이라 생각은 하는데..추한거까지 귀여워보인적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심장이 뻐렁차
한번 귀여워보이면 다른 사람이 하면 이해가 안될 행동도 그사람이 하면 용납이 되어서..?
귀여움을 느끼면 순간 못생긴 게 안 느껴져서 무서워.... 조심해야혀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내눈에 보이면 자동으로 웃게됨 실실..
잘생겨서 좋은 건 갑자기 못생겨보이면 질릴 수 있잖아 착한 것도 나쁜 행동 하면 실망하고
근데 귀여운 건 어떤 기준이랄 게 없어서 갑자기 그 사람의 행동에서 귀여움을 느끼면 쉽게 미워지기 힘들어
부모님도 할머니도 동네아저씨도 가끔 귀여운 포인트는 느끼잖아 나이 성별 외모 다 뛰어넘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 그런 ...?
난 귀여우면 콩깍지가 제대로 씌워져...그 사람의 모든 게 +인 느낌
귀여우면 걍 다해주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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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것만 느낄때는 갑자기 못생겨보이면 참나; 왜좋아햇지.. 이런 느낌인데 잘생긴게 귀여워보이기까지하면 뭘해도 참나ㅋ 하ㅋ 이러면서 더좋아하는 느낌..?
그냥 단기 귀여움 말고 장기 귀여움은 귀여우면 모든 게 다 용서가 됨 못생긴것도 귀여워보여
귀엽다는게 약간 성애가 아니라 모성애부성애가 섞이는 단계인거같아ㅋㅋㅋㅋㅋ내리사랑 못따라가듯이 유사육아가 찐이야..
걍다봐주는거지
본문 같은 귀여워보인다는 표현은 사랑스럽다로 대체 가능할 것 같아
본문에 저 사람 귀여운 구석이 있었네 하고는 다른느낌? 귀엽다..라고 느낀 순간 그 사람이 하는게 다 귀여워보이고 용납이 가능할것같은 느낌ㅋㅋㅋ
잘생기면 깨기 쉬운데 귀여워보이는건ㅋㅋ 허들이 낮아짐 왠만하면 다 좋게보여
이쁘고 보기좋으면 그냥 거기서 끝인데.. 귀여우면 뭘 해주고싶어 ㅋ
말 그대로 콩깍지지 뭐
잘생겼다 이쁘다는 못생겼다는 반대가 존재해서 어떤 포인트가 생기면 아예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귀엽다는 조금 귀엽다 안귀엽다로 스펙트럼이 생기고 반대말이 없는 부정뿐이라서 뭔가 어떤 포인트가 생겨도 그냥 귀엽다는 전제가 잘 안깨지는 것 같아
숨쉬는것도 귀여워보이는거임 진짜 뭔짓을 해도 됨ㅋㅋ
귀엽다고 느끼는순간 그냥 전부 다 사랑하게돼... 그 사람이 뭘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내가 해준 무언가 때문에 그사람이 행복하게 웃는다? 그럼 심장 터지지 ㅋㅋㅋ 나도 넘 행복해지니까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다 해주고싶고 그르치
난 여자친구들 정말 너무 머무 귀여움.. 무해하고 웃음이나고 귀엽다가 진심으로 나와 남동기들은 넌 뭐든 다 귀여워하네 라고 하는데 님들은 안귀여워요;
귀여우면... 흐린눈 하게 돼.....
근데 귀여운게 제일 빨리 콩깍지 벗겨지던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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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구교환!
그냥 모든 행동이 다 귀여워 보임 ㅠㅠㅠ평생에 딱 2명 있었는데 아직도 못잊는중
사랑하기 때문에 귀여워보이는거라서
다 그냥 감당 가능할거라는 마음이 들어서.. 사랑하기때문에 귀여워보이는거(흐린눈가능) 이였음
귀엽다고 느끼는 순간 모든 행동이 다 귀엽고 예뻐 보여 ㅎㅎ
그냥 첫눈에 아 귀여워!하고 마는거 말고
오랫동안 좋아하고 사랑한 것들이 끝에는 귀여워하는 감정으로 남는거같아 ㅋㅋㅋ나는 그랬음..일종의 모성애부성애 같은 감정이려나
그래서 좋아하다가 귀엽다는 생각까지 들면 아 끝났네...완전히 빠졌네.. 이렇게 되는거같음ㅋㅋㅋ
여기서의 귀여움은
cute 가 아니라 lovely라서 이미 주관적인 사랑스러움이 박힌 상태임
222
현실에서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그건 모르겠고 연예인이 진짜 원래 내 취향 아닌데 귀여워보이면 노답이라 생각은 하는데..추한거까지 귀여워보인적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